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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기 타기가 겁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고층화와 함께 승강기 설치가 보편화 되면서 승강기 갇힘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승강기 탑승에 따른 이용객들의 부주의와 함께 잦은 승강기 고장까지 겹치면서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져 상당수 시민들이 승강기 사고에 따른 공포를 호소하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강기봉)는 올해 관내에서 승강기 갇힘사고를 당한 83명의
정치/행정
정흥남
2007.07.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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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지난해 7월 특별자치도로 출범된 이후 중앙정부에서 교부받는 재정지원금이 오히려 줄어들어 재정확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주도와 의회에 따르면 2007년도 올해분 정부의 보통교부세 지원액은 법정율 3%를 적용, 지난해 보다 10.67% 증가한 5953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 4개 시.군이 유지되던 2002~2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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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른 지방 근무를 희망하는 교사가 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 중 경기지역을 희망하는 교사가 가장 많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초.중.특수교사를 대상으로 9월1일자 교원 정기인사 시 타시.도로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를 조사한 결과,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는 유치원 교사 2명, 초등교사 36명, 중등교사 14명, 특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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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치러진 서울시공무원 공모에 제주에서도 829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임용 총56개 직종 1732명 임용에 14만4445명이 출원하여 평균 83.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워낙 청년실업이 가중되는데다 종전까지 서울시 거주자로 제한하던 시험을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서 전국적으로 시험생이 몰렸다. 서울시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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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준
2007.07.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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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공무원에 대한 공정한 인사를 실시하기 위해 기관간 순환근무제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시.군 통합 당시에 제도적으로 마련한 '공무원 순환근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언론(제주타임스 6일 3면 보도 등) 및 의회의 지적에 따라 도-행정시-읍.면.동 순환근무제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적용, 균형인사를 실현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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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스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수헙, 바다환경보전협의회, 제주해양경찰서 등이 후원한 제8회 바다환경대상이 본사 강천종 대표이사를 비롯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영훈 제주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수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전 제주도농업어인회관에서 열렸다.제주타임스 강천종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
정치/행정
진기철
2007.07.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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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스가 주최하는 제8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이 7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다.제주청정바다 환경 보전에 대한 어업인들의 의식고취를 위해 마련된 바다환경대상 시상은 어촌계, 양식장 등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폐윤활유 수거실적 및 쓰레기처리장 설치, 폐기물 수거실적 등 전반적인 활동을 평가해 이뤄졌다.다음은 제주바다환경대상에서 대상과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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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철
2007.07.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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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동북아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제주도는 제주지역이 4계절이 뚜렷하면서도 겨울철이 따뜻한 기후적 특성에다 집중된 관광. 레저시설까지 적극 활용한다면 질병을 치료하면서 휴양까지 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고 판단하고 제주지역을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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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되풀이되는 대정읍 보성리와 영락리 일대 농경지를 대상으로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대정읍 보성리와 영락리 일대 630㏊ 규모의 상습침수 농경지역이 올해 농림부의 배수개선사업 시행지구로 확정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 2012년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보성.영락리 지역은 집중호우 때 상류지
정치/행정
정흥남
2007.07.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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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한 여가활동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생활체육 동호인 등을 중심으로 체육시설 이용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 상반기 동안 40여만명의 시민들의 체육시설을 이용했다고 6일 밝혔다. 서귀포시 주요 체육시설별로는 동홍체육관이 1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강창학 구장 1만3000명, 걸매축구장 1만명, 올림픽국민생활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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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남
2007.07.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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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개발사업의 최대 난제인 보상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전체 토지주의 20%정도가 부재지주로 드러나 보상협상을 가로막을 복병으로 등장했다. 이는 이들 부재지주 토지의 상당수가 감귤원인데다 이들 감귤원은 대부분 현지 관리인들이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상당수의 감귤묘목 등 지장물을 조성했다. 이에따라 이들 감귤묘목 등 지장물에 대한 보상이 이뤄질 경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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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남
2007.07.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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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제주지역 생명산업인 감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탄생했으나 공직사회 구조조정 과정에서 기능을 잃었던 고품질 감귤연구의 산실인 감귤시험장이 새로 출발했다.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는 6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옛 감귤연구소 자리에서 감귤시험장으로 이름을 바꿔 현판식을 개최했다. 난지농업연구소 감귤시험장은 19명의 연구인력으로 출발했다. 감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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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남
2007.07.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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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이명박 대통령예비후보가 9일 제주도에서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이명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제주도 당원들에게 대한민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당원교육을 개최한다. 이명박 예비후보는 당원교육에 앞서 오현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특강이 끝난 후에는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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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의원이 '고향세 납세제도'를 도가 만들도록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고향세 납세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이 행정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내는 주민세 중 10% 가량을 납세자가 태어난 고향에 나눠주자는 취지에서 일본에서 논의되고 있는 제도다. 김의원은 “이같은 제도의 도입은 대도시 지자체에서 중소규모의 지자체로의 세수 재배분으로 자치제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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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주도의회 본회장에서 김태환 지사를 상대로 열린 도정질문에서 양승문 의원은 환경혐오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등 지원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한림읍은 한림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 배출물 뿐만 아니라 애월읍과 한경면에서 발생하는 생활분뇨를 처리하는 서부위생 분뇨처리장을 비롯 서부쓰레기매립장과 축산물폐기물 처리장, 수산폐기물 처리장 등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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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시장이 도청 과장만도 못한게 사실이냐' 김영훈 제주시장이 처음으로 도의회 본회의에서 답변하는 기회를 가졌다. 4선의 도의원 출신인 그가 집행부석에 앉아만 있다가 처음 단상에 선 것이다. 이날 강원철 의원은 김 지사에 대한 보충질문이 끝난 뒤 김영훈 시장을 단상에 불러, '행정시장이 도청 과장 만도 못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사실이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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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경유자동차를 LPG자동차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특별법에 들어있는 자동차관리 특례 규정에 근거, 5인승 이하 경유자동차를 LPG자동차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혜의 환경과 대기를 보존해야 하는 차원에서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LPG연료사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현재
정치/행정
진기철
2007.07.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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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발명진흥회는 5일 업무협약을 체결,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제주도와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 산업화 정보 및 관련 자문은 물론 지식재산권 분야의 교육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공동개최하고 이전 가능한 특허기술 및 제주가
정치/행정
진기철
2007.07.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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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시. 군 통합에 따른 광역 단일행정체제 출범으로 공무원들의 근무지를 공평하게 이동토록 하는 ‘순환보직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유명무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5일 제주도와 도의회에 따르면 도는 옛 제주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 행정조직이 도로 통합돼 제주특별자치도로 출범하기 바로 직전인 지난해 6월 모든 공무원은 통합될 도
정치/행정
임창준
2007.07.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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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마을내 각종 현안들을 스스로 해결,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쾌적지수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속에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은 올 3월부터 뉴제주 운동의 일환으로 ‘쾌적지수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을 벌여 관내 모든 마을에서 55개 단
정치/행정
정흥남
2007.07.0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