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후보는 “스토리가 있는 관광명품 벨트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호형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예회관과 탑동을 잇는 구간을 관광명품 벨트화 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먹거리를 즐기는 수준에 머물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고충홍 후보가 “도청 이전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고충홍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혀 문제가 없는 도청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소재지 지역 주민의 반대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도청을 이전하면 연동주민들은 상징
6·4지방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강성민 후보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도로 및 주차장 위에 입체로 주차장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강성민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체로 주차장은 기존 도로위에 주차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써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좌남수 후보는 “한경면에 비닐하우스 등 시설농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좌남수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경지역은 토질이 우수하고 많은 일조량과 적은 강수량 등 농업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r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9선거구(아라·봉개·삼양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효 후보는 “노후화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증개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김효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여러 곳의 시설이 오래돼 안전이 우려될 뿐 아니라 생활자의 불편함이 존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후보는 “제주 한부모 가정 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양영식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한부모 가정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한부모 가정 지원센터를 건립해 자녀의 정서적 불안, 경제적 생활안정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후보는 “도남동을 분동을 넘어선 제주형 자치동으로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명만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정동인 도남동에 대해 분동을 넘어 제주형 자치동으로 시범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이후
응답 후보 중 83% ‘증산 허용 반대’… “기업 돈벌이 수단 안돼”[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최근 수년 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문제가 차기 제주도의회에서도 수용되기 어려울 전망이다.제주경제정의실천연합은 도내 29개 도의원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에 공개 질의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주 서부지역의 관문인 제5선거구(한림읍)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불린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양승문 후보는 여성의무공천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결국 민주당 후보로 나섰던 박원철 의원이 도의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한림=보수’라는 공식도 깨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현역 야당 후보의 재선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 후보들이 도전장을 던진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이호·도두·외도동).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생활안정의 적임자로 자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새누리당 김동욱 후보는 “팽창하고 변화하는 지역 속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도내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제13선거구(노형동 을)은 최근 도내 최대 규모의 카지노 시설(4만1572.22㎡)을 포함한 최고층(지상 218m) ‘드림타워’ 건설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해당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두명의 여·야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 미묘한 입장차이를 보여 유권자들의 표심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로 제주도의회 입성에 성공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태석 후보가 재선의지를 피력한 가운데 30년 공직 노하우를 펼치겠다며 강승화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재선 저지에 나서고 있다. “사람이 바뀌면 노형이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건 새누리당 강승화 후보는 “노형을 전국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제11선거구(연동 을)는 연동 신시가지와 제원아파트, 신광초등학교 인근 지역까지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젊은 중산층이 많이 사는 지역이지만 역대 선거에선 ‘보수’성향을 보이는 지역이다. 지난 선거에서 124표차 극적인 승리로 재선에 성공했던 새누리당 하민철 후보다 3선에 도전하며, 민주당-새정치연합 통합과정에서 민주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녹색당 제주도당창당준비위원회(공동운영위원장 임미경·조주은, 이하 제주녹색당)이 6·4지방선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6·4지방선거에 환경운동가 한제순씨를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내놓은 제주녹색당은 27일 “이번 지방선거 핵심 기치를 ‘탈토건을 통한 난개발 저지’로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여당후보와 야당 소속 정치신인의 맞대결로 새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10선거구(연동 갑).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도지사 후보의 도청 이전 공약에 고충홍 의원이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도지사 후보와 도의원 후보간 찬·반 대립이 뜨거운 지역이다. “바오젠거리 특색화·민오름 정비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현역 야당후보의 아성에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던진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 후보들은 지역 최대 현안인 봉개동쓰레기처리장 문제 해결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았다.“어린이 전용 도서관·봉개동 매립장 이전”새누리당 김효 후보는 “따라가기 보다는 이끌고, 말보다는 고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여·야·무소속 등 3자 대결로 치러지는 제8선거구(화북동) 후보들은 화북상업지구 조기착공, 주거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장애인 출퇴근 지원 등 지역복지 최선”새누리당 현역의원인 신영근 후보는 “지역주민 복지 및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 화북의 꿈과 복지를 펼치겠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주도의회 박희수의장의 불출마에 따른 군소후보들이 대거 출마를 선언, 전체 지역구중 가장 많은 5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는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위한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검증된 능력···구도심 자존심 찾겠다”현역 이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주시지역 선거구 중 유일하게 여당 후보를 내세우지 못한 제5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국상 후보, 새정치국민의당 강금중 후보, 무소속 강성민 후보 등 다자간 대결로 치러진다.“변함 없는 마음으로 주민과 함께 할 것”김명만 후보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항상 주민과 함께 하며, 함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큰 잡음이 일었던 지역 중 하나인 제4선거구는 지난달 ‘제주도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및 교육의원선거구의 명칭 및 의원 수에 관란 조례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현역인 무소속 강경식 후보와 지난선거 설욕을 노리는 새누리당 김수남 후보, 새정치연합 고인국 후보 등 3파전이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