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오전 한라산을 찾은 한 외국인 탐방객이 간식거리가 든 비닐봉투를 들고 용진각에서 한라산 정상으로 향하고 있다.
서귀포시 섶섬 일대에서 서식하던 푸른바다거북이 2일 서귀포시 섶섬 앞바다에서 낚싯줄에 걸려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시농협공판장 소속 김지은 경매사가 25일 아침 호창하며 과일 경매에 흥을 돋우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6일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복의 영웅들 영웅사진 나눔사업’ 행사를 열고 있다. 제주농협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영웅사진을 촬영하고, 영웅사진 전시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지역 교사 및 예비교사, 학생들이 4일 오후 제주도교육청에서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교사와 공교육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제도적인 안전망과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추모문화제는 제주교사노조, 전교조 제주지부,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 제주실천교육교사모임, 제주좋은교사운동, 새로운학교네트워크 등 교원 6개단체 주관으로 진행됐다. 추모문화제에는 10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제주도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직박구리가 돌로 만든 허벅에서 흐르는 물로 목을 축이고 있다.
제주도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직박구리가 돌로 만든 허벅에서 흐르는 물로 냉수마찰을 하고 있다.
후쿠시마핵오염수해양투기반대도민행동은 광복절인 15일 제주도내 해수욕장 4곳(함덕, 이호, 협재, 서귀포시 중문)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을 상대로 오염수 방류 반대 동시다발 선전전을 전개했다.
제주도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 의견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관련한 입장을 조만간 표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제2공항 반대 주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25일 장마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역이 여전히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북쪽 해상으로 보길도가 어렴풋이 보이고 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제주항공은 응급상황 발생시 필요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강서구 항공지원센터 제주항공 라운지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을 진행한다.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적인 응급처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제주항공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제 위급상황 발생시 초기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객실승무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7월3일 객실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캐빈 크루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안전한 비행 업무 수행을 위한 부상 예방법과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하계 성수기 기간을 대비해 승무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이 곧 고객의 안전한 여행과 직결된다”라며 “여름성수기를 맞아 평소보다 많은 승객을 대상으로 비행 업무에 임해야 하는 승무원들에게 힘이 됐으
문대준 모슬포수협 조합장이 13일 제주시 노형동 일본영사관 인근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집회에 참석해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상의를 벗고 모래사장에서 선텐을 즐기고 있다.
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근 공터에 핀 버들마편초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주시 이호동 주민들이 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모래사장에 쓸려온 쓰레기와 해조류를 청소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환경교육센터가 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3 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는 ‘소라 껍데기를 이용한 바다캔들 제작 활동’ 환경교육·체험 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바다 캔들 제작 체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