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햇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당초 2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고객들 반응이 좋아 기간을 1일 연장했다.
제주도 대표 봄 축제인 2018년 제주유채꽃축제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7일 개막해 9일간 펼쳐지는 가운데 유채꽃길을 걷던 관람객들이 볼거리 차원에서 펼쳐진 저글링 공연을 바라보고 있다.
제주보건소가 제27회 제주왕벚꽃축제·제14회 서사라문화거리 축제와 연계해 지난 31일 ‘시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벚꽃이 활짝 핀 전농로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대회는 벚꽃축제장~종합운동장입구까지 왕복 4km 구간에서 펼쳐졌다.
차량 한대가 22일 오전 5·16 도로를 내달리고 있다. 도로 양 편에 줄지어 있는 나무들 위로 쌓인 눈이 전날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음을 짐작케 한다.
지난 17일 제주시 도두1동 주민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합동 세배를올리고 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인 1월 1일 오전 8시 1분 제주도 성산읍 신천리 앞 해상. 새해 떠오른 햇살을 배경으로 힘차게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저 새처럼 올 한해도 도민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비상을 기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있다.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촛불혁명’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부의 출범이라는 큰 정치적 변화 속에 제주는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급감과 고교 실습생 사망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서쪽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 저 석양처럼 사흘 밖에 남지 않은 2017년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9회 제주 환경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담은 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 회원들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신준철 작 ‘등대일출’.
제주도가 ‘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형 아치와 홍보탑을 지난 1일부터 설치했다. 사진은 제주시 마리나호텔 사거리에 설치된 대형 아치.
입동이 이틀 지난 9일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한라수목원으로 들어가는 제주시 수목원길 가로수가 붉게 타며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발산하고 있다.
입동(立冬)의 바로 앞 절기인 상강(霜降)이 사흘 지난 26일 오후 제주시 평화로의 억새가 늦가을 석양에 황금빛으로 물들며 가을이 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를 제주에서 보낸 귀성들과 관광객들이 9일 제주공항에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박민호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1일 제주공항에서 손녀를 만난 한 시민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제주의 전통 벌초철을 맞아 17일 조상의 묘를 찾은 도민들이 궂은 날씨 속에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꺾이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자연의 석양이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은 13일 오후 제주시 오라동 지역에서 촬영한 모습.
대중교통체제 개편 이후 첫 월요일을 맞은 28일 오전 버스우선차로 적용 시간임에도 상당수 승용 차량들이 이를 무시한 체 달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2017 제주국제관악제가 8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아흐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3일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의 한 농가에서 한 여름 햇볕에 누렇게 익은 기장을 수확하고 있다.
제주 서부지역에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야외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