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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연구소 이룸(대표연구원 박동필)은 오는 28일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탐라순력도의 문화예술교육적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콜로키움(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 박동필 대표연구원은 탐라순력도 관련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오상학 제주대 교수는 ‘탐라순력도의 학문적 ·역사적 의의와 교육적 활용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홍진숙 작가는 ‘탐라순력도의 예술적 의의와 모티프’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제주문화예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artreach.or.kr)에서 이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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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서귀포시에 둥지를 틀고 있는 동네책방의 6월 마지막 주말이 바쁘다.지역 주민과 책으로 소통하는 서귀포 동네책방들의 2023 ‘문화도시 책방데이’ 세 번째 프로그램이 오는 24일 일제히 마련된다.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책, 제주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문화도시 책방데이’에는 서귀포시 동네책방 6곳이 참여한다.남원읍 신흥리에 있는 ‘키라네 책부엌’은 ‘진(Zine)으로 만드는 제주여름 위시리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철을 맞은 초당옥수수를 먹으면서 여름 위시리스트에 담은 8페이지 작은 책 ‘Zine’을 만든다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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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제주문학관(관장 강용준)은 24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김석범과 김시종 특별기획 국제문학 포럼’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선 4·3문학 특별전 ‘김석범·김시종-불온한 혁명, 미완의 꿈’ 종료를 앞두고 김석범과 김시종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 제주4·3문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한다.김재용 교수(원광대)는 ‘세계문학으로서의 재일조선인 문학-김석범과 김시종’을 주제로 두 작가의 작품에서 ‘재일’의 상상력이 빚어내는 성취와 세계문학으로서의 문제성과 현재성,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조문호 기자
2023.06.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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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30일까지 제8회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8회를 맞은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 등의 청소년들이 국제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참가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6~24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해외 프로그램 참가비는 10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청소년이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청소년 등은 면제된다.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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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예총(이사장 김동현)은 2023 예술로 제주탐닉 ‘읽어버린 마을에서 보내는 선물’을 시작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잃어버린 마을에서 보내는 선물’은 탐라미술인협회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관리마을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픈 역사의 사실을 과거의 일로 놓아두지 않고 서로룰 위로하고 함게 만들어 가기 위한 공동체프로그램이자 예술이다.㈔제주민예총은 지난 16일 동광리 무등이왓 일대에서 조 파종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땅림코사, ‘검질매기’, 작은음악회, 추수를 거쳐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을 빚어 내년 4·3위령제에 제주(祭酒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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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에서 혼란스러운 좌회전은 초록색 색깔 유도선이 정리해줄 전망이다.제주시는 교통혼잡이 발생하는 중앙로 구간 6개 교차로에 노면 색까 유도선을 도색을 추진한다.중앙로 도로의 교차로는 차선 혼동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과 중앙버스전용차로 위반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제주시는 이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광양사거리 △이도광장 교차로 △제주소방서 교차로 △중앙여고 교차로 △제주여중고 교차로 △아라초등학교 교차로 등 6곳에 초록색의 색깔 유도선을 도색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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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0일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과 협연할 청년음악가를 찾고 있다.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23일까지 ‘2023 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청소년·대학생 협주곡의 밤’은 제주에서 클래식을 공부하는 젊은 연주자를 발굴하는 신인 음악회이자 서귀포관악단과의 협연 기회를 제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하는 첫 발판이 된다.모집 분야는 타악을 포함한 관악, 피아노, 성악 분야이며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 또는 제주 출신인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한편 작년 처음 진행했던 ‘협주곡의 밤’ 지원자는
문화
한애리 기자
2023.06.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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