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1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은 도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고르고 있다.
올해 첫 고등학교 1·2·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1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서귀포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신중하게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9일 제주지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변을 거닐며 이른 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5 제주들불축제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 8일 무사안녕과 새희망을 기원하는 오름 불놓기 행사가 진행돼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정월대보름날을 맞아 5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제주도내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2015년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깨고 오곡밥 먹기’ 행사를 가졌다.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를 주제로 한 제주들불축제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새별오름 일대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5일 행사장에 달집을 만들며 막바지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4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본향당에서 마을과 주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당신(堂神)에게 올리는 당굿인 신과세제(新過歲祭)가 진행되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에서 민속보존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을 불러들이는 지신밝기를 하고 있다.
봄비가 내린 3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 하얀 목련이 활짝 펴 지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일 도내 대부분의 학교에서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제주시 한라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의젓하게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열린 전기차 퍼레이드에서 참여한 민간·기업·관광서 보유의 전기차가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다.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오는 6일부터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지난달 28일 서귀포시 제2청사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찾은 가운데 황칠, 무궁화, 매실, 모과 등 12종 9150여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이 나눠 가져가고 있다. 이날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열려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숲을 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는데 시민 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1일 제주시 조천읍 만세동산 일대에서 기미독립운동 96주년 기념 제23회 조천만세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3·1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26일 제주도청 현관 앞 광장에서 ‘광복 70주년, 제96주년 3·1절 도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26일 서귀포시 걸매공원에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이른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을 찾은어린이들이 꽃길을 걸어가고 있다.
25일 제주대 신입생 입학식이 제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를 끝낸 신입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캠퍼스를 돌아보고 있다. 올해 제주대 신입생은 모두 2455명이다.
설날 다음날인 지난 20일 서귀포시 쇠소깍에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수상 스포츠를 즐기며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둔 17일 제주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 원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고기호 기자 photo@jejumaeil.net
16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농협 제주지역본부 서사라지점에는 신권을 교환하기위해 많은 도민들이 찾은 가운데 직원이 신권을 정리하고 있다. 고 기호 기자 photo@jejumaeil.net
14일 서귀포시 걸매공원에는 매화가 활짝 펴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 기호 기자 photo@jejumae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