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민주거 안정과 청년정책 등을 공약 등을 발표했다.4일 삼양과 화북동 등에서 거리유세를 펼친 오영훈 후보는 “최근 제주도내 주택가격 상승에 따라 서민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이 매년 임대료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열어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강지용 후보는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시설 현대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유통 확대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찾을 수 있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짝 웃는 골목골목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부의 약속은 온데간데 없이 가계 부채가 급등하고 중산층이 붕괴되는 현상까지 빚어지면서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
4·13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당내 경선 과정에서 위성곤 후보와 경쟁을 벌였던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위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문대림 전 의장은 3일 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현우범 제주도의회 의원, 강익자 의원, 오충진 전 도의원 등과 함께 선거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문 전 의장은 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제주시을)는 2일 아라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주말 첫 거리유세에 나섰다.오 후보는 “오영훈의 처가댁은 아라동 자생마을 간드락”이라며 입을 열였다. 이어 “아라동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로 아라동 사위 오영훈이 국회에 입성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또 &l
지난 2일 제6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일을 하루 앞두고 오수용 후보(국민의당, 제주시을)는 도련 1동 마을 운동장 옆 4.3 희생자 위령비 앞에서 열린 4.3희생자 위령제를 찾았다.이문교 4.3 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4.3유족회 회장, 김동규 도련동 4.3유족회 회장 등이 참석한 위령제에서 오 후보는 “4.3이 분열과 대립을 넘어 화해와
부상일(새누리당, 제주시 을)후보는 추념일을 기해 3일 유세 중단에 따라 2일 제주시내를 돌며 거리유세 총력전에 나섰다.부 후보는 이 날 오전 자폐인의 날 행사 참석을 위해 제주시펑 어울림마당을 찾은 뒤 이어 제주시 동문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부 후보는 “실패를 맛봤기 때문에 실패한 사람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마음이 생겼다”며
제주시 갑 장성철 국민의 당 후보는 1일 자신의 고향인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후 제주시 한림 농협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가 반복하는 메시지는 “구태정치 청산”과 공약 사항으로 제시해온 “시장직선제 도입”이다.장 후보는 2일 제주
제주시 갑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1일 출정식을 연 이후 해당 선거구 지역 3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 31일에는 제주시 한림 농협 앞에서 처음으로 유세에 들어갔고, 1일에는 제주시 하귀농협 앞에서 2차로 진행했다. 2일에는 제주시민속오일장에서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만났다. 강 후보가 되풀이하는 메시지는 ‘다선 의원의 힘’이
제주시 갑 양치석 새누리당 후보는 그동안 줄곧 ‘현장 소통’을 내세웠다. 31일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뛰어든 이후에도 이런 기조는 유지했다.제주시외버스터미널, 제주시민속오일장과 제주시 외도 모 아파트 단지에서 선거 운동을 벌여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양 후보는 ‘야당 심판론’도 강조했다.양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일 성산·표선지역에서 농업인 월급제 실현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성산 동남 삼거리, 오후 7시30분에는 표선 사거리에서 각각 거리 유세전 펼쳤다.위 후보는 유세를 통해 “불안정한 농업 소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농업인 월급제를 추진하겠다&rdquo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1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4·13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강지용 후보는 출정식에서 “서귀포시는 야당 의원의 독선과 실책으로 16년간 정체됐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귀포시민 여러분들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포부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31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윤춘광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플러스마트 1호점 앞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어 ‘동홍동 발전 5대 프로젝트 공약’과 ‘10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가 31일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백성식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서귀포시 주공아파트 3, 4단지 입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동홍동민의 평범한 삶과 일상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며 “서민과 약자의 눈물과 한숨을 닦아줄 수
“깨끗한 정치, 혁신의 정치로 대한민국과 국회를 바꾸고 그 원동력으로 제주의 미래를 바꿔가겠다.”4·13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제주시 을)가 31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결의를 다졌다.오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이 제주 미래발전을 위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삼촌, 형과 같은 국회의원,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4·13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제주시 을)가 31일 오후 선거사무고가 있는 인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결의를 다졌다.부 후보는 “앞서 두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다시 설 수 있었던 것은 도민들의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
“구태정치를 청산하는 일, 반드시 실천해 새로운 제주를 여는 마중물이 되겠습니다.”4·13 국회의원선거 국민의당 오수용(제주시 을)가 31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결의를 다졌다.오 후보는 “이번 총선을 틈타 민선자치시대 20년 동안 제주공직사회와 도민사회를 병들게 했던 편 가르기, 줄 세우기,
강지용 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가 해군이 ‘제주해군기지(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 지연에 따른 책임을 묻기 위해 구상권 행사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구상권 청구 소송 철회를 촉구했다.강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 공사 지연에 따른 건설사 배상금에 대한 손해배상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희망제작소, 바른지역언론연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제시한 지속 가능한 지방자치 실천을 위한 지방분권 7대 정책 제안에 대해 적극 수용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 확대(현행 8:2에서 6:4) ▲자치입법권 강화 ▲기관위임사무폐지 및 사
강지용 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실질적인 취업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아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서귀포시의 고용률은 전반적으로 높지만 청년 일자리의 미스매치 현상이 심각하다”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