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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실시 중인 탄소포인트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신청이 극히 저조해 홍보 강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탄소포인트 제도는 일반 가정이나 공공기관, 상업시설 등 비산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와 수도, 연료 등 에너지 절약량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실천 프로그램이다. 7일 서귀포시에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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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소값 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송아지생산안정사업이 한우 사육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평균가격 안정기준 가격(165만원)보다 떨어질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그 차액을 보전해 주는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는 355가구에 암소는 6239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서귀포시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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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남원우회도로 확장공사에 착수했다. 서귀포시는 남조로 확장사업 구간 중 마지막 미착공 구간인 남원읍사무소~우회도로 구간에 대한 확장공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장공사는 길이 420m, 폭 25m 규모로,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사업 구간에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지장물 이설작업을 벌인 뒤 공사에 들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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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축제의 한마당인 ‘제1회 서귀포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7일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귀포시연합청년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김태환 제주지사와 박영부 서귀포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줄다리기와 줄넘기, 투호놀이, 남녀 2인3각 릴레이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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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추진 중인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39억을 들여 사고위험이 높거나 불합리한 도로구조를 가진 3개 노선에 대한 도로 구조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신효~하효 0.7㎞ 구간과 중산간도로~상효 1.0㎞ 구간은 현재 토지보상이 100% 완료된 상태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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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5개 총학생회는 7일 “학내에서 주민소환에 따른 서명운동은 자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주지역 대학 총학생회는 이날 ‘분쟁과 갈등을 화합과 평화의 장’으로는 제목의 ‘우리의 의견’형태의 성명서를 통해 “많은 곳에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다가가 정확한 설명도 없이 서명을 요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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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대규모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제주지역 골프장들에 대한 지하수 원수대금 인하를 추진키로 했다. 제주도는 최근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대한 지원과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지하수 원수대금 인하카드를 꺼냈다. 그러나 제주지역 골프장들의 연간 지하수 이용량이 500만t에 육박하고 있는데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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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사업의 성공률이 크게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18억원을 들여 저소득층 233명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을 벌였으나 일정 소득기준을 넘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서 벗어난 비율인 자활 성공률은 9.8%인 23명에 그쳤다. 서귀포시는 노동능력과 자활의지가 있는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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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시민단체, 시민들이 5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 줄이기 운동에 동참을 선언했다. 서귀포시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와 공동으로 서귀포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단체, 시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인 녹색성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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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일본 자매도시간 공무원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와 결연을 체결한 가라츠시와 카시마시, 기노가와시 등 일본 3개 자매도시에서 현재 서귀포시에 파견돼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은 모두 3명으로, 서귀포시도 이들 자매도시에 각 1명씩 모두 3명의 공무원을 파견한 상태다. 일본에서 파견된 공무원 가운데 2명은 교류협력 부서에서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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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감척된 연안어선 113척에 대한 기관.발전기 등 장비를 매각키로 하고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입찰 품목은 주기관, 선외기, 발전기, 레이더, 무전기 등 어선장비 477대로 입찰 예정가격은 2억8800만원이다. 1차 입찰 예정가격은 감정평가액의 20% 이상, 유찰된 장비는 감정평가액의 10% 이상 금액이다. 입찰은 오는 12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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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소라포획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불법 포획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수산자원보호령에는 소라 자원의 번식과 보호를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제주산 소라를 포획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명시돼 있다. 서귀포시는 이에 따라 어촌계,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6월 이전에 이미 포획한 소라의 재고량을 조사하고 소라 불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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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감귤농사의 최대 복병인 전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감귤하우스 시설재배농가에 비상발전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하우스에서 감귤을 재배하는 88농가에 비상발전기 구입비의 50%를 보조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는 930만원 짜리 발전기를 구입할 경우 정부기금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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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5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제주도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강 전 장관은 이날 제주시 민주당 제주도당에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분향소를 찾아준 당원들과 도민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들른 자리에서 “갑작스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전 국민이 많이 놀란 상황에서도 당원들과 도민들이 애를 써준 덕분에 국민장을 무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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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 발생한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이 이달부터 인터넷에 공개돼 최악의 경우 업소 문을 닫는 상황까지 감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도시락 제조업체도 식중독 원인 조사를 위한 샘플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한다. 현재는 집단급식소만 이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관광지 음식점 등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집중관리가 이뤄진다. 정부는 5일 한승수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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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제주에서 추진할 첨단 연구사업들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KAIST는 지난 2월 제주도와 에너지와 환경분야 연구시설 설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도는 KAIST의 온라인 전기자동차 핵심기술 연구시설과 연수원 부지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 56번지 일대(묘산봉 관광지 인근) 66만㎡의 공유지(제주도 소유)로 확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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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 유기질비료’ 만들자 제주도의회 의원연구 모임인 기후변화 대응 녹색 성장 발전 연구회(대표 허진영의원)와 제주 하이테크 산업 진흥원 생물종 다양성 연구소는 5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서 ‘녹색성장과 토착 미생물의 역할과 중요성’ 한 ․ 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단노 코지 (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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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원로 곰솔회 주민소환 중단 촉구 전직 제주지사와 제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곰솔회(회장 이군보)가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곰솔회는 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환서명운동은 주민 갈등만 확산시킬 뿐”이라며 “지금이라도 서명운동을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rdquo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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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감귤 산지유통센터 11월 준공 제주도내 친환경 감귤 농가의 숙원사업이던 친환경 감귤 전문 유통센터 두 곳이 빠르면 11월 준공돼 친환경 감귤 유통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제주도는 대도시 소비시장 등 대량소비처에 친환경 고품질감귤을 안정적으로 선별 ․ 포장해 공급하기 위하여 제주시 지역 2개소에 친환경으로 생산된 감귤류만 전문으로 유통할 산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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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한국형 스마트 그리드 구축 경제성장 모멘텀 ․ 일자리 창출 등 파급 효과 커 2030년까지 만들어질 세계 최초의 국가단위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로 제주가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 2차 스마트 그리드 총괄 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시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0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