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해 교육·문화권을 보장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문대마을학교 교육 프로그램 참여단체를 모집한다.참여단체는 마을 편의시설 등을 활용한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마을에서 활동 중인 여성단체, 동아리 팀 등이 참여해야 한다.교육인원은 팀당 20명 이내로 신청 가능하며, 남성도 참여 가능하지만 단체 또는 동아리 내 여성이 50% 이상 포함돼야 한다.모집단체는 5개 팀이며,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시기와 프로그램을 작성해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5 11:06
-
제주도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보급, 문화공간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올해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사각지대 최소화를 유도한다.올해 도민 대상 생애주기 및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총 5개 사업을 39개 문화예술단체가 운영한다.유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대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성인 대상 전 생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및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장애인 대상 문화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5 10:54
-
-
제주아트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은 음악의 기본개념, 성악의 기초,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를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게 하는 ‘합창’ 체험을 통해 심리적·사회적 안정감을 얻고, 무대에서의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교육이다.19세 이상 성인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상반기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4 17:00
-
-
-
-
-
-
-
제주 이야기를 그림책과 공연으로 만드는 ‘노래하는 그림책’은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대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곶자왈도립공원 탐방과 환경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연의 숲 곶자왈을 걸으며(걸으멍) 해설사에게 생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으면서(들으멍) 제주 곶자왈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다.곶자왈 생태체험학교로 이동해 ‘숲의 소리’ 그림책을 공연으로 보고(보멍) 환경 퀴즈를 풀어보며(풀멍) 다양한 제주 식물의 생태와 환경을 배우고 곶자왈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2 17:12
-
-
-
-
지역 곳곳에 예술의 향기를 퍼뜨리기 위해 서귀포예술단이 직접 나선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4 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에서 벗어나 관광지, 학교, 복지시설, 마을 등을 방문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 소외 지역이 없도록 찾아가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월 서귀포합창단의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월에는 중문아동센터, 비전아동센터를 찾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선물했다.본격적인 봄의 소리가 들려오는 4월에는 ‘트래블 인 서귀포’를 주제로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4.01 17:1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