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송창윤 후보가 “후대에도 살만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 앞에서 총력유세를 펼치고 “후대에도 살만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공약을 준비했다”면서 “일도이동~시청 순환버스 운영, 7080청춘의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임문범 후보는 “제주 농업이 30~40대 청년들로 지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0~40대 농민 할당제 신설 등 FTA자금 운영제도를 개선해 청년층이 일할 수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rdq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후보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지난달 31일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종합유세를 갖고 “일도2동에만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홀로사는 어르신 등 우리가 보살펴야 할 이웃들이 6000여 명에 이른다&rdqu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는 “역사·문화관광벨트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민속관광타운, 문예회관, 신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관광벨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제주녹색당이 1일 성명을 내고 공보물에 범죄경력이 누락된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후보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제주녹색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다른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력사항을 허위 또는 누락 신고한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다”며 “하지만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공보에 마치 전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가장 많은 고소득·고학력층과 중산층, 가장 많은 저소득층이 함께 모여 있는 곳. 원주민과 외지인, 도내 거의 모든 지역 출신들이 올라와 터를 잡고 사는 곳이 바로 노형동이다. 전 세계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함께 사는 제주 속에 작은 미국과도 같은 지역이다. 때문에 정치적 성향도 다르고, 요구사항도 다르다. 제주의 중심이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겸 공동선대위원장이 제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제주지역 관광업계의 피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드림타워 건축허가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비난했다. 심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에 대해 "세계 10위권
“전과기록 허위 누락은 중요 문제… 명백한 여당후보 감싸기”선관위 “고의성 유뮤 등 종합적 판단 협의를 거쳐 내린 결정”[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유권자에게 제공되는 기본 정보 중 하나인 전과기록 내용이 누락된 제13선거구(노형을) 김승하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후보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의원 후보의 범죄기록이 선거공보물에 누락되면서 이에 대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공동위원장 김재윤·오수용)은 30일 제13선거구(노형 을)에 출마한 김승하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지난 선거에서 패한 새누리당은 한림읍 지역에서 새로운 인재 양용만 후보를 영입, 6·4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그 즈음 십 수 연간 지역 경로당과 청소년들을 위해 남모르게 기부해 온 키다리 아저씨가 양 후보였다는 게 알려지면서 지역 민심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양용만 후보 “유권자 작은 소망 해결 노력&rdqu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30일 제주를 방문, 정당투표 지지호소에 나선다.29일 정의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심상정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제주에 도착, 동문시장을 찾은 뒤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대 양당을 견제할 진보정당, 정의당을 선택해 달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정의당은 이날 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전형적인 농어촌 1차산업 중심 지역인 제19선거구(한경·추자)는 2011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2표’차 승부로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지역이다. 당시 승리했던 서대길 의원은 최근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 판결이 내려지면서 새누리당은 좌중언 후보를 내세웠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좌남수 전 의원을 후보로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지난 19일 제주도의원 후보로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은자 후보가 후보등록 3일 만에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제18선거구(조천읍)는 여·무소속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재편됐다.당시 이 후보는 “새누리당 독주 저지를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가 절실하다고 판단”고 밝힌바 있다. 야당 후보의 집중 견제를 받는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구좌읍·우도면을 아우르는 제17선거구는 1차 산업이 중심을 이룬 지역이다. 제주도내 29개 도의원 선거구 중 유일하게 현역 의원이 불출마하는 지역으로 새누리당에선 김수형 후보를, 새정치민주연합에선 김경학 후보를 각가 내세워 정치신들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 김수형 후보는 “선택은 주민이하고 지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16선거구(애월읍)은 지역의 터줏대감이었던 박규현 전 도의원의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애월읍장 등 35년 공직경험을 내세운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와 두 번의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 여성 첫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간 성대결 펼쳐지고 있다.“지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애월읍의 행복시대를 지역민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2010년 선거당시 176표차로 승패가 결정된 곳으로 새누리당 임문범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후보 간 재대결로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 하지만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든 무소속 송창윤 후보의 가세로 선거는 초박빙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3명의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6선거구(애월읍)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는 “애월읍지역 LNG가스와 LPG가스 차액보조를 이뤄내겠다”고 발혔다.방문추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발전계획 없이 추진중인 애월항 LNG 인수기지와 관련, 위험시설이 들어서는 애월읍의 경우 주민설명회가 단 한차례도 열리
6·4지방선거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관홍 후보가 “사전투표제를 적극 홍보하는 것이 투표율 제고를 위한 최고의 선거운동”이라고 말했다.신관홍 후보는 28일 “이번 선거는 현충일·주말이 이어지면서 징검다리 휴일이 될 수 있어, 투표율 저하가 우려된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김국상 후보가 “유세차, 선거운동원없는 캐리어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김국상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행용 캐리어에 소형앰프와 마이크 등을 싣고, 골목을 다니면서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애로사항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후보가 “아이들의 통학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김진덕 후보는 28일 “통학용 마을 순환버스 운영 추진, 공공전기자전거 무료 시스템 구축, 통항 보행로 확보 등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