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12월 말까지 제주형 유망산업 발굴 육성 전략 등 마련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한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제주의 미래 유망산업 육성 전략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가 31일 오전 본청 4층 한라홀에서 열린다. 용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제주도는 30일 본청 2층 삼다홀에서 원희룡 지사 주재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민간과 공공, 사회적 경제 부문에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인 ‘제주 일자리창출위원회’ 출범에 따른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일자리창출위원회는 도내 사
(재)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2대 원장에 이은희(58·여) 전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임명됐다.여성가족연구원은 30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은희 전 국장에 대한 원장 임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여성가족연구원은 앞서 지난달 24일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 전국 공모를 통해 3명을 접수했고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이사장으로 추천했다.신임 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민복지타운 시청사 부지에 추진 중인 행복주택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입지 재검토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청사 부지 행복주택 사업과 관련 “합리적 공론 절차를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더민주 도당은 제주도가 시행하는 행복주택 건설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
제주 지역 주택 미분양이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택 건설 인허가는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9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월 말 기준 전국 (총괄) 미분양 주택 현황을 보면 제주는 446호로 전월 353호에 비해 26.3%(93호) 늘었다. 지난해 말 271호와 비교하면 64.5%(175호)나 증가한 것이고 2014년 4월 503호 이후 가장 많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재해 취약지 점검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풍랑 등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전예측을 통한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를 마련, 기상 상황 단계별 협업부서와 24시간 비상근무로 재난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호우 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급감의 영향을 전국 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 유치로 돌파구를 찾겠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전국의 중학교 3192곳과 고등학교 2353곳을 대상으로 ‘안심수학여행 서비스’를 홍보했다.지난해까지는 전국 시·도교육청에 협조 안내문을 발송해 수학여행 유치를 전개했다.안심
자연재해·범죄·안전사고 ‘2등급’ 교통사고·화재·자살·감염병 ‘1등급’ 목표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제주도는 관광제주의 안전지수를 상위권으로 향상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2016년도 고객 만족 조사결과 최고 등급을 받았다.기획재정부는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고객 만족도 조사는 대상 기관(223개)을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지정유형과 제공 중인 서비스 성격(5개)에 따라 그룹화하고 전문리서치 기관을 통해 상
제주 제2공항 계획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에서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목포~제주 해저터널’ 사업에 대해 국회가 제동을 걸었다.국회는 28일 제350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조기 완공 및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 촉구 결의안’을 처리했다.결의안은 국회 김동철(국민의당, 광주 광산구 갑
각 지역 어촌계별로 구성된 해녀회를 아우르는 가칭 ‘제주도해녀협회’ 창립이 가시화하고 있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달 말 (사)제주도해녀협회 창립 및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해녀협회(공동체) 구성은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시 권고사항이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에 ‘무형문화유산의 생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며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제주에 온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어 전 부통령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제주포럼에 참석한다.고어 전 부통령은 6월 1일 오전 ‘기후변화의 기회와 도전, 더 나은 성장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과 ‘사회적자본 증진사업’의 추가 공모를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추가 공모를 통해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에는 약 3000만원 정도, ‘사회적자본 증진’은 1600만원의 예산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도내 관광사업체를 위한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및 원금상환 유예’ 지원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추진에 따른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위한 것이다.제주관광진흥기금 경영안정자금 특별융자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택 에너지 자립을 위해 추진하는 ‘가가호호 태양광 발전 보급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제주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가정의 전기료 절감을 위한 ‘가가호호 태양광 발전 보급 사업’ 참여 접수를 28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가가호호 태양광 발전 보급 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촉진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다음 달 중 수도권 ICT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 등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개정된 조례 내용을 보면 지원업종에서 텔레마케팅서비스업을 삭제하고 수도원 외 이전기업의 상시 고용인원 기준(20명 이상)을 지역산업육성업종인 경우 10명으로 낮췄다.또 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운영한 ‘동절기 제설대책 상황실’ 업무를 마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월 폭설 시 나타난 관광객과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올해 하반기 제설업무 추진에 반영하기로 했다.제주도에 따르면 상황실 운영 기간 강설일수가 26일이고 최고 적설량은 10㎝로 나타났다.제주도는 그동안 상황실 6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지역 주민 참여를 전체로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15일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안)에 대해 제주도의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의회는 당시 ▲서문(진서루) 일원 복원 사업 제외 ▲관덕정과 서문 일원 토지 매입(수용) 계획 제외 ▲관덕정 주변 차 없는 거리 추진 계획 제외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도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특별점검에 대해 제주의 지가변동률이 내림세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안정화 추세지만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 방지와 건건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지가변동률은 지난 1월 기준 0.430%로 전년 같
‘2030 탄소 제로섬(Carbon Free Island)’ 제주를 위한 ‘제주형 녹색건축물’ 기반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미래비전의 핵심 가치인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제주도 녹색건축물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