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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상 제주시장, 취임 후 민생투어 소감 밝혀 강택상 제주시장은 10일 “행정-시민, 시민-시민 간 소통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을 찾아 “취임 10일 동안 현장에서 접한 시민들과 대화하면서 고유가ㆍ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행정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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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채집율이 급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월9~10일 채집된 모기 66마리 중 5.3%(4마리)에 머물렀던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 6월30~7월1일 69마리 중 8마리(11.6%)로 늘어났다.이후 6월23~24일 147마리 중 49마리로 늘어난데 이어
사회/교육
진기철 기자
2008.07.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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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이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섰다. 해군 제주방어사령부는 최근 에너지 절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미사용 기기에 대한 전원 차단과 야근시 불필요한 전등 끄기 및 에어컨 사용 제한 등 대대적인 에너지 절약대책을 실천하고 있다. 제방사는 차량 2부제 및 출퇴근 버스의 최단거리 운행과 무배차의 날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제방사는 주기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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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숨진 이 모군(8)의 유족들이 “경찰의 수사가 미온적”이라며 “익사 사고의 진상이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군은 지난 3일 오후 1시께 모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서귀포시 한 수영장에 가 물놀이를 하던 중 숨졌다. 숨진 이 군의 유족들은 9일 오전 제주지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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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오염시킨 혐의를 받아 온 피고인 2명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강우찬 판사는 9일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 선적 모 근해통발어선 기관장 백 모피고인과 어선 소유자 강 모 피고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1일 낮 12시께 제주항 제2부두에서 수협 유류보급 차량으로부터 어선에 경유를 공급받으면서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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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범에 대한 검찰의 처벌 기준이 강화됐다. 제주지검(검사장 박영관)은 9일 교통사범에 대한 기존의 양형 기준을 정비해 보다 구체화하고, 교통사고와 음주.무면허운전 및 뺑소니 등의 사범에 대해 구공판을 확대하는 등 엄정하게 처리키로 했다. 지검은 음주운전과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의 경우 전과횟수, 전과내용, 재범기간,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 등을 고려해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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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에어컨 소음ㆍ열기 등 하루 2~3건 접수 대부분 기준치 밑돌아...이웃간 옥신각신 되풀이 최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 소음 및 열기 등 생활 공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고개를 들고 있다. 9일 제주시에 따르면 요즘 기온이 크게 올라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소음 및 열기와 관련한 민원이 하루 2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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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제주시 한경면 소재 가마오름 일제 전적지 학술조사때 동굴진지에서 발견된 여성 변사체의 신원이 밝혀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발견된 백골 사체와 17년 전 실종된 임 모씨의 딸인 조 모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DNA를 분석한 결과 친모 관계라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임 씨는 1991년 9월 실종됐다. 당시 경찰은 실종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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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7일 오후 6시30분께 강 모씨(66.제주시)가 목을 매어 숨져 있는 것을 밭일을 나갔다가 귀가한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병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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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가 2007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부소방서는 8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표창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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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10대 소녀의 방안에 침입해 성폭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지법은 8일 성폭력 등의 혐의로 제주동부경찰서가 신청한 김 모씨(23)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씨는 지난 3월 22일 오전 4시 20분께 잠을 자는 A 양(18)의 집 방안에 침입해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김 씨는 이어 지난 5일 오전 6시 40분께 또다시 잠을 자는 A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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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이 범인과 관련한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을 묵비하거나 허위로 진술했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수기기관을 기만해 착오에 빠지게 하지 않았다면 범인 도피죄가 구성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는 최근 범인 도피 혐의로 기소됐으나 원심(항소심)에서 “범인 도피죄가 구성되지 않는다”고 판결된 김 모씨(서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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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구조금이 지금보다 높여 지급될 전망이다. 가해자가 불명 또는 무자력인 경우와 범죄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중장해를 입은 때 국가로부터 범죄피해자 구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유족구조금은 1000만원, 장해구조금은 300만~600만원에 불과하다. 모두 1991년에 제정된 지급액으로, 17년째 변경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법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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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가 노인뿐 아니라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흔히 한여름 뙤약볕이 주로 노인과 어린이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근년들어 전체 연령층에서 폭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은 폭염의 정도에 따라 폭염주위보와 폭염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하루 최고 기온이 33C0 이상, 최고 열지수가 32C0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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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유소 경유가 2000원 돌파...사상 처음 휘발유도 급등, 최고 1970원...서민가계 ‘휘청’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도내 주유소 기름값이 사상 처음으로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8일 한국주유소협회 제주도지회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해 도내 197개 주유소에서 경유는 리터당 평균 60원, 휘발유는 45원이 각각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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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자치경찰, 무허가 폐기물 운반업자 등 입건, 세탁소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보관하는 등의 환경사범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제주시 자치경찰대는 7일 세탁기자재 판매상인 A업체 대표 김모씨 등 3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또 재활용 플라스틱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무단 배출한 H산업 대표도 같은 혐의로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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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설문조사, ‘만족’ 59% ‘불만족’ 4% 제주시종합경기장 체육시설의 이용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지난달 20~30일까지 종합경기장 방문 시민 233명을 대상으로 운동 여건, 직원 친절도 등 14개 항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 결과 운동여건의 경우 응답자 중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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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생산자협회, “보존해야 것 제주산마 아닌 제주마” (사)제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동우)는 7일 ‘제주마 등록관리’ 사업에 대한 제주도감사위원회의 감사결과 발표(6월24일)와 관련해 “감사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마생산자협회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말의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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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부지역 통장임명 ‘잡음’...재임용률 높아 연임제한 규정 없어...기회균등 차원서 개선 바람직 제주시지역 통장 임명을 놓고 잡음이 생기면서 통장 연임횟수 제한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임기가 만료된 동지역의 통장을 새로 임명한 가운데 일부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불만
사회/교육
한경훈
2008.07.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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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7일 전 모씨(28)를 성매매 알선행위 등 혐의로 검거했다. 전 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께 제주시 연동 모 아파트 주변 도로에서 성매매 알선용 전단지 약 250매를 주차된 차량 유리창에 꽂아 놔 불특정인들을 상대로 전화를 하도록 유인하는 등 성매매 알선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교육
김광호
2008.07.0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