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인기가 있는 사람도 이유가 있다. 친절하기 때문이다. 친절은 상대를 배려하는 데서 출발한다. 배려란 ‘남을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는 마음 씀씀이’다. 가족, 친지, 동료 등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에게 정을 주고 배려하기란 쉬운 일이지만, 진정한 배려는 얼굴 한 번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볼 일이 없을 사람에게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것으로 가장 중요한 덕목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청렴성은 “공직자에게 부여된 사회적 기대와 법적 의무의 준수를 위하여 공정하고 성실하게 책무를 수행하며 국민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에도 관료들이
40년만에 찾아왔던 올여름, 유난히도 무덥고 가뭄과 폭염 속에 파종했던 농산물이 말라가고 땅이 갈라지며 발아가 안 되고 어느 해 보다 농민들이 힘들어 했던 2013년 한해 결실이 계절이 돌아왔다.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하고 그중에서도 먹는 것이 필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그중 농산물이 제일 필요한 것이다.이러한 농산
충치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만성질병이라고 2006년 국민건강영양조 사에서 조사된바 있다.2005년 통계청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66.2%,대학생의 23.1% 가정주부의 54.2%가 충치로 인해 일상생활 활동을 제한받고 있고,초등학생 1,000명당 34명,중학생 1,000명당 31명이 충치로 인해 조퇴나 결석을 하고 있으며 근로자 1,000명
겨울에도 눈을 쉽게 볼 수 없는 마을, 옛날에는 제사 등 행사시 청정제수로 “맛이 좋은 샘물을 바친다”의 뜻으로 지명이 “공샘이”라 불리어지고 있는 우리 마을에 탑프루트 홍보탑이 마을 중심가에 우뚝 솟았다.한중FTA협상이 진행되고 국내 소비 위축 등 국내외적 환경변화 등 어려움 속에 과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여름 90년 만에 찾아온 긴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감귤이 본격적으로 수확하고 있다. 긴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감귤들은 보란 듯이 당도가 높고 산함량도 낮아 올해에도 감귤가격은 좋을 것이라는 여론이다. 맞는 말 이다. 그동안 폐원, 간벌과 토양피복재배, 광센서 선과기 도입 등으로 감귤 경쟁력을 꾸준히 높혀 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감귤원 토양피복 재배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가을은 평년보다 기온은 더 높고, 강수량은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맑은 날이 많아지면서 올 가을에는 나들이객과 등산객의 수가 증가할 것이며 이는 야외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올 가을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과 경각심이 요구된다. 소방방재청의 산악사고 통계분석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인생이 한 번에 뒤바뀌는 ‘한 방’을 노리는 기회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영감을 주는 그 어떤 것‘들’이 될 수도 있다. 나에게 기회란 후자에 가깝다. 나에게 작게든 크게든 소소하게나마 영감을 주는 것은 나에게 모두 다 기회였다. 하지만 누구라도 공감하듯이,
쌈바! 제20회 브라질월드컵 개최가 내년 6월로 성큼 다가왔다. 가족끼리 혹은 친구, 연인끼리 브라질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시간과 경비를 계산하는 등 미리 확인할 것도 많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보니 치안이 많이 불안하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최근 뉴스를 보더라도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복면을
옛 사람들은 책을 읽다가 요긴한 대목을 만나면 곁에 쌓아둔 종이를 꺼내 옮겨 적었다. 이렇게 적은 종이들이 상자에 잔뜩 쌓인다. 그러면 어느날 계기를 마련하여 상자를 열고 그안의 내용들을 하나 하나 검토한다. 초록(抄錄)할 당시에 이미 주견이 서 있었으므로, 갈래별로 분류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조선 후기 위대한 실학자였던 다산 정약용 선생
가을! 국화꽃 향기가 은은하다. 들에는 억새꽃 물결이 출렁이고 야생화가 만발하여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고와서 주말마다 전국의 산에는 등산객들로 넘치고 있다. 그리고 좋은 계절을 맞아 주말에는 결혼식과 각종 체육행사 또한 많다. 보통시민들도 요즘은 주간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등산, 올레길을 걷기도 하고 가까운 친지나 지인들의
태풍 등 내습시 주민행동요령에 대해 수차례 홍보를 해오고 있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볼까 한다. 먼저 재난에는 자연재난과 인적재난, 기반재난 3가지로 나뉘어진다. 자연재난은 태풍ㆍ홍수ㆍ호우ㆍ강풍ㆍ풍랑ㆍ해일ㆍ폭설ㆍ가뭄ㆍ지진ㆍ황사ㆍ적조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말하며 인적재난은 화재ㆍ붕괴ㆍ폭발ㆍ교통사고ㆍ화생방사고
제주도는 인류의 원시 조상이 출현한 신생대 제4기 약 180만년 전부터 오늘 날까지 약 110회에 이르는 화산활동으로 환상의 섬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덴마크 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제주도에 대한 감탄정도가 어땠으면 신들의 고향이라고 하였을까? 이렇게 환상의 섬, 신들의 고향에 또, 사람들이 별명을 붙여주었다. UNESCO로부터 2002년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과 기계문명의 영향으로 참으로 편리해진 생활을 하고 있다. 편리해진 생활 탓으로 사람들의 신체활동 시간은 줄어들고, 식생활향상에 따른 고단백식품의 섭취 증가로 인해 나타나는 당뇨, 비만 등 대사증후군이 급증하고 있으며, 과체중으로 인한 관절질환자도 증가추세에 있다. 이러한 건강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 세수확충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공무원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우리면에는 장요즘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회복지직은 물론, 행정직, 시설직, 농업직등과 아울러 세무직까지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저마다 모든 분야의 공무원들이 자기가 처해진 위치에서 민원인을 위해, 그리고 표선면과 우리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해 모두들 열심히 묵묵하게 일해주고
오늘날 현대화.도시화.산업화 등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살고 있을 때가 있다. 필자가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가끔 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게 된다. 내용인 즉 "학생이 살고 있는 동네의 문화유적을 조사해오라는 숙제를 해결해달라"라는 내용이다. 필자 역시 문화재 관련 업무를 하기 전에는
내가 경찰시험을 공부할 때 집에서 도서관까지의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일명 “택트”라고 하는 50cc 중고 오토바이를 구입하여 타고 다녔었다. 오토바이를 탈 때 여느 이륜차 운전자들과 마찬가지로 신호를 무시하고 다른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든지 상관없이 역주행도 하며 범법 운전을 일삼으면서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다 이렇게
“ 복권, 우리 모두의 행복 후원권입니다.한해 약1조5천억원의 복권기금이 우리이웃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국민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돕는 것, 이것이 복권의 진심입니다. ”이는 요즘 “내딸 서영이”의 주인공인 이상윤이 나오는 복권위원회 공익 cf의 한 장면으로 복권의 공익성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복권의 판매수익은
서귀포시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및 시설 개선은 물론 정기 점검 등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한 전기공사와 공동 협약을 맺었다. 또한 지역 군부대와는 우수 장병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 다자녀가구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방과 후 학습 지도를 벌여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들과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
민원1회 방문 처리제란 2개부서·기관 이상 관련된 복합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이 여러 관련부서·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 개별 처리하던 것을 민원인이 민원1회 방문 창구에 서류를 접수하면 모든 절차를 민원 주관부서에서 부서협조 등을 통해 직접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제도로, 제주시에서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