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 작가의 1000여 점의 예술품이 모이는 ‘아트제주 2019’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메종글래드제주 호텔에서 열린다.올해는 살바도르 달리, 제프 쿤스, 로버트 인디애나, 쿠사마 야요이, 데미안 허스트, 백남준, 이우환, 이배, 하종현, 김창열 등의 작품들이 선보여, 직접 보고 구매도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작가 특별전과 여류 작가 3인전이 있다. 제주 중견 작가인 강술생, 고순철, 김성오, 이미선 작품을 16층에 전시하면서 세계적 작가와 함께 선보여 도외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문화
차의성 기자
2019.11.1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