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건입동과 일도1동 산지천 일대 4만7000여㎡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탐라문화광장 조성은 제주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의 주요 시책으로 분류된다.제주도는 이 지역에 공공부문에서 메인광장 등 공원 조성, 보행환경 조성, 산지로 가로환경 조성, 분수 및 레이저쇼 시설, 경관조명 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들
제주매일 포커스
이정민 기자
2013.07.22 08:29
-
-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은 서귀포시 예래동 일대 74만4207㎡ 부지에 고급호텔.콘도미니엄과 복합 쇼핑몰.의료센터 등이 결합된 세계적인 종합휴양형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래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의 성패는 곧 제주국제자유도시 성공적 외자유치를 판가름 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투자유치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예래
제주매일 포커스
김지석 기자
2013.07.14 20:13
-
-
제주시 애월항 LNG(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건설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업피해 보상과 지역 지원 논의는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특혜 시비와 절차상 하자 등 온갖 논란과 의혹만 양산하는 형국이다.LNG 인수기지(6만1000㎡)는 부지 매립과 접안시설, 2만5000㎘ 규모 저장탱크 2기 등의 건설에 2579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 논란의
제주매일 포커스
이태경 기자
2013.07.07 17:43
-
5일 찾은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 공사현장.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만시설 공사가 한창이었다.흙과 모래를 실은 트럭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고 한편에서는 항만 매립 및 방파제 확장 작업 손길이 분주했다.그러나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이 완료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과 갈등을 격으면서 공사현장은 마치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이
제주매일 포커스
허성찬 기자
2013.07.07 16:25
-
제주 인구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이촌향도 시대’에서 ‘이도향촌 시대’의 변화를 들 수 있다.시대 변화에 따라 제주 청정 환경 속에서 ‘인생 제2막’을 열기 위한 귀농·귀촌인들이 제주도로 몰려들고 있다.하지만 현행 제주도에서 펼치고 있는 귀농·귀촌 정책은 생색내기에 그치
제주매일 포커스
고권봉 기자
2013.06.16 17:46
-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도로 보내라’라는 옛 이야기가 이젠 전설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50만 명 수준인 제주도의 인구가 2009년까지 7년 연속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다 지난 2010년부터 유입인구가 많아지며 60만 명 돌파를 앞뒀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청정 환경을 찾아 제주로 거주지를 옮기는 인구에 대한 실효
제주매일 포커스
고권봉 기자
2013.06.16 17:41
-
지난 8일 오후 3시 서귀포시 정방동 서복전시관. 주말인데도 561㎡에 이르는 전시관 안에는 관람객이 3~4명에 불과했다. 100억원 가까이 투입해 조성한 화려한 전시관 시설에 비해 내부에 인적이 드물어 썰렁하기까지 했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秦始皇)의 명을 받고 제주에 불로초를 캐러왔던 서복(徐福)의 전설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조성한 서복전시관이 도민과
제주매일 포커스
박수진 기자
2013.06.09 18:09
-
최근 ‘제주도지정 문화재 훼손’과 ‘매장문화재 은폐 의혹’ 파문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행정당국의 허술한 문화재 관리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무방비로 노출된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문화재정책 전반에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매일 포커스
이태경 기자
2013.06.02 17:58
-
제주시 탑동 매립지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지 4년째를 맞고 있으나 재해예방을 위한 아무런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주변 주민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탑동 매립지는 강풍이 불거나 태풍 때마다 너울성 파도가 파제벽을 넘어 옥외데크시설 파손 등 매년 수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주변 상가 영업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으나 당국은 사실상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
제주매일 포커스
한경훈 기자
2013.05.26 16:51
-
최근 벌어진 ‘감사위원의 침묵시위’를 계기로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해묵은’ 독립성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제주도개발공사에 대한 감사결과 처분문제로 야기된 이번 사태에 대해 감사위원장이 직접 나서 도민들에게 사과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도감사위의 독립·중립성
제주매일 포커스
이태경 기자
2013.05.19 16:48
-
-
-
-
-
▲도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상황은.차 없는 거리(바오젠거리) 관광정책과, 서부두 명품 횟집거리 수산정책과, 국수 문화거리 일도2동, 흑돼지거리 건입동에서 각각 관리를 맡고 있는 등 현재는 특화거리 지정 및 관리부서가 여러 군데로 나눠져 있는 상태다.이러다 보니 지정과 지원 등이 서로 다를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특화거리가 무질서하게 난립, 상권
제주매일 포커스
고영진 기자
2013.05.05 17:32
-
제주의 문화와 상권을 연계,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화거리(이하 특화거리)가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제주도와 행정시, 읍.면.동에서 제각각 지정.운영하면서 특화거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주변상권의 반사이익도 미미한 상황이다.▲ 우후죽순 늘어난 특화거리.제주도의회와 제주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제주매일 포커스
고영진 기자
2013.05.05 17:29
-
특화.테마거리를 행정시와 읍.면.동별로 제각각 운영하면서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본래 조성 취지를 퇴색시키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도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와 제주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최근까지 제주도와 제주시, 읍.면.동은 188억6700여 만원을 투입해 특화.테마거리 16곳을 조성했다.이 가운데 2곳은 제주도에서 조성했고 7곳은 제주
제주매일 포커스
고영진 기자
2013.05.05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