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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공항소음대책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송창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외도·이호·도두동)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공항소음대책지역등의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73회 정례회 안건으로 위원회에 회부됨에 따라 심사에 앞서 9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입법 예고된 일부개정조례안의 내용은 도지사는 공항 소음 대책 지역 등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이용료 지원 사항을 새롭게 신설하고 공항 운영에 따른 비산먼지,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6.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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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금요일에 ‘중문골프장 달빛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2년 시작된 ‘중문골프장 달빛걷기’는 골퍼들의 전유공간이었던 골프코스를 일반 참가자들에게 이색체험과 힐링의 장소로 제공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은 물론 제주도민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제주도의 색다른 야간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달빛걷기 참가자들은 인솔자의 설명에 따라 중문골프장 10번 홀에서 출발하여 이국적인 야자수를 보며 골프장 페어웨이를 걷고 가족, 친지들과 함께 바쁜 일상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
경제/관광
문지영 기자
2019.05.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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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서귀포지역 건축사회(지역회장 김문수)는 시민들이 억울해 하는 취득세 가산세 해소를 위해 공동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가산세를 부담하는 시민이 85%가량 줄었다고 밝혔다.2018년 건축물 신축에 따른 취득세 신고현황을 보면 총 1,563건의 취득세 중 154건(9.85%)이 가산세를 부담해 납부했다. 약 10명중 1명은 가산세를 추가 부담한 셈이나 2019년 들어서는 100명중 약1.5명만이 가산세를 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시민들의 가산세 부담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불필요한 가산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와 서귀포지역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5.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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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추자면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는 다음달 8일 추자도 광장일대에서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추자도 가족낚시대회’를 개최한다.대회 프로그램은 △가족낚시대회 △직접 잡은 생선 현장 시식 △추자바다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 △어린이 킥보드장 운영 △현장 즉석 가족사진 촬영 △SNS온라인 홍보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또 제주관광공사는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혁영)와 대회당일 제주~추자 왕복 무료 승선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료 승선 이벤트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존단위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제/관광
문지영 기자
2019.05.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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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 제주대학교 사이버보안인재교육원과 협력해 중소기업?소상공인?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과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컨설팅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호남정보보호지원센터와 협력해 예산·인력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비영리단체 등의 정보보호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한 경영활동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정보보호 서비스 신청분야로는 홈페이지취약점 점검, 찾아가는 현장방문 정보보호 컨설팅 원스톱(One-Stop), 고유식별정보(주민번호 등)암호화 보관 등과 개인정보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5.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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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더불어민주당 임상필의원(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의 배우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오는 30일 진행된다.임의원의 배우자 김씨는 6·13선거를 앞둔 4월과 6월에 남편의 선거운동을 하며 유권자 2명에게 각 10만원, 1명에게 5만원 총 25만원을 건넸으며 미등록 선거사무원에게 선거운동의 대가로 200만원을 건넨 혐의다.공직선거법상 당선을 목적으로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의사를 표시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임의원의 배우자가 벌금 300만원 이상의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5.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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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관광트렌드가 단체관광에서 개별여행으로 변화되면서 이를 악용한 미분양 주택불법숙박행위와 무등록여행영업내지 불법유상운송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관광저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 기간을 설정해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관광사범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무등록여행업, 불법 유상운송행위, 불법 숙박영업 행위 등 관광저해사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산업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집중단속기간을 통해 관행적이고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불법 관광행위에 대한
경제/관광
문지영 기자
2019.05.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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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실은 오는 29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공개발이익의 지역 환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획특강을 개최한다.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실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부경쟁력센터 공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개발이익의 지역환원의 방향성 정립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공공개발이익의 지역환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설계에 나선다.특강은 ‘공공개발이익의 지역 환원’의 의미와 방향성을 주제로 △이상경 교수(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과)가 ‘경기도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사례를, △박순애 교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가 ‘공기업의 사회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5.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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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제1회 제주비엔날레에 이어 2020년 제2회 제주비엔날레가 개최 될 예정이다.‘제1회 제주비엔날레 2017’은 제주도립미술관장의 전횡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준비기간이 1년 채 되지 않았고 주제역시 5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확정돼 혼선을 야기했다. 약 15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고 관람객의 반응도 좋지 않았다. 제1회 비엔날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이 요구돼 지난2월 강민숙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대표 발의한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제정됐다. 제1회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5.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