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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면세유의 공급제도개선을 위한 '농업용 면세유 보급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이한성 의원(경북 문경·예천)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강우현 한농연 회장, 전국 농업인
정치/행정
서울-김주현 기자
2009.06.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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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오는 29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또 다시 국회에서 격한 몸싸움으로 충돌할 것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6월 임시국회소집 요구서를 당소속의원 전원과 친박연대 일부 무소속의원의 동의로 제출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임국회소집요구서를 제출한 뒤 오는 29일부터 모든 상임위
정치/행정
서울-김주현 기자
2009.06.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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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과 전북 군산간 여객선 운항이 이달 말께 재개된다. 2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해운업체인 진양해운㈜은 ‘제주훼리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6일부터 화순과 군산간 정기운항을 시작한다. 화순~군산 항로에는 지난 5월1일부터 ㈜J&K라인이 카페리 여객선 ‘퀸 칭다오’호를 투입해 운항하다 선박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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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효돈동 염포해수욕장이 올해 처음으로 오는 28일 문을 연다. 효돈동은 검은 모래로 유명한 염포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이날 개장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염포해수욕장이 해수욕장으로 공식 지정돼 문을 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염포해수욕장은 길이 300m, 폭 30~50m로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물놀이를 즐기기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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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6월1일 현재 지역내 이민자 주민 기초 실태조사 결과 서귀포시의 외국인 수는 모두 205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0명에 비해 22.4% 증가했다. 3년 전인 지난 2006년(910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민자는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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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지사가 수년째 첨예한 주민 갈등을 빚고 있는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에 따른 해법찾기에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서귀포시 대천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대천동 기관.단체장 40여명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입장을 설명하고 기관.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제주도는 강정마을에 추진 중인 해군기지 건설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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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정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9~20일 이틀간 대천동 인근 공한지에 조성된 친환경 텃밭에서 고구마 심기 체험에 나섰다. 이 학교 5~6학년 학생 52명은 대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춘)가 휴경농지를 무료로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텃밭에 고사리 손으로 직접 고구마 줄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텃밭을 지역 초등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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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 전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관련 당국이 이용객 편의 개선에만 팔을 걷어 붙이고 정작 안전관리대책은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해수욕장 개장 전에도 사고 우려가 높음에도 사고가 난 뒤에야 뒤늦게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뒷북행정으로 눈총을 사고 있다. 21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
정치/행정
임성준
2009.06.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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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나눔쌀 만석쌓기 10월 17일 서울에서 200여년전 기근에 시달리는 제주도민을 위해 전재산을 내놓은 김만덕을 기리기위한 2009 김만덕 나눔쌀 만석쌓기 행사가 오는 10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김만덕 기념사업회 고두심 조직위원장은 22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년전 제주개최에 이어 올해는 서울에서 나눔쌀 쌓기 행사를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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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전자카드 도입 강력 대응 방침 마필산업 규제 비대위 재가동 결의 정부가 최근 경마경기에서 기존의 현금베팅을 전면 차단하고 중복 발급 방지를 위한 주민등록번호 확인 등 전자카드 도입을 재 추진하기로 하자 제주지역 마필생산자 단체, 마사회가 『제주마필산업 규제 철폐 비상대책위원회』를 재가동하기로 하는 등 지역 농가와 관련 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제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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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분야 FTA기금 확보 청신호 제주 FTA기금사업 추진 우수 평가 제주지역에서 추진되는 FTA기금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농수산물 유통공사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008년 FTA기금사업을 추진한 32개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제주지역 조합 공동사업법인이 B+ 등급을 받아 FTA기금사업 추진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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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해외시장 공략 강화 제주도는 청정제주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유기농 인증 취득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유기농 인증 사업 대상자는 도내 친환경 농산물 유기인증을 받은 조직체중 ▲제주보타리친환경연구회(대표 김형신) ▲큰수풀 유기공동체(대표 이달순) ▲아스파라거스영농조합 법인(대표 임동진) ▲혼디사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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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중국 영사사무소 개설이 미뤄지고 있다. 제주도의 거읍된 요청에도 중국정부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아 제주도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22일 김태환 제주도지사에 인사차 찾은 옌펑란(閻鳳蘭) 광주 주재 중국총영사 일행에게 제주 중국 영사사무소 조기개설을 협조요청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앞 서 지난 4월 중국 당 서열 5위인 리창춘(李長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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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업체난립으로 경영난이 초래되고 있는 자동차 정비업소들에 대한 ‘엄격한 등록제’ 도입을 추진해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도는 1997년 등록제로 전환되면서 도내 정비사업체(종전 1~2급)가 26곳에서 80곳으로 늘어나 업체 간 서비스 질 저하와 기술자 확보난으로 경영난이 발생함에 따라 등록요건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사실상의 총량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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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영양관리가 필요한 만 6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 48명에게 6개월간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충영양관리사업은 영양 상태가 부실한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영양 교육을 실시하고 특정식품을 일정 기간 지원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영양지원제도다. 서부보건소는 이를 위해 매월 두 차례씩 사업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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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진입도로 확장공사에 따른 토지보상이 시작됐다. 2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초 토지분할측량, 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를 완료한 데 이어 제주혁신도시 진입도로(회수~혁신도시) 건설공사에 편입되는 총 536필지 10만4613㎡에 대한 보상에 착수,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이 공사는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회수~혁신도시간 연장 5.6㎞구간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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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소장 양원현)는 지난 19일 비만 여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기 비만관리교실’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비만관리교실은 오는 8월28일까지 운영되며, 월.화.목.금요일 주 4회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효율적인 운동방법과 식이요법, 체중관리 교육, 오름등반, 걷기, 짐볼, 에어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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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서귀포시 법환동 교차로를 개선하는 공사가 이달 말 착수된다. 서귀포시는 4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사고가 잦은 법환동 이마트 서쪽 교차로에 대한 개선공사를 이달 말 착수, 오는 8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교통섬을 설치해 교차로 구조를 변경, 차량과 보행자의 교차로 내 이동 거리를 단축시키고 우회전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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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이 도시민의 새로운 휴식처로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1만7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304명에 비해 6.1% 증가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이 한라산 중턱인 해발 750m 고지에 위치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