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16일 실종된지 11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한모 어린이 실종 수색작업 여진이 마무리 되기도 전에 이번에는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고모 할머니(89) 실종사건이 접수되자 전전긍긍.경찰은 고 할머니가 치매 증상이 있는데다 연로한 관계로 먼 곳으로 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주민 150여명과 26일에 이어 27일에도 집 주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색
○…교육감 후보 예정자들의 교장직 사퇴 선언이 잇따르는 등 제주교육계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인사들의 사퇴러시가 이뤄질 전망.신영근 제주관광산업고 교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1대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난 30여년간 봉직해온 공직에서 사퇴하고자 한다"며 "이같은 결정은 자연인 신분으로 당당하게 평가받고 어떤 경우라도 선거로부터 학생과 교사는
○…제주도교육청이 교육감 권한을 지역교육장과 학교장에게 대폭 이양하기로 결정.도교육청은 학교중심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자체 법제심의회의 의결과 입법예고를 거쳐 다음달 중으로 시행할 예정.주요 내용을 보면 교육감 권한 가운데 29건을 지역교육장과 학교장을 포함한 기관장 등에게 이양하고 결재권도 275건을 국과장에게 위임할 계획.이에 따라 교육감
지난 5일 실종된 한양(8)이 영지학교 교직원, 연동 주민들 및 200명 이상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연일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오던 경찰이 16일 오전 한 시민의 한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 허탈.경찰은 한양에 대한 수색이 길어져 다각적인 수사를 벌이는 한편 신문.방송 등 언론매체와 수배 전단지 2000매를 시민들에게 배포한 것을 비롯해 신고자에
○…차기 교육감보궐선거에 교육위원 전원 출마가 예상됐었지만 최근 k위원과 또다른 k위원 등 3명의 교육위원들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뒷배경에 관심이 증폭.이들 3명이 조기포기자를 놓고 교육계 일각에서는 "교육위원들 전원출마에 대한 지탄 여론을 의식, 포기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등 설왕설래되고 있는 가운데 "4월말이 되면 선거 판세에
지난 5일 오후 실종된 정신지체 장애 어린이 한미정양이 실종신고가 접수된지 나흘째를 맞은 8일 경찰은 특별한 단서를 못한 채 이 사건이 자칫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노심초사.경찰은 한양 실종접수 직후 방범 순찰대, 지구대, 전경대원 등 300여명 및 영지학교 교직원, 연동새마을부녀회 등 민간인 100여명이 합동으로 실종된 민오름을 중심으로 한라수목원, 정실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 운영이 부실해 정보화 시대에 역행한다고 빈축을 사고 있는 실정.도교육청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초등교육자료실을 보면 가장 최근 자료가 2001년 6월9일로 게시한 것인데다 교수학습자료마저도 마지막으로 올려진 것은 2002년 8월5일에 올린 것.다른 자료실에서도 2003년에 올려진 자료는 2건, 올해 새로 올려진 자료는 전무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