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시민 음악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추가모집 과목은 오보에 1명, 클라리넷 초급 2명, 색소폰 초급 3명, 색소폰 중급 1명, 합창 15명 등이다.수업은 오는 11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중 한 차례 진행된다.모집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며 수강 신청은 도립서귀포예술단 사무국이나 이메일(seogwipomusic@naver.com)로 접수할 수 있다.한편 음악아카데미 수강생들의 발표회는 오는 11월 3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마련된다.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26 16:45
-
-
-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종목이 확대된다.제주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등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서비스 항목을 7종에서 13종으로 늘렸다.기존에는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최근 들어 복지로 온라인 신청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에 추가된 사업은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 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등 5가지다.확대 개편된 장애인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은 이달부터 이뤄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26 16:39
-
-
-
교육문화연구소 이룸(대표연구원 박동필)은 오는 28일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탐라순력도의 문화예술교육적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콜로키움(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 박동필 대표연구원은 탐라순력도 관련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오상학 제주대 교수는 ‘탐라순력도의 학문적 ·역사적 의의와 교육적 활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홍진숙 작가는 ‘탐라순력도의 예술적 의의와 모티프’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제주문화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artreach.or.kr)에서 이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23 00:03
-
-
-
-
문화도시 서귀포시에 둥지를 틀고 있는 동네책방의 6월 마지막 주말이 바쁘다.지역 주민과 책으로 소통하는 서귀포 동네책방들의 2023 ‘문화도시 책방데이’ 세 번째 프로그램이 오는 24일 일제히 마련된다.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책,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문화도시 책방데이’에는 서귀포시 동네책방 6곳이 참여한다.남원읍 신흥리에 있는 ‘키라네 책부엌’은 ‘진(Zine)으로 만드는 제주여름 위시리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철을 맞은 초당옥수수를 먹으면서 여름 위시리스트에 담은 8페이지 작은 책 ‘Zine’을 만든다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21 16:32
-
-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제주문학관(관장 강용준)은 24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김석범과 김시종 특별기획 국제문학 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선 4·3문학 특별전 ‘김석범·김시종-불온한 혁명, 미완의 꿈’ 종료를 앞두고 김석범과 김시종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 제주4·3문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한다.김재용 교수(원광대)는 ‘세계문학으로서의 재일조선인 문학-김석범과 김시종’을 주제로 두 작가의 작품에서 ‘재일’의 상상력이 빚어내는 성취와 세계문학으로서의 문제성과 현재성,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조문호 기자
2023.06.20 17:16
-
-
-
-
제주도는 오는 30일까지 제8회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8회를 맞은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 등의 청소년들이 국제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참가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6~24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해외 프로그램 참가비는 10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청소년이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청소년 등은 면제된다.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19 16:46
-
-
㈔제주민예총(이사장 김동현)은 2023 예술로 제주탐닉 ‘읽어버린 마을에서 보내는 선물’을 시작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잃어버린 마을에서 보내는 선물’은 탐라미술인협회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관리마을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픈 역사의 사실을 과거의 일로 놓아두지 않고 서로룰 위로하고 함게 만들어 가기 위한 공동체프로그램이자 예술이다.㈔제주민예총은 지난 16일 동광리 무등이왓 일대에서 조 파종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땅림코사, ‘검질매기’, 작은음악회, 추수를 거쳐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을 빚어 내년 4·3위령제에 제주(祭酒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18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