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고광철 국회의원 보조관이 12일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기사 이어집니다.)
화창한 봄기운이 찾아온 휴일인 10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 한라산의 막바지 설경을 즐기기 위한 탐방객들이 4일 오전 한라산 백록담으로 향하는 탐방로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제주에 봄눈이 내린 2일, 1100도로휴게소 사슴동상 뒤로 나무에 핀 눈꽃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반짝이고 있다.
바다직박구리 한 마리가 19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롯가 연석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9일 제주 어승생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눈썰매를 즐기는 등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15일 오전 햇살이 비추는 제주시 하늘에서 이슬비가 내리면서 일곱 빛깔 무지개가 파란 하늘에 떠올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15일 오후 바람이 강해지면서 지형 영향을 받는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 수준이다.16일 해안에서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나, 새벽부터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고, 중산간에는 비 또 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산지와 중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16일 예상 강수량은 5~10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25일 제주문학관에서 ‘4‧3이 나에게 건넨 말’ 북콘서트를 열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21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도로 인근 한 밭에서 인부들이 당근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아침 한 수험생과 엄마가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아침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앞에서 교사들이 밝은 미소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아침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앞에서 교사들이 인쇄물을 보면서 제자들의 고사장 입실 여부를 확인한 뒤, 분주하게 전화를 걸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주감귤농협 소속 직원들이 26일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제8유통센터에서 오는 29일 캐나다로 수출 예정인 노지감귤 선과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21일 제주시 아라동 소산오름을 찾은 시민들이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12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공원에 새하얀 한라구절초가 피어 있다.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높이는 50㎝ 내외다. 향이 은은하며 꽃은 9~11월 담홍색 또는 백색으로 피어난다.흰 꽃의 모양이 신선보다 깨끗하고 아름답다 해서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부른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3일 오전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를 찾은 한 탐방객이 ‘까마귀 먹이 금지’ 팻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까마귀에 과자 부스러기를 주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오전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라산 백록담을 배경으로 사진촬영를 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오전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라산 백록담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오전 한라산을 찾은 한 탐방객이 구름 밑으로 보이는 시내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