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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지원협의회 발족, 활동 시작 제주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문과 지원 역할을 하게될 ‘제주 의료관광 지원협의회’가 10일 오후 제주 웰컴센터에서 위촉식과 제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지원 협의회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임원을 선출하고 지원 협의회 운영방안을 토론했다. 제주도가 마련한 운영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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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도개선 4단계 핵심 내용 제주도는 최근 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안에 대해 총리실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와 합의하고 지원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문화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세부협의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현재 제주도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5개 핵심과제에 대해 개별적인 설명을 계속하고 있는데 법안을 마무리 한 뒤 7월에 열리는 도의회 정기회에 정식안건으로 상정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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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대상 최고의원상 강원철 의원 한국 지방자치 연구에 있어서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사)한국 공공자치 연구원과 동아일보가 수여하는 제 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최고의원상을 받은 강원철의원. 강의원은 2002년 7월 제7대 도의회에 초선의원으로 등원,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강원철 의원은 지난 7년동안 “군사기지 특별위원회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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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정성과 대상 수상 강원철의원 최고의원상 수상 제주도의회(의장 김용하)가 동아일보사와 (사)한국 공공자치 연구원이 공동주관해 시상하고 있는 “제3회 대한민국의정대상” 공모심사에서 “의정성과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강원철 의원이 개인부문 최고의원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2007년부터 전국 기초 및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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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는 정부시책에 따라 각종 사업을 대거 조기에 집행한 뒤 자금을 풀면서 재정난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통상 이자부담을 고려해 연말에 발행하던 지방채 발행을 앞당겨 시작했다. 제주도는 재정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부서별 자금수요가 폭주하면서 올해 발행하기로 한 지방채 가운데 현재까지 400억원에 대한 발행을 마쳤다고 10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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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도서관(관장 문성호)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제2기 올레 길 따라 향토문화.자연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달에는 ‘제주의 물’을 주제로 제주올레 6코스의 소남머리와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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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방동 이중섭거리 일대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귀포시는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보행우선구역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15억원을 들여 이중섭거리 일대 도로에 대한 개선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보행우선구역은 차량통행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곳으로, 속도 규제, 보도 폭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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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인라인 롤러장이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특히 이용객이 거의 없는 롤러장에 해마다 시설 개.보수비용이 투입되면서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02년 강창학종합경기장 인근 1만8000㎡ 부지에 15억원을 들여 시설면적 132㎡ 규모의 인라인 롤러장을 조성했다. 이 곳에는 트랙과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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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원산지를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과 집단급식시설 3132곳을 대상으로 위생지도 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25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위반 업소 가운데 1곳은 영업소 폐쇄 조치를, 5곳은 영업정지, 6곳은 시설개수명령, 3곳에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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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식물인 한란(寒蘭)의 생태를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제주한란 생태체험 및 감상원’이 오는 16일 첫 삽을 뜬다. 제주도는 천연기념물 제191호인 ‘제주한란’과 천연기념물 제432호인 서귀포시 상효동 ‘한란자생지’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상품화하기 위해 제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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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의회가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에 제출하는 사항의 사전 의결에 관한 조례안’을 재의결해 줄것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제주도는 사전 의결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서 제출 기한 마지막 날인 9일 재의 요구서를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가 이번 조례안이 지방자치법 22조의 법령의 범위 내에서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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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우회도로(신촌-동복) 공사 착공 장기간 표류되던 조천우회도로(신촌-동복) 건설공사가 9일 조천읍 함덕리 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우남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련단체와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본 공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천우회도로 공사는 제주시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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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델픽대회 성공 추진 다짐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제주도 문예회관 등에서 개최될 제3회 제주 세계델픽대회가 조직위원장(이종덕)을 선임하고r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델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도민과 온 국민이 동참하는 행사준비를 위해 델픽의 유래, 행사개요 등을 소개하는 한영일 소형브로셔와 구체적인 행사일정을 안내하는 책자를 발간
정치/행정
김종현
2009.06.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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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관 건립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처음 문학관 건립관련 예산 3억원을 확보하고 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도 구성했다. 문학관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운영방향 설정에서부터 입지 선정에 이르기까지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기자는 지난 5~7일까지 2박3일 동안 도청 관계자와 도내 문인 10여명과 함께 태백산맥문학관 등 타 지방 문학관
정치/행정
한경훈
2009.06.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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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회의가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달초 성공적으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에 힘입어 제주에서 국제회의 개최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말까지 제주지역에서 열린 국제회의는 31건, 방문객은 1만5515명으로 집계돼 32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
정치/행정
정흥남
2009.06.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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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제주대 총장임용 후보자에 대한 임용 제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제주대 교수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대교수회(회장 고경표)는 8일 성명을 통해 “총장임용 1순위 후보자인 강지용 교수에 대해 강도 높은 검증에도 불구하고 교과부가 제시한 임용제청 거부사유는 너무나 미약한 내용”이라며 “견책 정도의 징계사유에
정치/행정
한경훈
2009.06.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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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다자적 신뢰와 안보 증진을 방안을 모색하는 ‘제주프로세스’ 관련 전문가회의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제주평화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제주프로세스의 추진, 이상과 현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문가회의는 유럽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 헬싱키 프로세스와 유사한 다자적 신뢰 및 안보 구축 과정을 제주도를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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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코스 인근에서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묵을 수 있는 ‘할망민박’이 확대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민박이나 여관 등 숙박시설이 없는 제주올레 코스 인근에 할망민박 1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현지 실사를 거쳐 할망민박 기준에 적합한 10개소를 사업자로 최종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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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서귀포시지역 내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 현재 상예.알토산.한남.월평.감산.수산.구억.무릉리 등 8개 정보화마을의 전자상거래 매출액은 7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3800만원에 비해 66% 증가했다. 마을별 매출 실적을 보면 상예마을이 2억6002만원으로 가장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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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이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준비 부족과 애매모호한 법 규정으로 단속은커녕 지도.계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유명무실한 특별법으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다. 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월22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에 따라 서귀북교 등 모두 11개 초등학교 주변 200m 범위안의
정치/행정
좌광일
2009.06.0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