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우선 내년 12월까지는 시범사업 기간으로 가사와 식사, 긴급 돌봄 등 3대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한다.우선은 영유아(어린이집, 아이돌봄), 아동·청소년(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년(건강바우처), 중장년(일상돌봄), 노인(장기요양, 맞춤돌봄), 장애인(활동지원) 등 기존 돌봄과 연계해 실시한다.돌봄 틈새를 메우기 위한 서비스로는 가사지원(방문목욕), 식사지원 등을 제공한다.긴급한 위기상황이나 예측하지 못한 위기상황에선 긴급돌봄을 진행한다.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폭력
기획특집
조문호 기자
2023.10.3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