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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음주운전 신고 포상제가 시행된 바 있다. 당시 포상금은 1건당 10만원이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신고가 폭주함에 따라 이듬해부터는 면허취소 수준 30만원, 면허정지 10만원으로 차등 지급했다. 이마저도 예산 소진으로 6개월만에 중단됐다.그러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9월 11년만에 음주운전 포상제를 부활했다. 음주 운전자를 목격, 112에 신고하면 면허취소 수준은 5만원, 면허정지 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부활 당시 포상금 지급으로 음주운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음주운전 신
사설
제주매일
2024.03.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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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정당과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후 의제를 중시하며 표를 행사할 가능성이 큰 ‘기후 유권자’가 3명 중 1명이라는 조사 결과도 나온 가운데 각 정당들은 이번 선거를 앞둬 기후위기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특히 원내 정당이 모두 사상 처음 10대 정책에 기후 공약을 넣어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방증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기후위기 극복과 RE100 실현을 위한 민주당 10대 약속’을 통해 △과감한 탄소감축으로 국가경쟁력 확보 △탄소중립형 산업
사설
제주매일
2024.03.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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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나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운영난을 겪다 셀프주유소로 변경하는 일반주유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면서 휘발유나 경윳값을 내리는 곳도 없지 않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은 여전하다.제주도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통해 올해 1~2월 전국 평균과 도내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격차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월 4주 전국 평균 ℓ당 1561.5원, 제주 평균 1574.4원으로 가격 차이가 12.9원에서 △2월 2주 전국 1612.3원, 제주 1689.3원으로 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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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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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끝나고 여야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까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선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또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4·3을 비롯한 각 정당의 공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민의힘은 시·도정책 공약집을 통해 제주도의 경우 △제주대병원 상급병원 지정 추진 및 제주대 의대 지역인재 의무선발비율 확대(현행 20%→70%) △제2공항 건설 및 제주지역 경제활성화 대책 특별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또 △강정민군복합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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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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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입도세(入島稅) 도입 추진으로 갑론을박하고 있다. 일명 ‘입도세’는 1990년대부터 불려왔다. 당시 관광 진흥을 위한 시대임에 따라 ‘관광입도세’로 불려지다가 사회적 이슈가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환경세’로 바뀌기도 했다. 그러나 조세 성격이 아닌 제주의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비용을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해야 한다며 관광객이 분담하는 ‘환경보전분담금(이하 환경분담금)’으로 부르고 있다. 목적이 뚜렷하지 못하다보니 오락가락해 왔고 결과적으로 비용 부담은 관광객으로부터 전부 나오는 구조다. 먼저 명칭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설
제주매일
2024.03.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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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이 40명에서 100명으로 60명 늘어났다. 교육부가 20일 발표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 제주대가 당초 요구한 것과 같은 증원이 이뤄진 것이다. 이는 1998년 설립된 이후 25년 동안 40명으로 묶여온 정원이 하루아침에 1.5배 는 것이기도 하다.이에 따라 ‘소규모 의대’로 분류돼온 제주대 의대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도 나온다.하지만 2000명 증원을 놓고 정부가 의료계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극한 대립을 벌이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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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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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중에서도 발달장애인을 둔 가정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가족 중 누군가 한 명은 온종일 돌봐야 하는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의 경우 자식보다 딱 하루만 더 살고 세상을 뜨는 것이 소원이라는 얘기도 종종 들려오곤 한다.제주지역 발달장애인부모 단체를 포함한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해 11월 15일 제주도청 앞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생활권, 통합교육권, 노동권 보장 2023 전국 오체투지’를 개최한 뒤 전국 12개 시도에서 오체투지를 이어갔다.이처럼 전국의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보통의 비장애인들과 꼭같은 삶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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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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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제주지역 후보들이 거의 윤곽을 드러내면서 각종 공약도 날마다 쏟아지고 있다.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찬반에서부터 정치·경제·사회·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약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교육분야 현안을 중심으로 한 정책공약 제안서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의회 미래제주 원내교섭단체(대표 정이운 교육의원)가 제주지역 예비후보들에게 전달한 ‘교육분야 정책공약 제안서’는 모두 6개 항을 담고 있다.‘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제주 만들기’를 부제로 내건 제안서에는 △제주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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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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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노스 런던 컬지리에잇 스쿨 제주’(NLCS제주) 매각을 둘러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도간 갈등이 점점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방침에 따라 NLCS제주 민간 매각을 추진해온 JDC는 지난 13일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영국계 글로벌학교 운영그룹인 코그니타 홀딩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에 앞서 제주도는 NLCS제주의 부지 10만4407㎡ 중 73.5% 7만6791㎡가 무상 양여한 도유지라는 점 등을 감안, 감정평가를 반영해 매각금액을 산정하는 등 도민사회가 납득할만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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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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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 후보들의 과거 막말 악재를 만나 공천 취소라는 극약처방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 악재를 다루는 모습이 대조적이다.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대구 중·남)와 친윤(親尹)계로 알려진 전 청년최고위원 장예찬 후보(부산 수영)를 공천 막바지인 지난 주일에 공천취소라는 칼을 빼들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국민정서에 반한다며 국민의 뜻에 우선하는 결정을 했다. 더불어민주당도 후보들의 막말 악재는 국민의힘과 사정이 크게 다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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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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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으면서 장애인 참정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비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유권자들도 대선이나 총선, 지방선거 등 모든 선거에 참여, 충분히 제목소리를 냄으로써 각종 권리를 쟁취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 투표 접근성을 높여줘야 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자 당연한 일이다.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나 각 지자체가 투표소 문턱을 낮추고 수어투표 안내 영상을 통해 투표 일시와 투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장애인 유권자들이 쉽게 투표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또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장
사설
제주매일
2024.03.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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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면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가정과 상가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 온실가스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와 함께 자동차 분야 역시 참여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제주시의 경우 올해 1월말 현재 전체 22만4433가구 중 8만921가구가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에 참여, 36%의 참여율로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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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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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육지부 대도시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던 ‘제주살이’가 이제는 거의 자취를 감춰가고 있다.2010년 이후 국내외 투자자본이 몰려들면서 지역경제가 초호황을 누림에 따라 유입인구도 급격히 증가, 50만명대이던 인구가 70만명대로 불었다.하지만 사드 사태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거의 발길을 끊고 높은 주택값과 물가 등으로 기존 유입인구마저 제주를 떠나면서 지난해부터는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섰다.특히 전반적인 출산율 저하로 신생아가 매년 줄고 있는데다 지역 내 생산과 소비 부문에서 기둥 역할을 해줘야 할 청년층이 대거 제주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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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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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국가대표선수 이천수가 인천시 계양구에서 7일 하루에 2번씩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원희룡 후보의 후원회장인 이천수가 원희룡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 중 한 가해자가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는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해’했다. 또 다른 가해자는 드릴을 들고 나타나 “두고 보자, 내가 너의 집도 알고 와이프와 애들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며 가족과 자녀들까지 협박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CCTV 등을 바탕으로 이천수 후원회장을 폭행한 60대 남성 A씨와 가족까지 협박한 또 다른 70대 남성 B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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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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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일 세종시와 함께 제주도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도를 시행한지 1년을 훌쩍 넘겼다.1회용컵에 음료를 구매할 때 보증금(300원)을 내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이 제도는 초기에 점주들이 보증금제 동참을 거부하는 등 진통을 겪다가 지난해 9월에는 최고 96.8%의 매장 참여율을 기록하기도 했다.그러나 지난해 9월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데 이어 환경부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참여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3
사설
제주매일
2024.03.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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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의한 이상 기후로 태풍이나 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가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농작물 피해도 갈수록 잦아지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농가들에게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농작물재해보험 보험료는 현재 국비가 50%, 지방비에서 35% 등 총 85%가 지원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15%만 부담하면 된다.이처럼 농작물재해보험은 일반 보험에 비해 가입자 부담이 훨씬 적은데도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 자기부담비율이 너무 높아 농가에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행정시와 농작물재해보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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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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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공동주택 미분양 문제는 이제 고질병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내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99호에 이른다. 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한경면, 서귀포시 대정읍·안덕면 등 5개 읍면 지역 미분양이 1733호로 69%를 차지하고 있다.이는 외지인과 투자자를 주요 수요층으로 삼은 고분양가 주택이 미분양 주택 적체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들 지역 추이를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기존 사업계획이 승인된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특히 향후 주택건설 실적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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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4.03.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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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을만큼 기록적인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면서 합계출산율이 매년 급락하고 있다.통계청이 지난달 말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전년(0.78명)보다 0.06명 줄었다.특히 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0.7명선까지 붕괴되며 사상 첫 0.6명대 분기 출산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2024년 합계출산율을 0.68명으로 추계하고 있다.이에 따라
사설
제주매일
2024.03.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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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는 오랫동안 국민을 괴롭혀왔다. 오늘도 정치는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국가축구대표 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을 보기 바란다. 동생 이강인은 자신의 하극상 잘못을 알고 가장 빠르게 형 손흥민을 찾아 용서를 구했고 형은 찾아온 동생을 흔쾌히 맞았다. 국민 앞에도 함께 용서해 주기를 바랐다. 이 소식은 국민과 축구팬 모두의 가슴을 시원하게 했다. 두 선수가 서로 어깨동무하고 격려하는 쿨한 모습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보이면서 손흥민과 이강인뿐만 아니라 축구인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기쁨이 됐다. 축구는 팀웍 운동이다. 정치도 팀웍이다.지
사설
제주매일
2024.03.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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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에 포함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이에 따라 교육부가 지난 9일 1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제주도는 신청단위가 광역지자체인 2유형에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다른 5개 광역시와 함께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도 단위 광역지자체 중에는 유일하게 도 전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이다.제주도는 공모에서 ‛공교육 강화를 통한 제주 인재
사설
제주매일
2024.02.2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