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과 28일 이틀 간 제주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전형에 응시한 고3 수험생 140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한다.이번 모의면접은 실전감각을 키우고 대입준비에서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29명의 대학진학지원단 교사와 3명의 대학입학지원관이 면접관으로 참여한다.모의면접은 2명의 면접관이 1
도시기반시설 사업에 무장애디자인 반영 의향은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무장애 환경 조성 위해 모든 공공분야 발주 도시기반시설물 설치사업 과업 지시서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조건으로 반영할 의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현황과 실태조사 등 체계적인 관리 및 자립지원 정책을 추진할 의사는. 도내 면세점 수익의 지역 환원 확대 방안은.보건소 접근성 개선 방
제주도의회가 제4차 남북정상회담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주 방문을 공식 요청하는 결의안 채택을 추진한다.19일 도의회는 오는 21일 제366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제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지지와 세계평화의 섬 제주와 한라산 방문 요청 결의안’을 상정한다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의 위탁운영기관인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1일 학부모 진로교육과 관내 교장(교감), 진로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련되는 학부모 진로교육에는 유정임 부산영어방송 국장이 강사로 초빙돼 ‘자녀교육은 정성의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오
바람을 모티브로 한 김용주, 박길주 작가의 작품전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이중섭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서양화 30점을 만난다. 문의=064-760-3567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입장은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삼도1·2동)교육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입장은. 내년 적용하는 조직개편 최종 그림과 그 실효성은. 고교 무상급식 재원 60억원을 받고 향후 일체 지원은 없는 것으로 제주도와 합의한 이번 교육행정협의회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보나.1년에 담임 세번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20일부터 24일까지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7층)에서 기획상영전 ‘2018 제주 인도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3번째를 맞이한 제주 인도영화 상영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인도영화는 인도 문화예술 중에 종합예술 형태로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24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8 힙합페스티발을 개최한다.청소년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힙합 페스티벌 ‘젊음, 우리의 열정(Youth, Our Passion)’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이라는 음악장르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Mnet의 쇼 미더 머니 777
제주가구 절반이 집이 없다. 부동산 가격이 치솟은 상황에서 급여의 상당수를 매달 집값으로 내는 구조에서는 여타의 복지가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정이 자체적으로 공공임대주택사업에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9일 제366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의원(서귀포시 동홍동)은 원희룡 제주지사와 마주한 도정질문을 통해 주거복지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7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총 가구 24만215가구 중 무주택은 44.9%인 10만7969가구로 조사됐다. 반면 제주지역 1인당 평균 주택 수는 1.15호(전국 평균 1.09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다주택 보유자 비중은 20.1%(3만3000명)로 전국에서 세종(20.3%) 다음으로 높았다. 다시 말해 전체 가구의 절반은 집이 없는데 나머지 절반 중 다주택 보유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의미다. 주택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났음을 뜻한다. 이날 윤춘광 의원은 “도내 무주택 가구가 45%다. 버는 돈의 30%를 집값으로 내는 상황에서는 다른 복지가 의미가 없다”며 개인의 삶에서 주택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특히 집값이 올라 13평(40㎡) 연세가 500만원이라니 기가 막힌다”며 “반면 2채 이상 주택 보유자는 전국에서 제주가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 같은 주택 문제 해결의 책임을 도정에 두고, 제주가 직접 임대주택 건설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절박한 문제는 지방정부가 해결해야지 국가만 믿어서는 안 된다”며 “적어도 제주도개발공사내에 사업부 정도의 규모나 별도의 제주형 임대주택공사를 만들어 저렴한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일부 추진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일임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역할의 한계를 이유로 선을 그었다. 윤 의원은 “내 지역구인 서귀포시 동홍동에 LH가 지은 주택단지가 6동이 있는데 이 중 2개만 임대, 나머지는 모두 분양을 했고, 임대주택단지 역시 현재는 50% 이상이 세입자”라며 도의 직접 추진을 주문했다. 이에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해에도 같은 질문을 주셨고 가장 감동받는 도정 질문 중 한 장면이었다”며 “2025년까지 2만호 공급을 목표로 현재 4500세대를 추진 중이다. 부지를 백방을 찾고 있으니 최종 확답까지 말미를 달라”고 응수했다.
△진주아 도예전 ‘숨’=11월20일까지 가인갤러리. 758-0318△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 주관 ‘대한민국 대통령이 4·3의 진실을 말하다’ 기록전=11월21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국기독교회관. 745-0523△㈔제주문화포럼 어머니박물관전=11월22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 722-691
법적 판단과 현실 여건 사이 간극 줄이기 위한 노력 주문언론 보도를 둘러싼 알 권리와 인격권 침해 다툼이 늘고 있다. 이는 언론의 취재·보도 활동이 취재 대상의 권리와 충돌하기 때문인데, 두 가치의 경계가 모호한 만큼 이와 관련해 다채로운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지난 16일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회장 양원홍)가 ‘인권과
‘고내 삼춘’ 주제로 사진전물질을 하러 가는 해녀들의 분주한 몸짓에는, 오랜 세월 그 일을 해온 사람들만이 갖는 익숙함과 삶의 노곤함이 함께 묻어 난다. 긴 삶의 표식인 짙은 주름은 어쩐지 우리 어머니의 그것과 닮아, 보는 이들에게 이 땅에서의 강한 동류의식을 선사한다.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전이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동-읍면 문화격차 해소 방안은강성균(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애월읍)동지역과 읍면지역 간 문화향유 격차 해소 방안은. 애월항을 복합항으로 전환하기 위한 의지와 대책은. 하차경매 대책 차원에서 산지경매시스템 도입과 유통공사 설립 방안에 대한 견해는. 역사문화 차원의 남북교류를 위해 항몽유적지를 활성화할 생각은. 영리병원(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입장은윤춘광(더불
제2공항, 국제녹지병원, 비자림로 등 현안 보류 갈등야기 지적공론화 과정인가, 결정 콤플렉스인가.제주국제녹지병원 등 제주지역 현안사업이 상당수 전격 보류된 상황을 놓고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원희룡 제주지사에 집중 공세를 퍼부었다. 신중한 공론화의 과정인지, 결정에 따른 비판 여론을 피하기 위한 시간 끌기인지 입장을 분명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더불어민주당 김희
제주지역에서 수능 부정행위가 적발됐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사대부고(제9시험장)에서 한 학생이 4교시 탐구영역 시간에 2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책상에 올려놔 부정행위로 적발됐다.앞서 교육당국은 수능 전체 부정행위 중 상당수가 이처럼 4교시 선택 탐구영역 시간에 이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부정
대학별 수시전형 응시할 경우 기출문제·자소서 복습에 집중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뿐 아니라 어떤 시험이든 끝나고 나면 후회가 더 많기 마련이다. 아쉽지만 수능성적은 돌이킬 수 없는 '기정사실'이다. 성적에 맞춰 입시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당장 급한 일은 주말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에 응할 것이냐다.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신청이 시작된 지 만 하루 만에 120여건의 이의가 제기됐다.16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약 150건의 글이 올라왔다.영역별로 보면 탐구영역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6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20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 예술인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워크숍 주제는 '창작과 기획'으로 분야별 최근 전시, 공연의 기획 경향과 사례 등을 공유하며 창작 아이디어 발굴과 실현에 관해 이야기를
제주도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는 내달 3일 오후 4시 하워드존슨호텔(제주시 연동)에서 2018 작은도서관 세미나 겸 자체평가회를 연다.이날 현장에서는 장동훈 회장이 '작은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한다.또, 박소회 사단법인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최미정 예촌작은도서관 사서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와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하고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가 주관하는 4·3 전시회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오사카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4·3과 관련한 정책과 발언을 기록화한 아카이브 형식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