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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4월 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4월에 개설되는 강좌는 전문교육 분야 21개, 문화교육 분야 16개 과정으로, 과정별 12~30명씩 총 743명이 참여할 수 있다.전문교육 분야는 △영어 회화(주·야간), 일본어 회화(주·야간), 중국어 회화(주·야간), 스페인어 회화(주·야간) △컴퓨터 기초 △재봉틀퀄트 △반찬 만들기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 대비 △홈베이킹 만들기 과정 등이 운영된다.문화교육 분야는 △작은 기타 우쿨렐레 초급 △시니어 모델 초급 △마음 치유 명상 △심리학으로 배우는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3.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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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오는 4월 상반기 ‘도예아카데미’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36명을 모집한다.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이 아닌 공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교육 프로그램은 기초 2개반과 중급 1개반으로 나눠 각 반마다 12명씩 운영돼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4월에 개강해 6월까지 이어지는 10주간의 과정 동안, 수강생들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도예기법을 배우고 실습해 자신만의 도예작품을 완성하게 된다.200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3.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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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미디어 제작 및 송출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미디어 소통 능력 강화와 그들에게 필요한 사회, 안전 등의 공익적인 제도를 매체를 통해 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대상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취약계층 관련 기관 및 단체로서, 제주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이 주체가 돼 미디어를 생산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단체가 대상이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미디어 접근성과 공익적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3.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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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공모에 참여해 활력촉진형(광역별 취약지역 및 혁신도시 대상)과 미래선도형(문화 지구 대상) 2개 사업 유형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이번 사업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 지원,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용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재단은 △서귀포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활력촉진형(국비 7억원·도비 4억원), △저지문화지구를 대상으로 한 미래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3.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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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내 공공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근무할 학예인턴 14명(박물관 8명, 미술관 6명)을 모집한다.이번에 채용되는 학예인턴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근무하며 기획전시,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소장품 관리 및 자료조사, 홍보 업무를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준학예사 소지자 또는 국내외 대학 관련학과 (전문)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공고일 현재 19세 이상인 자로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주소를 둔 사람이다.신청은 오는 13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5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3.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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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9일까지 ‘2024 문화도시활성화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받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한 문화다양성 체험프로그램인 ‘도시를 바꾸는 시민’과 문학, 전시, 공연예술, 다원예술 등 창작활동 프로그램인 ‘도시를 가꾸는 문화예술’로 일반 시민과 예술가(단체)로 나눠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소외 및 문화불균형 완화를 위해 문화다양성에 기반하고, 서귀포가 가진 고유한 노지문화를 활용,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주제로 시민들의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한다. 제안된 프로그램은 심의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3.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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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15일까지 ‘2024년 역사 문화 박물관 대학’ 시민강좌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올해는 ‘살아있는 박물관 제주, 보물을 품다’라는 주제로 내달 1일 첫 강좌를 시작해 11월 4일까지 매우 월요일 오후 7시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총 26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강좌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을 위해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마을 답사 △국립제주박물관 탐방(이건희 컬렉션) △제주 전통장 및 전통공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수업으로 구성했고 연간 수강료는 40만원이
문화
우종희 기자
2024.03.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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