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가 도의회 내부에 소통카페를 설치하겠다고 표명했다.이 예비후보는 9일 정책자료를 통해 "많은 후보들이 자신을 낮추겠다고 하지만 막상 도의회는 지역주민이 마음 편히 드나들 수 없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도민의 방 역시 기자회견을 위한 공간으로만 활용되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송창권 국가발전위원회 전 자문위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송창권 전 자문위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출마에 기대하며 응원해주신 지역주민과 지인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다”며 “야권 통합신당 ‘제주도지사’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강철남 예비후보(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는 최근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강 예비후보는 "교통·환경·교육문제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 함께 더불어 사는 즐거운 연동을 만들겠다"며 강조했다.주요공약으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철호 예비후보가 골목길 답사회를 개최한다.강 예비후보는 6일 정책자료를 통해 “이도2동을 행복디자인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골목길 문화를 접하고 연구하는 골목길 답사회를 이번 주말에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또 강 예비후보는 “이번 답사회를 통해 이 지역의
부광훈 전 오현고등학교 교장이 6.4지방선거 교육의원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부광훈 예비후보는 6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의원 1선거구를 아이들의 희망과 꿈이 살아 숨쉬는 명품 교육구로 만들겠다고 표명했다.부 예비후보는 “지난 35년간 교육계에 있었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학부모들과 주민의 의견을 교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출마를 선언한 송창윤 예비후보은 지난 5일 일도2동 한 슈퍼를 찾아 인사를 하던 중, 교통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1급 장애인 주민에게 “횡단보도에도 휠체어를 탄 사람들을 배려한 시설물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수용, 교통약자 복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제5선거구(이도2동을) 출마 예정인 강성민 예비후보(새정치연합)는 6일 “도남동, 이도2동민은 행복한 삶을 즐길 권리가 있다”며 이들을 위한 ‘도남 락(樂) 카페’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도남 樂 카페는 기존 마을회관과 운영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에서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강경식의원은 5일 이번 선거는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돼야 한다며 선거에 임하는 다짐을 밝혔다.이를 위해 강 의원은 진정성 있는 소통의 선거운동과 법정선거비용 준수, 실현가능한 정책 공약제시, 상대후보 비방 자제 등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강 의원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정치연합 강철남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발생한 세모녀의 죽음과 관련,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사회보장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을 위한 대안적 프로그램이 강화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오는 6·4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에 출마하는 김영심 의원이 4일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을 방문해 탈당계를 제출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2000년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지난 15년 간 격랑과 격동, 격변을 함께해 온 &lsqu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 지방선서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랫동안 지역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면서 고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하고, 그 대안을 준비해 왔다”면서 “그동안 구상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송창윤 제3선거구(일도이동을)예비 후보가 SNS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아름다운 동행’이란 마음가짐으로 첫 도전장을 내민 만큼 남들보다 먼저 도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송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changyu
6.4지방선거 제주도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안창준 예비후보가 외도중학교 설립을 주장했다.안 예비후보는 4일 정책자료를 통해 "외도·이호·도두 지역은 초등학교 졸업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학교가 없어 대다수가 신제주권 중학교에 입학해 콩나물교실(과밀학급) 문제가 초래되고
6.4지방선거 제주도 제4선거구(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민주당 고인국 예비후보가 이색적인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4일 고인국 예비후보에 따르면 관내 하이마트 동쪽 공터에 천막사무소를 설치했다.'희망만들기 캠프'로 명명한 천막선거사무소를 설치한 고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이 자기 지역의 도의원에 대한 소통부재와 애로사항에 대한
김천수 제주도수영연맹회장(50.대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6.4지방선거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 도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3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김천수 수영연맹회장이 주민자치위원장을 사퇴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했다.이는 공직선거법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못하기 때문이다.이번 입당은 새누리당 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지속적인
6.4지방선거 제주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도전장을 내민 강성민 예비후보(새정치연합 창준위)가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도남오거리 남쪽 한라조명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강 예비후보는 "입법·정책전문가로서 각종 정책의 우선순위를 교육과 복지에 두고 예산을 적극 투입해 이도2동
[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제주도의회 강경식 의원(무소속, 이도2동 갑)은 6.4지방선거 공약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와 더불어 살맛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방안을 내놨다. 강경식 의원은 27일 “지난 9대 의회에서 3차례 개최했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재선 도전
제주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은 옛 제주 해상교통의 관문으로 해안지역 단위에 자연마을이 형성된 곳이다.1987년 화북공업단지가 들어서며 제주지역 공업 제1번지가 됐으며, 이후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삼화지구 개발 등 도심화 현상이 가속화 된 전형적인 도·농복합지역이기도 하다.이 지역의 유권자는 모두 1만7481명으로 자연마을도 있지만 대규모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김계환 예비후보가 정책대결을 통한 클린선거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클린사회, 클린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책대결을 통한 클린선거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김 예비
6.4 지방선거 제 27선거구(성산읍)에 출마하는 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가 야시장 개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고용호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산읍 관내에는 팬션, 콘도,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 숙박업소와 식당, 판매장 등 관광관련 업체들이 대략 200군데가 들어섰으나, 대부분 어려운 경영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