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우리 연합회가 발족한 지 13년이 됐다. 그동안 엘리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라인하키가 제주에서 새바람을 맞고 있다.지난해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인라인하키연합회 유소년 인라인하키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유소년 하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여러 대회와 교류전을 치렀다.2015년 새해 우리 연합회는 인라인하키 정기 강습회를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인 채동선(1901~1953)은 독일 유학을 마치고 고향인 전라남도 보성에 돌아왔지만, 꿈에도 그리던 ‘집’은 일본인에 의해 짓밟히고 사라진 뒤였다
2015년 서귀포시생활체육회는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서귀포시와의 협의를 통해 체육시설·운동물품 지원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특히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서귀포시민 건강지킴이’란 등식이 성립하도록 노력하겠다.이를 위해 읍·면·동지역 간담회를 개최해 고
2015년 새해 우리 연합회는 4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겠다.첫째 배드민턴 50년사를 펴내겠다. 지난해 추진위원들이 선임돼 활동 중인 가운데 연합회의 역사와 클럽별 연혁을 정리해 오는 10월 연합회장기 대회까지 발간을 마무리하겠다.둘째는 전국 대회 참가를 활성화하겠다. 전국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클럽들의 대회 참가 시 지원기준을 확립해 제주 배드민턴의 위상
지난해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로 전 국민이 슬퍼했다. 때문에 각종 행사들이 미뤄지거나 취소됐다. 지난 한 해를 보내며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연합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2015년 새해 우리 연합회는 지난해 못다 이룬 일들을 만회하고 성취하는 데 힘써 배구 동호인들이
‘만리장성·자금성·진시황 병마용’ 등 세계문화유산장구한 역사와 자연 1986년 등재 시작 세계인과의 만남등재지역은 각종 관광인프라 구축 등으로 조상 덕 ‘톡톡’진시황 병마총 ‘시안’ 가장 아름다운 ‘구채구’ 경제 혜택 중국은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
“관심을 갖고 주위를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 많습니다. 비록 늦은 나이에 나눔을 시작했지만, 남을 돕는 일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한국방역공사 고영철(65) 대표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고 대표는 201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187번째로 동참,
전임 교육감 이후 10년만의 조직개편 등 ‘변화시도’학력·경쟁서 건강·행복 추구로 교육철학 급선회▲첫 진보교육감의 탄생2014년 제주도교육청은 고교체제 개편·등교시간 늦추기 등 새로운 교육정책 도입과, 양성언 교육감 체제 이후 10년만의 조직개편 준비로 다사다난했다. 상대적으로 학력과 경쟁을 중요시
희망찬 을미년 새해 뜻하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지난 한 해 등산동호인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은 전국등산대회의 성황으로 이어졌고 도내·외 등산대회 참가로 등산인구의 저변확대 및 교류활성화를 이룩하였다.이 여세를 몰아 올해에는 등산인구의 폭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도내 교육청과 MOU를 추진해 청소년과 등산
올해 을미년(乙未年) 한해도 저희 국민생활체육 제주특별자치도 댄스스포츠 연합회 와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또한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인이 많은 호응 덕분에 올해 1월1일부터 국가공인자격증 검정연수기관 국민생활체육 댄스스포츠 연합회로 확정 되고 1급.2급.3급 노인전담. 유소년 (방과후클럽)으로 구분 되었다.앞으로도 본 연합회는 힘들고 고통스
지금 우리 사회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 하고 즐기는 스포츠로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아 고안돼 생활체육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간단해 실버 체육으로 각광 받고 있다.다른 운동보다 경쟁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신
“화산섬인 제주도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주에서 지질학을 공부하는 연구자들이 공통으로 고민하고 있는 주제일 것이다. 어쩌면 제주에서 지질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최종 목표는 결국 제주는 지구상에서 언제, 어떠한 과정으로 만들어졌는가를 밝혀내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왜냐하면 제주가 만들어지던 화산활동을 직접
소득수준 향상과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시간을 이용해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취미는 개인의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삶의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같은 취미를 향유하는 사람끼리 연대감 강화로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제주매일은 도민들의 취미생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미 세계와 동호인들의 활동을
국학기공은 우리 민족의‘홍익철학'을 바탕에 둔 심신 단련법이며 생명활동의 근원이 되는 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높이는 대중적인 생활체육이다.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의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선조들의 훌륭한 기수련법과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가 오늘날 구체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종목이다.또한 인류의 위기를
제주복합체육관 내 게이트볼구장은 지난해 3월 전천후 인조잔디구장 8개 코트를 갖추고 완공됐다. 부대시설로 방송시스템과 스코어보드, 선풍기 등이 설치돼 춘하추동 사계절에 불편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도민 누구나 참여해 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원정 경기에 참여해 관광을 즐기며 스포츠를 만끽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
새해 우리 연합회는 검도 동호인들의 친목을 끈끈하게 도모하고 검도를 통한 인성 교육을 활성화하며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생활체육 검도를 100세까지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전념하겠다.올해 검도 동호인들은 각고의 노력을 다해 ‘생활체육 7330’을 실천해 제주 검도를 전국 최고로
지난 한해는 다른 해와 달리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남다른 활약을 펼친 한해였다.1번의 국제대회, 7번의 전국대회, 2번의 도내 대회 참가와 눈부신 수상을 했고, 생활체육 지원사업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특히,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김성훈과 김연심이 개인복식.단식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양(靑羊)의 해처럼 푸른 생명의 빛과 진취적인 기상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언제나 앞날은 예측할 수 없다. 그런 길을 걸어가는 모두에게 힘이 되는 건 공감이다. 우리 농아인 체육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다시 뛰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특히, 농아인의 자존감과 주체성을 갖는 사업을 확대해 많은 농아인들이 참
지난해에는 제8회 전도시각장애인플라잉디스크대회 및 제7회 삼다배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거듭나는 한해였다.올해도 제9회 전도플라잉디스크 대회를 개최해 장애인 스포츠 위상을 알리고 한․일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친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또한
저희 연맹은 2011년도에 창립되어 도내 장애인게이트볼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작년에 열린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는 역대 최고인 전국 26개 팀이 참가해 화합과 우정의 값진 결과를 얻기도 했다. 또한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동호인대회 개최, 선수발굴과 저변확대를 위한 게이트볼교실 운영 등을 해오고 있다.남녀노소 장애, 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