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타임스가 30일 창간 6주년과 함께 일간화 1주년을 맞았다.제주타임스는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에는 희망과 빛을 심어주고 또 강자 보다는 늘 약자의 편에서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또 항상 도민ㆍ독자 제일주의 제작정신을 바탕으로 도민과 독자의 편에서 우리 사회의 시시비비를 가려왔다. 제주타임스는 앞으로도 창간 및 일간
▲ 올 한해 풍어를 기원하는 오색의 만선기가 어민들의 마음을 말해주듯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입출 길목에선 제주가 실제로 꽁꽁 얼어 붙었다.다른지방과 제주를 연결하는 대형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까지 한 때 모두 끊어지며서 제주는 말 그래도 ‘고립된 섬’이 되기도 했다.제주지방기상청은 1일 이례적으로 ‘추위 기상정보’를 발표했다.기상청은 이같은 매서운 추위는 몽골지방에 위치한 찬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에 유입되고 있기 때문
▲ 제9회 제주시학생종합예술제가 3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시작된 가운데 초ㆍ중등 음악ㆍ무용ㆍ연극제와 작품전시회가 열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한지공예작품을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 26일 바람직한 제주형 아동급식을 위한 토론회가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제주참여연대 주최로 열린 가운데 황석규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고기호 기자 ghkohcj@jejutimes.co.kr >
▲ 23일 한라산 어승생악 정상에서 구름에 가려졌던 한라산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등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 16일 제주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한라산에 최고 20cm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제주대학교를 찾은 도민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고기호 기자 ghkohcj@jejutimes.co.kr >
▲북제주군은 12일 조천읍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지역경제살리기 범군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당초 군정보고회를 대체한 것으로 신철주 군수를 비롯해 군ㆍ읍ㆍ면 단체장과 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지역상권 이용과 월동채소류 소비촉진운동 ▲상권 활력회복을 위한 기업의 생산활동 적극 지원 ▲고품질 농축수산물 생산 ▲지역 기업체
▲ 2005년도 제주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개시식이 10일 오전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번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주정차 단속업무와 공시지가 실태 현장조사 및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업무 등에 투입된다. < 고기호 기자 ghkohcj@jejutimes.co.kr >
▲ 제주시 어린이 전문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30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9일에는 동화나라로 이야기 여행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를 들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고기호 기자 ghkohcj@jejutimes.co.kr >
▲ 7일 제주시 관음사 인근 산록도로변에 문제환씨(35ㆍ삼도1동) 가족이 사흘동안에 걸쳐 만든 이글루가 눈길을 끌면서 어린이들이 이글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고기호 기자 ghkohcj@jejutimes.co.kr >
▲ 지난 주말 한라산에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해 6일 노루 무리가 먹이를 찾아 탐라교육원 인근까지 내려와 눈속을 헤치며 풀을 뜯고 있다.
▲ 2일 여성주간을 맞아 제주시 학생문화원에서 여성지도자 및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여성대회 및 여성화합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하고있다.
조선 현종 8년(서기 1667년)에 지어져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훼철)된 고종 8년(서기 1871년)까지 212년간 제주지역 학문의 요람이었던 귤림서원이 233년만에 제 모습을 드러냈다.제주시는 지난해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오현단 귤림서원’ 복원사업을 시작해 조선시대 제주지역 유생들이 학습장으로 사용됐던 23평 규모의 강당을 복원하는 한편 오현(五
▲ 김태환 지사가 21일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공무원 투명인사와 경제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20일 6호 태풍 '디앤무' 가 제주지방에는 큰 피해없이 비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주시 부두에 정박해 있는 어선을 선주가 살펴보고 있다.
▲ 제주참여환경연대 이지훈 공동대표가 18일 오전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공항 활주로 균열등의 문제에 따른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 17일 김영훈 제주시장 취임 후 제주시 봉개동사무소에서 열린 '동정보고회' 에 참석한 시민들이 동 행정계획 등을 경청하고 있다.
▲ 16일 노지복분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제주시 노형동 김재남씨 농장에서는 복분자 수확이 한창이다. 잘익은 복분자를 정성스레 따는 손길이 즐겁기만 하다. 수확된 복분자는 농협을 통해 주류제조에 많이 쓰인다.
▲ 한여름 같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많은 어린이들이 수영장을 찾아 무더위를 물 놀이로 식히며 즑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