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객실승무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7월3일 객실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캐빈 크루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안전한 비행 업무 수행을 위한 부상 예방법과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하계 성수기 기간을 대비해 승무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이 곧 고객의 안전한 여행과 직결된다”라며 “여름성수기를 맞아 평소보다 많은 승객을 대상으로 비행 업무에 임해야 하는 승무원들에게 힘이 됐으
문대준 모슬포수협 조합장이 13일 제주시 노형동 일본영사관 인근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집회에 참석해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상의를 벗고 모래사장에서 선텐을 즐기고 있다.
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인근 공터에 핀 버들마편초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병근 기자]
제주시 이호동 주민들이 7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모래사장에 쓸려온 쓰레기와 해조류를 청소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환경교육센터가 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3 제3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는 ‘소라 껍데기를 이용한 바다캔들 제작 활동’ 환경교육·체험 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바다 캔들 제작 체험을 제공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31일 제주본부에서 올해 합격한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제주본부는 이날 △한국 농협 홍보영상 시청 △합격증 교부 △신규직원 직무교육 △전자금융통신사기 예방교육 △나에게 쓰는 편지(농협인의 다짐) △선배들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날 신규직원들은 선배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식 발령 일자와 복장 문제를 질문했다. 한 신규직원은 “유통 분야는 복장을 어떻게 입고 가야 하냐”는 물음에 함덕농협 선배 직원은 “정말 편하게 입고 출근해도 된다”고 궁금증을
기습 폭우가 내린 3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거리를 한 시민이 운동화와 바지가 흠뻑 젖은 상태로 걷고 있다.
제주도민들이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투기를 비판하며 대응을 강화한다.도내 해녀협회, 어촌계장 등 수산인과 농민‧시민사회단체, 환경단체, 정당 등은 ‘일본 핵 오염수 투기 및 CPTPP 저지 제주범도민운동본부’를 구성해 19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와 오영훈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범도민운동본부는 6월 13일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일본을 강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연휴 찾아온 폭우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12일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백록담의 장관을 즐기고 있다.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22일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개막식에는 도민과 선수단 등 총 1만여명이 참석했다.올해 도민체전에는 총 50개 종목에 702팀·1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도내 72개 경기장에서 경쟁을 펼친다.일반부 경기에는 43개 종목에 걸쳐 읍‧면‧동부, 동호인부, 재외도민부 등 440팀·7500여명이 참가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부 경기에는 36개 종목에 걸쳐 262팀·5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1일 오후 제주대학교 벚꽃 길을 찾은 시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18일 서귀포시 선녀탕을 찾은 관광객들이 이른 봄날의 제주도 해안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17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인다6길 한 길가에 조팝나무 꽃이 하얗게 피었다.
농협중앙회가 400% 성과급 지급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역 농민이 17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농민, 농업은 안중에도 없는 농협중앙회를 엄중 규탄한다!’로 시작하는 기자회견문을 들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400% 성과급 지급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역 한 농민이 17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두 손으로 현수막을 불끈 쥐고 있다. 농민들은 “농협이 대출금리를 올려 농민들을 사지로 몰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를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농협중앙회가 400% 성과급 지급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역 한 농민이 17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7일 오후 서귀포항 동방파제에서 바라본 한라산 남단에 눈이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