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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년 이상 상시. 지속적 업무에 근속한 비정규직 838명을 오는 10월 1일자로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은 지난 7월 발표한 '비정규직 무기계약 전환계획'에 따른 것으로, 무기계약 전환 대상자는 전체 기간제 근로자 1342명 중 5월31일 현재 2년 이상 근무한 인력이다. 제주도는 무기계약 근로자 전환과 함께 기존 상근인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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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군기지 시찰단은 27일 ‘제주해군기지를 관광미항으로 조성, 관광산업과 연계해 세계화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방안이 모색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와 강정마을 주민 등 23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3함대 사령부와 하와이에 위치한 태평양함대사령부를 방문, 해군기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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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세탁업소들이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군장병들의 의복 등을 무료로 세탁해줘 군장병들이 싱글벙글. 한국세탁협회제주도지회(회장 윤봉실)는 태풍복구 지원으로 내도한 군인들이 세탁물 건조에 애로를 겪고 있음에 따라 26일부터 군인 1400여명의 세탁물 드라이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세탁협회도지회는 제주시내 화성사 등 10여개 회원 업소에서 복구작업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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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나리’에 의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된다.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6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를 완전 복구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조속히 편성, 이재민들과 피해도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태환 지사는 이어 &l
정치/행정
진기철
2007.09.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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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미국산 쇠고기 대량 수입에 따른 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한우농가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중.단기 대축을 수립,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면서 국내 한우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갈비 현재 수입이 되지 않고 있는 갈비에 대한 수입협상이 예정되면서 협상타결로 인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것
정치/행정
진기철
2007.09.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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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42.1%가 대선 후보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고, 정당 지지도에서도 한나라당을 크게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MBC가 추석을 맞아 제주도내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 이번 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로 선호하는 정치인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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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가 21세기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로 부각되면서 이달 들어 유엔 등 국제사회는 물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7월 환경부와 기후변화대응도시 협약까지 체결했으나 요즘들어 이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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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도읍 육성사업이 이르면 오는 10월 본격 시작된다.제주도는 남원읍을 경제.사회.문화적 거점기능을 갖춘 중추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남원소도읍 육성사업을 올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남원소도읍 육성사업은 스포츠와 영화가 어우러진 사계절 관광 테마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오는 2010년까지 4년간 총 295억원이 투입된다.제주도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치/행정
진기철
2007.09.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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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가토 UCLG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은 20일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가토 사무총장은 "제주도와 남서부 지방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많이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슬픔과 걱정이 많다"며 "UCLG 모든 회원들을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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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태풍 피해로 민. 관. 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복구에 나서 땀을 흘리고 있으나 피해주민들을 찾아 위로하거나 복구작업을 진두지휘해야할 김태환 도지사는 재해의연금을 전하려는 각계 인사의 방문으로 연일 사무실을 지키고 있다. 이 때문에 복구현장에 나서 피해주민을 위로. 격려하고 피해 상황과 복구상의 문제 등을 직접 파악, 재난행정에 효율적으로 반영해야 할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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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산되는 노지감귤 가운데 열매 크기가 작아 '1번과(果)'로 분류되는 지름(횡경) 51㎜ 이하의 열매는 시장에서의 유통이 금지되고 가공용으로도 처리할 수 없게 됐다. 제주도와 감귤생산자단체 및 유통인 등으로 구성된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20일 저녁 회원 36명 가운데 23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가공용 수매 규격을 지름 71㎜ 이상(9번과)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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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나리'에 대한 피해조사가 본격 실시되면서 피해액이 1000억대를 돌파하는 등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제주도는 21일 오전 1시 현재 제11태 피풍으로 인한 피해규모는 1027억9200만원(제주시 736억1800만원, 서귀포시 291억74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1876건에 881억5500만원(제주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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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의 내습으로 제주 전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서귀포시에 태풍 위문품과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우호협력도시 등으로부터 태풍피해에 대한 위문품과 성금, 격려 편지.전화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와 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 가라츠시, 카시마시, 기노가와시,
정치/행정
정흥남
2007.09.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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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리’가 제주 전역에 많은 피해를 초래한 가운데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피해액 가운데 상당부분 국고 및 지방비 보조가 이뤄지고 있는 1차 산업분야와 달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피해의 경우 국·지방비 보조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태풍 ‘나리&r
정치/행정
정흥남
2007.09.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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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지역 태풍피해 복구비로 296억원을 긴급 배정했다. 정부가 배정한 긴급 피해복구비는 ▲정부예비비 220억원 ▲특별교부 20억원 ▲재난재해긴급구호기금 15억원 ▲전국재해구호협회 의연금 41억원 등이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시설복구에 예산을 긴급 투입, 주민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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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0일 정부가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을 도민에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김 지사는 “정부가 오늘 제11호 태풍 ‘나리&rsq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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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나리’에 의한 제주지역의 피해 조사액이 불과 6시간만에 368억원이 증가하는 등으로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되는 등으로 보다 체계적인 조사와 정확한 산정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18일 오후 6시에 발표한 피해규모는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을 제외한 ▲공공시설 252건 225억4400만원 ▲사유시설 58억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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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공식 발표했다. 제주도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는 이번 태풍으로 1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600여 세대 1600여명의 이재민과 889억여원의 재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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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에 관한 주요 정책사항은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이하 제주지원위원회)가 심의 결정하게 된다.이와 함께 제주지원위원회 사무처에 전담조직인 영어교육도시팀이 구성돼 사업전반을 총괄하고 주요현안과 쟁점사항을 조정하게 된다.정부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정치/행정
진기철
2007.09.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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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18일 제주를 방문,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민심을 달래고, 피해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와 유인태 당 재해대책위원장, 배기선 의원, 제주출신 김우남·김재윤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피해상황을 보고
정치/행정
임창준
2007.09.18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