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주최 ‘2016 제주바다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가 17·18일 이틀간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 전시실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입상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제21회 제주국제관악제가 8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화려한 문을 열었다.제주국제관악제는 오는 1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관악인들의 시원하고 강렬한 무대를 연출한다.제주국제관악제와 함께 열리는 제1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에는 18개국에서 173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사진은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의 개막공연 모습.
4일 오전 산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 봉우리만 구름에 가려 마치 구름 모자를 쓴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3일 오전 제주 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난 달 21일 오후 14일 동안 이어지던 폭염이 한풀 꺾였다. 이보다 앞서 이날 새벽 4시56분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기 불안정에 따른 번개 현상이 제주시 북부지역에서 목격됐다.
1일 밤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조업 중인 오징어배 닻줄에 걸리면서 잡힌 몸 길이 약 3m, 무게 300kg 가량의 청새치가 2일 오전 성산포항에서 경매를 위해 지게차로 옮겨지고 있다.
청정과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UCC공모전’이 제주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사진은 이번 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한 김나영씨의 작품 ‘용머리 해안’이다.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용머리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특이한 곳으로 산방산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
제주 미래비전 핵삼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UCC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이 18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개최됐다.사진은 일반부 사진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김재현씨의 작품 ‘청정바다제주’로 아름다운 제주 협재 바다의 청정함과 순수한 어린이를 통해 미래 가치를 잘 표
초복인 17일 오전 제주시 연동 한 주택가 연립주택 1층 처마 밑에 만들어진 제비 집에서 떨어진 2마리의 새끼가 추락이 서로의 때문이라는 듯 입이 찢어져라 짖어대고 있다.이들은 ‘말싸움’ 직후 주민에 의해 사다리를 통해 집으로 ‘무사’ 귀가했다.
7일 오전 서귀포 칠십리 해안 곳곳에 해무가 낀 가운데 섶섬이 해무에 휩싸여 절경을 연출했다. 마침 자구리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안가를 거닐며 운치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경찰특공대 창립 멤버인 베테랑 폭발물탐지견 ‘퀸(Quinn. 수컷. 독일산 셰퍼트)’이 21일 공로계급 ‘경위’를 부여받고 명예롭게 은퇴했다. 이날 오전 11시 제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강당에서 진행된 은퇴식은 동료 특공대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일반견으로 새 삶을 살아갈 퀸의 앞날을 축하했다.
6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한라산 정상 암벽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 1등급인 돌매화(암매)가 꽃을 피웠다. 지구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인 돌매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백록담 일대 암벽에 극소수의 개체가 살아가고 있다.
백약이오름에서 담은 일출, 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 김영석 회원이 백약이오름에 올라 성산포항을 바라보며 앵글에 담았다. 관련 사진전시회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6월 한달간 열린다.
제주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린 24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12일 가족 또는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제94회 어린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제주시 외도초등학교에서 봄 운동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학교 어린이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16 제주매일독자위원회 출범식이 21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장동훈 대표이사회장이새로 임명된 독자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6일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문섬 앞 해상에서 바라본 한라산 전경. 서귀포 시내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 한라산연구원이 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실에서 산, 바다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사진작가 변현우씨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변현우씨는 이번 사진전에서 제주의 바람과 산을 자연의 아름다운 색감을 통해 소박함과 강렬함으로 필름에 동시에 구현해냈다.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제주시을 지역구 후보자 얼굴이 인쇄된 선거벽보를 붙이고 있다.
제16회 제주매일기 국민생활체육전도축구대회가 지난 19일 개막된 가운데 대회 이틀째인 20일 제주시 삼양구장에서 진행된 삼성과 서귀포간 60대부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