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부공남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꿈꾸고, 꿈만들고, 꿈키우는 학교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주시 동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부 예비후보는 35년간 교사, 교감, 교장, 교육전문직을 역임하고 지난해 정년 2년
김광수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구도심권에 평생교육센터를 지어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주장했다. 김광수 예비후보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의 개념과 현재의 정책은 대부분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 제주시민들의 평생 교육을 관장할 기구가 필요한만큼 구도심권에
강덕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 출마 예비후보는 제주4.3의 국가추념일 지정을 계기로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역사교육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덕부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2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국가추념일 지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를 계기로 제주도교육청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제주지
강성균 전 제주과학고 교장이 1일 제주도교육청을 찾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서부) 출마를 공식화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수개월동안 교육감 후보로 거론돼왔고 나 역시 도전 의지를 키워왔지만 후보자 난립으로 유권자들이 예비후보의 이름과 얼굴도 연결시키지 못
김광수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일도1, 이도, 삼도, 용담, 건입, 오라동) 예비후보가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공약했다.김광수 예비후보는 "각급학교 시설이 학생들의 다양한 방과후활동을 지원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사회의 기반 시설을 방과 후 활동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q
강덕부 제주도 교육의원 제3선거구 예비후보가 인성교육 강화 정책으로 현재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추진중인 '고사리 운동'의 제주전역 확대를 공약했다. 강덕부 예비후보는 26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제주지역 학생들의 학력은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우수하지만 학생들의 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부광훈 제주도의회 제1선거구 교육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부광훈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 동부지역 농어촌 소규모학교 살리기 ▲제주 동부지역 고교 명문학교 육성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체계 재정비 ▲적극적인 영유아 지원 방안 ▲중도 탈락학생 해결 방안 마련 ▲유아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비
강덕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 예비후보(사진)가 제주시 서부지역 유아교육진흥원 신설 등을 주요 관심사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노형, 연동을 포함한 서부지역은 유아 교육 대상자가 가장 많은 지역임에도 관련 지원은 적다"며 "유수암 등 도교육청 소유 부지를 활용해 유아교육진흥원을 신설하겠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강덕부 제주고 교장(62·사진)이 6·4지방선거 제3선거구 교육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강덕부 교장은 교육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24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오는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강 교장은 25일 제주도교육청을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34년간의 교직 생활에서 얻은 놓하우와 깨우침을 이제는
김광수 탐라교육원장(62)이 25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제2선거구 교육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년을 얼마 앞 둔 김광수 원장은 교육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24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처리가 완료되는 내달 3일께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김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애월고·서귀포고 등 일선학교 교사 및 교감과 제주도 교육청 장학관으로 37
6.4지방선거 도의원 및 교육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21일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교육의원으로 등록한 예비후보는 부공남 전 제주서중 교장이 유일하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이달 말까지 예정된 가운데, 23일까지도 제주지역 교육의원 존폐여부가 결정 나지 않으면서 잠정 후보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제주시 지역인 제1~3선거구는 현역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