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강경찬 예비후보는 "독서는 만 가지 공부의 바탕이 되는 기본학습법이지만 현재 각 학교에는 '잠자는' 도서관이 많은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그 이유로 상주직원 부재를 꼽았다.강 예비후보는 "교육감이 된다면 각 학교도서관에 도서관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현재 정부가 임명하는 부교육감 직을 지역 출신의 교육전문직 장학관으로 임명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1일 공약자료 발표에서 "지난 15년간 제주도 부교육감은 근무기간 1년 내외의 일반직고위공무원이 임명되면서 교육부 소속 공무원들의 인사편의를 위한 순환보직의 자리로 활용돼왔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김 예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여교사 육아휴직 제도의 개설 필요성을 제기했다.김희열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교사들의 육아휴직으로 학생들은 학기 중 담임이 바뀌는 불안정한 경험을 해야 한다"며 "원활한 학교 운영을 위해 기간제 교사에게 한 학기 또는 1년을 맡기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가 단위학교 책임경영제를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를 위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장 초빙제를 과감히 개선해 일정한 교육경력을 가진 인사로 확대 모집하는 한편, 학교운영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교장을 초빙하는 자율적 교장초빙제를 실시하겠다"고 주장했다. 윤 예비후보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초등 돌봄교실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종일제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육아와 교육문제는 지역이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학교 안과 밖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오후돌봄(방과후~오후 5시), 저녁돌봄(오후 5시~ 밤 10시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찬 예비후보는 3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의 교육과 보육을 일원화하는 정부의 정책을 받아들여 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의 로드맵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해 5월부터 국무총리실에서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31일 첫 4.3 국가추념일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 참석해야 한다는 요지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처음 국가 공식행사로 봉행되는 제6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희생자 영령과 유족, 제주도민들의 상처와 슬픔을 위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장 경영책임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예측 가능한 인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잦은 인사발령은 학교운영의 통일성과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한 예로 정년이 2년 미만 남은 교장과 교감은 타 학교로의 발령을 최대한 자제하고 통상 한 학교에 4년 근무를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오후 5시 제주시 광양로터리 인근 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고창근 예비후보는 이날 "양성언 교육감 체제에서 2년 6개월간 교육국장을 지냈다"며 "양 교육감을 수행하면서 제주도 교육정책을 직접 수립하고 집행해 그 결과로 제주지역 수능성적 4년연속 전국 1위, 시도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제주지역 초등학교 교감의 여학생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긴급 논평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덕적 해이로 발생한 이번 사건을 보고 학부모와 아이들이 겪어야할 충격에 통탄의 마음을 금치 못 한다"며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교육감에 당선되면 학교에서 발생되는 아동성추행 및 성폭력에 대해서 무관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주도교육청이 4.3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지난해 4.3평화교육 활성화 조례가 제정되고 최근 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돼 어느 때보다 4.3평화교육에 대한 여건이 좋아졌지만 도교육청은 다가온 4.3에 대해 지금껏 계기교육과 관련된 공문 한 장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1주일 전 제안한 예비후보들간 제주교육 공개토론회를 재차 촉구했다. 김희열 예비후보는 "첫 제안 이후 아직 어떤 예비후보들로부터도 답변을 받지 못 했다"며 "우리(예비후보자)에게 토론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시공간 제약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제주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양창식 예비후보는 "현행 평생학습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평생교육 기반이 열악한 농어촌 주민, 고령자, 장애인, 빈곤층 등 소외계층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공무직의 처우 개선을 위해 퇴직연금제 전면 시행"을 주장했다. '교육공무직'은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서 일하는 계약직 근로자로, 제주지역에는 2200여명 정도가 있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이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면서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데다 공무원 연금제도에 가입돼 있지 않아 노후 불안까지 떠안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가 "해당 과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과목 연구공동체를 구성하고, 해당 학교를 통해 공동체의 활동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열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가장 큰 목표는 학력 향상이고 학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끊임없는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며 "교과목 연구
김익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도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비정규직 호봉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26일 정책자료 발표를 통해 "2000여명에 달하는 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 근로자들의 보수체계를 일급제에서 근무경력이 반영되는 '호봉제' 로 전환함으로써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로 교육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보통교부금을 상향 확보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교육부의 보통교부금은 39조 8204억원으로 이중 제주도에는 교육부 전체 예산의 1.57%인 6251억원이 지원됐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지역 교부비율인 1.57%를, 지방교육청이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1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희망 대장정'에 돌입한다. 고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전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매일 학부모, 학생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는 교육정책 및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도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희망교육 소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민들은 블로그(blog.daum.net/jejuedu/847), 이메일(jejuedu@gmail.com), 페이스북(facebook.com/lsmjejuedu), 팩스(064-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방만한 연구시범학교 운영으로 교사들이 교육에 집중하지 못해 공교육 정상화를 방해하고 있다"며 대폭 축소를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학교 수의 2배가 넘는 각종 연구시범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제주가 특히 많다. 관리가 불가능할 정도&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