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연수센터, 소장 정병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신매매 피해자 식별 및 보호 강화’를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워크숍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캄보디아,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몰디브,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팔라우, 스리랑카, 태국, 베트남) 국가의 인신매매 대응에 종사하는 정부소속 법 집행, 국경 관리 및 이민국 공무원과 피해자 식별 및 지원 활동에 주요 역할을 하는 시민사회단체와 현장활동가 25명이 참석한다
사회일반
최병근 기자
2023.12.10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