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귀포시는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지원사업’ 중 ‘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 부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간 복지자원 연계 방안 마련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공모를 실시, 전국 20개 지자체 사업에 대한 심사 결과 1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여기에 서귀포시가 기존 민간·공공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1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사회적 고립
정치/행정
고두성 기자
2024.04.05 13:10
-
-
-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해 교육·문화권을 보장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문대마을학교 교육 프로그램 참여단체를 모집한다.참여단체는 마을 편의시설 등을 활용한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마을에서 활동 중인 여성단체, 동아리 팀 등이 참여해야 한다.교육인원은 팀당 20명 이내로 신청 가능하며, 남성도 참여 가능하지만 단체 또는 동아리 내 여성이 50% 이상 포함돼야 한다.모집단체는 5개 팀이며,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시기와 프로그램을 작성해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5 11:06
-
-
제주도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보급, 문화공간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올해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사각지대 최소화를 유도한다.올해 도민 대상 생애주기 및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총 5개 사업을 39개 문화예술단체가 운영한다.유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대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성인 대상 전 생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및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장애인 대상 문화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5 10:54
-
-
-
-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간병 파산, 간병 지옥이라는 이야기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가족 중 누군가 큰 질병에 걸리면 당장 치료비가 걱정되면서도 간병인 구하기 또는 간병비 마련을 더 큰 부담으로 느끼는 것이 요즘 세태다. 간병비가 치료비를 훌쩍 넘기는 일도 결코 드물지 않다.이처럼 간병비 부담이 서민 가정의 가계를 위협할 수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지난해 저소득층을 위한 자체사업 지침을 마련, 행정시로 하여금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간병 인부임을 지원토록 하는 것은 아주 긍정적이다.그러나 인부임이
사설
제주매일
2024.04.04 18:00
-
-
-
-
-
-
-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시대변화에 따른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제주도 내 학부모와 교직원, 도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중심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제주지역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포럼은 ‘제주도 중학교 현황 및 남녀공학 전환 공론화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한국교원대학교 유진은 교수의 ‘중학교 남녀공학, 자연스러운 시대적 흐름’과 전주대학교 조
교육
우종희 기자
2024.04.04 17:00
-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4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6일 제주중앙중학교(제1고사장),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제2고사장), 제주교도소(제3고사장), 제주소년원(제4고사장) 4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23명, 중졸 80명, 고졸 324명 총 427명이 접수했으며, 고사장별로 제주중앙중학교에서 305명, 서귀포중앙여자중학교에서 108명, 제주교도소에서 4명, 제주소년원에서 1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검정고시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초졸 75세, 중졸 77세, 고졸 84세이며 최연소자는 초졸
교육
우종희 기자
2024.04.04 17:00
-
제주아트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은 음악의 기본개념, 성악의 기초,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를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게 하는 ‘합창’ 체험을 통해 심리적·사회적 안정감을 얻고, 무대에서의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19세 이상 성인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상반기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