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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낚시어선의 안전운항과 낚시승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낚시어선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중점점검 사항은 출입항신고서 및 승객명부 비치실태, 인명안전 설비 비치실태, 낚시어선 검사여부, 낚시어선업자 음주운항 여부, 승선정원 이행 여부 등이다.또 낚시어선업자와 승객 준수사항 선내 부착여부와 기타 낚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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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여가활동과 뭍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8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6학년생 80여명과 인솔교사 등 100여명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2007 SK 행복캠프'에 참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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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도내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바가지요금 및 부당한 자릿세 징수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관광.행락철 부당요금 신고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행정시별로 또 해수욕장별로 제각각 운영되는가 하면 제주도인 경우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한 업무계획이 잡혀있지만 일선 행정시에서 책임져 운영하기로 했다는 이유로 전반적인 운영 사항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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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농어촌민박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이 이뤄진다.제주시는 농어촌민박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위법행위를 차단하고 건전한 숙박공간 제공을 위해 농어촌민박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관광객 등이 쾌적한 환경에서 민박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말까지 행정지도와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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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상범죄 발생건수는 1824건으로 지난해 동기 1186건 대비 638건(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해상범죄 검거건수도 1849건(형법범 85건, 특별법범 1764건)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 1193건에 비해 656건(55%)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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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나 가족들의 범죄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범죄 피해자 안내 전화’가 개설됐다. 법무부는 24일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이 함께 참여해 형사사건 피해자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제를 마련하고, 안내 전화도 개설했다. 형사사건 피해자들은 대표번호 02-500-9100으로 전화하면 범죄 피해와 관련해 보호나 소송 지원을 받을 수
사회/교육
김광호
2007.07.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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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06 소방안전대책 추진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제주소방서는 지난해 화재예방.교육.홍보 분야 등 소방안전대책 10개 항목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형화재 취약 대상 정밀 소방점검 등 안전분야와 어린이 등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 개최 및 119안전체험장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교육
김광호
2007.07.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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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절도 등 7가지 범죄 혐의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10대 소년이 판사의 선처로 소년부에 송치돼 ‘전과자’를 모면하게 됐다. 제주지법 형사 3단독 김창권 판사는 최근 특수절도,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절도, 폭력행위 등(공동주거 침입), 재물손괴, 주거침입,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무려 7가지 혐의로 긴급체포돼 구속됐다가 석방된
사회/교육
김광호
2007.07.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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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와 세무사, 관세사, 공인회계사 등을 선발할 때 관련 직렬에 종사해 온 공무원들에게 부여되던 1차시험 면제 등의 혜택이 폐지될 전망이다. 그러나 국회 차원의 이 같은 자격시험 일부 면제 혜택 철폐 논의에 많은 관련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앞으로 국회 처리 과정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임종인 의원(무소속) 등 11명의 의원은 최근 법무사법과
사회/교육
김광호
2007.07.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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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 관리.감독권을 가진 제주도가 등록업체와 미등록업체의 폭리 수취 및 불법 행위 단속에 손을 놓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제주도를 상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대부업 등록업체 수와 므등록업체 적발 및 고발건수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함께 일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현행법이 규정한 분쟁조정위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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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검찰 경찰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침해형 범죄' 소탕 에 공조로 나섰다. 제주도는 사회취약계층의 생계와 인권을 침해하는 각종 폭력과 부조리를 근절해 서민생활 안정과 더불어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생계침해형 부조리 근절대책'을 마련, 24일부터 단속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생계침해형 부조리를 8대 유형으로 정하고, 검찰
사회/교육
임창준
2007.07.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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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본부는 오는 27일까지 서귀, 남원, 성산, 표선, 안덕, 대정 등 서귀포시 지역 6개 읍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장마철과 혹서기에 대비한 하계 가축 무료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료순회진료는 장마철, 태풍발생시기에는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사료 섭취량 저하, 스트레스 가중으로 가축의 면역력이 약화되고 변질된 사료섭취로 인한
사회/교육
김용덕
2007.07.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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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철서는 피서철을 맞아 불법 수상레저 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중점 단속대상은 미등록수상레저기구 이용 행위, 무면허.음주운항 행위, 무등록 영업행위, 수상레저 활동 금지구역위반 행위 등 레저 활동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단속이 이뤄진다.특히 수상레저기구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수상레저 활동 완충구역(수영경계선 외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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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곳곳이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으로 넘쳐나고 있다.24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주시내 주요도로의 파손 상황과 불법쓰레기 배출 등에 대한 기동순찰을 벌인 결과 57건의 도시환경 저해요인이 적발됐다.유형별로는 공한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요도로변에 잡초가 무성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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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산간 지역 곳곳이 몰래 버려지는 축산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제주시는 24일 돼지를 사육하면서 발생한 폐수 30여t을 인근 토지에 무단배출한 제주시내 D농장을 적발, 제주도자치경찰단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D농장은 돼지 2000여마리를 사육해 오면서 지난 11일부터 나흘간에 걸쳐 돼지를 사육하면서 발생한 축산폐수 20여t을 무단배
사회/교육
진기철
2007.07.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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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주경마장에는 웬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가. 특히 제주도민들이... 이처럼 경마장에 많은 도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세 수입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경마장에서 나온 레저세 세입결과를 분석한 결과 15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나 증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레저세 증가세에 도 관계
사회/교육
임창준
2007.07.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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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된 ‘클린환경여성감시단’활동이 가시적 성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귀포시 클린환경여성감시단의 활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연인원 1057명이 135회 단속에 나서 위반사항 1414건을 현장에서 계도하고 방치폐기물 39.1t을 수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시 클린환경여성
사회/교육
정흥남
2007.07.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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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가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불임부부를 지원하는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해 8076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32가정에 시험관 아기 시술 등 불임치료를 지원한 결과 올 들어 이 가운데 16명이 임신을 해 임산부 등록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임산부 가운데 올 들어 13가정에서 19명의 자녀가 태어났다. 또 3가정은
사회/교육
정흥남
2007.07.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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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대마를 재배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임 모씨(40.서귀포시)를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했다. 임 씨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이달 20일 사이에 주거지 앞 마당 10평 정도의 텃밭에 대마 10그루를 재배했고,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중국 모 호텔 주차장에서 중국인으로부터 구입한 대마초 1개
사회/교육
김광호
2007.07.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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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형사 3단독 김창권 판사는 최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오 모 피고인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불법으로 게임장을 운영하다가 단속 경찰관에게 대항해 협박까지 한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영업 기간
사회/교육
김광호
2007.07.23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