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 출신국 외교관과의 만남과 나라별 문화체험을 통해 자긍심을 가진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체험부스서 음식 맛보며 나라별 전통 문화 공유전통 의상 패션쇼, 대사와의 토크쇼 등도 진행 제주에는 50여 개 국가에서 온 2만여명의 세계인들이 살고 있다. 전체 제주 인구의 3.5%다. 전국 시·도 가운데 다문화 인구의 비중과 증가율이 앞자리에 손꼽히는 제주는 5%를 넘어 다인종국가로 분류될 날이 머지 않았다. 특히 사람, 물자, 자본의 자유
한라중학교(교장 김재돈) 2~3학년 학생 10명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자매결연학교인 중국 상해시 신성학교를 찾아 우애를 나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제주은행봉사단(위원장 강종철)은 2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다문화 및 탈북학생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희망로드 Dream Up 진로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제주국제대학교 하키팀 신동윤 감독이 국가대표 지도자가 됐다. 신 감독은 한국 팀을 이끌고 지난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 스트로피 대회’에 참가, 4강 진입을 달성했다.신 감독은 2011년부터 제주국제대학교 하키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제주도유일의 하키대회인 제주특별자치도하키협회장배 국제하키대회의 총감독을
애월중학교(교장 김상진)는 31일과 1일 3~4교시에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 강사 김혜연 씨를 초청해 2학년 전체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들어 참여하고 실천하는 학생 자치회 공약’강의를 진행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2018년 마지막 전시로,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고길천 바라본다 Seeing 1990-2018’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주에 거주하며 4·3 미술을 지속적으로 작업해 온 고길천 작가의 회고전으로 자신의 정치·사회적 발언을 구현한 작품 90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은 첫날
중국·일본·몽골·태국 등 8개국 200여 명 음식·의상 등 전통 문화 공유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 출신국 외교관과의 만남과 나라별 문화 체험을 통해 자긍심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場)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매일(대표이사 장동훈)과 한미친선문화교류협회K.A.Y
현재 제주에만 남아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수혜자인 도민들의 지지를 받아 교육자치 확대에 실질적인 기능하기 위해서는 피선거권 확대를 위한 법 개정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재차 제기됐다.지난 2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린 제주도교육청 주최 ‘제주교육자치 확대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강주영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부공남 교육의원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채칠성)는 최근 ㈔제주해녀 문화보전회·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벽한 타인(2018)이재규 감독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등 출연15세 관람가, 115분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회장 고영림)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고영림)가 주관하는 제9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오는 6일 저녁 7시 CGV제주노형 1관에서 막을 올린다.제주프랑스영화제는 헐리우드 영화에 익숙한 도민들에게 프랑스라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나라의 영화를 소개함으로서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마련되고 있다.올해는 역대
담화헌 스튜디오가 지난 10월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제주옹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들여다보는 전시를 열고 있다. 제주지역에서 1970년대까지 활발히 사용되던 제주옹기(허벅, 자라병, 초펭, 고소리, 장태, 화분 등)와, 이를 분석하고 복원한 작가들의 제주옹기를 만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064-748-3577
한민기업㈜ 한상훈 대표가 31일 제주국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부교육감 단장으로변호사 수임료 지원언론 대면 창구 일원화제주도교육청이 ‘특이 민원’과 관련해 1일 대응방침을 내놨다.도교육청은 지난 달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내 모 학교에서 학부모가 학교 관계자들에게 여러 건의 민원을 제기한 사안에 대해 본청 차원의 전담 대응인력 마련 요구가 제시됨에 따라,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특이민원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제주김녕미로공원(대표 김영남)은 지난달 31일 제주대에 발전기금으로 4000여만원을 기탁했다. 기금은 관광경영학과와 수의과대학 지원금으로 쓰인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도교육감 이석문)은 2일 오후 1시30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형 교육자치 확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토론회를 연다.이번 장은 도교육청이 제주교육자치 확대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제주특별법 교육분야 제도개선 방안 연구용역(제주대학교, 책임연구원 강주영교수)의 일환으로, 연구용역을 수행중인 제주대가 주관해 진행한다.토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신태균(얼굴) 교수는 최근 강원도 델피노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수의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37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1년간이다.신임 신 회장은 제주대 수의과대학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9년 국내 최고 과학기술아카데미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대한수의학회는 수의학에 관한 학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도입에 대해 전교조 제주지부(지부장 김영민)가 반대 입장을 재차 내놨다.전교조 제주지부는 1일 성명을 내고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교사를 실험용으로 사용하지 말라”며 IB 제주공교육 강제
자유한국당 김황국 의원(용담1·2동)이 제36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제주도교육청 전산센터 부지를 원도심 아이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교육청 전산센터는 옛 북제주교육청 건물로 용담1동에 위치해 있다. 3층 규모에 부지는 1330㎡다. 앞서 도교육청은 오는 2021년 전산센터가 제주도청 통합데이터센터로 이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