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양석후)이 오는 10일 창립 102주년을 맞는다.1921년 11월 10일 창립한 삼성사재단은 탐라국을 개국한 삼성시조를 존숭봉사하며 이에 필요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해 매년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 및 도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춘⋅추대제, 건시대제 등을 봉행하고 있다.또한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문화예술부문과 효행부문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탐라문화상을 수여하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석후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련 유적지 성역화 사업과 홍화각, 홍화각기, 고문서 등 국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26일 애월읍(읍장 김기완)을 방문해 우수 청소년 2명에게 드림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한라산은 도내 43개 읍·면·동의 우수 장학생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동철)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농 육성강화를 위한 농지은행사업 확대 △지하수 개발 제한 시책에 따른 저수지·용천수·빗물 등 대체 수자원 활용방안 △녹조 발생에 따른 수질 개선 및 관리 방안 등이 논의됐다.김동철 제주지역본부장은 “농업인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농어촌 물포럼을 개최하고 현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에 백미 1683㎏을 전달했다. 아울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도 함께 기탁했다.이번 성금과 쌀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 자비를 실천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매년 ‘자비의 쌀 나눔행사’를 열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반야사는 지난해 3월에도 백미 1340㎏를 모금회에 기탁했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제주지원(지원장 이철헌) 2023 년도 정기총회가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이귀남 이사장 과 도내 종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아라캐슬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선 종친회 활동에 공로가 많은 종친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고, 2022년도 사업 결산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가 이뤄졌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장태범)은 6일 경기 푸르미르호텔 대회의장에서 열린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업계 총 궐기대회’에 참가했다.이날 총궐기대회 참가한 전국을 대표하는 건설인 1000명은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결의서’를 낭독하고 국회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전주이씨계성군파 제주도종친회(회장 이철헌)가 29일 오전 11시 도내 종친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 소재 아라캐슬에서 열렸다.이날 정기총회에선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3년도 사업추진계획·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심의 등에 이어 임기가 만료된 2명의 감사에 대한 연임의 건이 상정돼 승인, 처리됐다.이철헌 종친회장은 “선조들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만 않았고, 그렇다고 나약하지도 않아 도도하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어왔다”며 “원로가 중심이 되는 건전한 공동체문화를 조성해 나가야만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소방서 대신119센터(센터장 조기호)와 대신 남성·여성 및 다문화의용소방대(대장 김성봉·김명자·조숙자)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대원들은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조금씩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과 함께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조기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작정”이라고 말했다.
㈜교원 스위트호텔 제주는 지난달 30일 호텔 로비에서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 및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와 연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직원들이 12월 초부터 사랑의 모금함을 운영해 마련한 것이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2011년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유승주 총지배인은 “작지만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쌀은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센터장 송장희)와 서귀원광노인복지센터(원장 양순옥)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20일, 27일 이틀에 걸쳐 광양초등학교(교장 강정임), 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선)에서 등교 시간을 이용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이제 그만! 친구야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회원들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안전하게 바꾸는 데 가정·사회·학교가 함께하는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어도청년지킴이(회장 이성재) 주최·주관으로 지난 16일 제주Be-in공연장에서 도민, 청소년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이어도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본선 대회가 열렸다.제주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이어도’와 ‘제주해양문화자원’에 대한 홍보와 전승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강창현(제주한라대)이 대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에는 김현지(제주국제대), 우수상에는 참좋은아동센터(한국무용)팀, 고인혁(제주대), 인기상은 에피소드댄스팀(댄스)과 고가연(제주동중)이 수상했다.
대신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자)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서귀포 관내 초등학생 50여명과 함께 제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예방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 태풍의 위력을 체험하고 짚라인을 이용한 지진·수해상황을 탈출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한편 소화기,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을 심어줬다.김명자 대장은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과 사고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지킴이 파수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서귀포소방서 대신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자)는 지난 22~23일 서귀포 사계(추계)예술제 기간에 행사장 내 안전체험장을 설치·운영했다.김명자 대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방문객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안전교육과 즐거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소방서 대신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자)는 지난 2일 관내 마을에 설치된 소화전과 호스릴 비상소화장치 점검 활동을 전개했다.호스릴 비상소화장치는 화재발생 시 소화전에 연결된 호스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장치이다. 김명자 대장은 “화재발생시 지역주민들이 장치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이며 대형화재로의 확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사용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24일 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와 제주여자중학교(교장 김태식)를 방문해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활동, 폭력이 아닌 능력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언론에 보도된 실제 학교폭력 사례, 학교 현장과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지난 10일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일동)에서 ‘2022년 한라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날 체험학습은 한국은행에 대해 알아보고 화폐전시실 관람, 문제풀이·경제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강정신 이사장은 “한라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지역 아동들에게 영어학습 및 경제교육에 관한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한라신협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23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명희) 중·고등학교 YP 봉사단 학생·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직접 만들어진 빵을 태고요양원에 전달했다. 강덕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힘든 요즘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고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담한방병원(병원장 현경철)은 지난 21일 병원 교육센터에서 경희의료원·경희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과 공공보건의료의 향상 및 지역 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관 설립 목적에 부합되는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새로운 의학적 견해에 대한 의료 정보의 교환 △환자 진료에 관한 협조 및 기술 지원 △시설 이용 기회 제공 등 상호 진료의뢰 및 전원 △상호 병원 발전을 위한 운영 관리 정보 교환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현경철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상의 건강을 담고자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13일 제주여자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제주여고(교장 진순효), 제주교육사랑회(회장 김용우)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교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등교시간 캠페인과 교통안전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협약에 앞서 제주청교련 봉사단과 제주교육사랑회 회원, 학교장, 교사, 학생 등은 ‘학교폭력 이제 그만! 친구야 사랑해~’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홍보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9일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옥)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8명과 함께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 일대에서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유흥주점, 단란주점, 성인PC방 등 4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감시단원과 경찰은 2개조로 편성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지침에 따라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강덕부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