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장성철 후보(기호 3번)는 7일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고내리, 장전리, 소길리, 하가리, 유수암리 등을 돌며 마을 유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제주시민속오일장에서 장을 보러 온 시민들을 만났다.장 후보는 오일장에서 “현 4·3 관련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모르고 4·3 공약을 내놓은 양치석 후보는 국회의원 후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기호 2번)는 제주 지역 여성 농‧어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사업을 제주도에 도입하겠다고 7일 밝혔다.강 후보는 “전국적으로 여성 농‧어민은 전체 종사자의 53%를 차지해 법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지만, 현재 사회적으로 남성보다 혜택이 적은 상황”이라며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기호 1번)가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옛 해군제주방어사령부(이하 제방사)를 제주시 외곽 지역으로 옮겨 그 자리에 문화예술복합단지와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7일 발표했다.양 후보는 “옛 제방사 자리는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사유재산권과 효율적인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을 저해하는 측면이 있다”며 “오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7일 제주시 신산공원과 도남오거리·탐라중 입구 등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또 부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를 통해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가 제안한 ‘1차산업 정책’ 내용을 전폭 수용하는 내용의 1차산업 진흥공약을 발표했다.그는 “FTA체결에 의한 농업경쟁력 약화, 기후변화에 따른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기호 2번)가 항공료의 소득공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6일 밝혔다.강 후보는 “현재 버스·지하철·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신용카드로 지불한 경우, 해당 금액의 30%를 소득공제해 주고 있다”며 “육지와 제주도를 왕복하기 위해 항공기를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6일 오후 화북주공 3가리와 화북남문에서 잇따라 거리유세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오 후보는 “각종 선거에서 1,2번 찍을 만큼 많이 찍어줬다. 하지만 실망만 줬고, 자신들 패거리 소수의 이해관계 대변에 급급해 다수의 도민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며 강조했다.이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주도하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6일 조천 하나로마트와 신촌 초등학교 삼거리 일대를 돌며 조천읍지역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항일독립정신과 4·3해결과정의 평화·상생정신은 조천읍민의 정신이자 곧 제주의 정신이다”라며 “최근 정부가 시도 중인 4·3희생자 재심사를
새누리당 부상일후보는 6일 이미 2007년 중앙당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공천으로 그 능력을 검증받았다는 말로 거리유세를 시작했다.부 후보는 지난 두 번의 실패를 돌아보며 “아파본 사람이 아픈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안다. 정치는 아픈 사람을 보듬을 줄 아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후보가 되겠다. 지금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6일 서귀포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자원 봉사 활동을 하며 어르신 표심 공략에 나섰다.위성곤 후보는 “우리 짧은 기간에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배경에는 어르신들의 피땀 흘려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할 수 없었던 분들이 많아 이제 어르신들의 노후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6일 오후 7시 남원포구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감귤 대혁신과 6차 산업의 진흥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으뜸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강지용 후보는 “남원읍은 제주도 감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감귤의 주산지”라며 “감귤 값 폭락 시 수습 안정과 농가 소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일 오후 7시 남원포구 앞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남원의 1차 산업을 2차 산업, 관광 산업과 연계해 남원읍을 6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rdquo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5일 오후 7시 중문농협 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자신이 중문·강정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시 관광 1번지인 중문의 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rdquo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5일 전통시장 구조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공약했다.오 후보는 이날 세화오일장 거리유세에서 “제주시내지역에 대형마트와 할인매장이 들어서면서 세화오일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의 위상이 많이 저하됐다”며 “총선에 당선되면 세화오일장 등 민속시장을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시장으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5일 고향인 구좌읍을 찾아 세화 오일장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갔다.오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의 효과가 성산읍에 국한 되지 않고 주변지역인 구좌읍과 조천읍 등 제주시 동부권 발전에도 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제2공항 주변지역 발전 프로젝트’를 입안하겠다”며 “제주시 동부권을 이 발전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5일 비법인 노인복지종사자의 차별대우 시정을 공약했다.부 후보는 이날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관계자의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법인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만 지급되는 처우개선비를 비법인 종사자들에게도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비법인 시설 종사자라고 해서 국가 지원에서 배제되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짝 웃는 골목골목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약속은 온데간데 없이 가계 부채가 급등하고 중산층이 붕괴되는 현상까지 빚어지면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열어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강지용 후보는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시설 현대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유통 확대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찾을 수 있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백성식 후보는 유세에서 “서귀포시의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골목상점과 향토오일시장 등 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서귀포시 경제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윤춘광 후보는 유세를 통해 “서귀포향토오일장 관광문화시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며 “특히 트멍 주말장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l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는 4일 오후 제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부 후보는 “선거에서 만난 사람들이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줬다. 세상은 상대를 배려할 때 힘이 나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젊은 사람, 대학생과 교감하고 노력으로 극복하겠다”고 청춘공약을 발표했다.이어 “대학생,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