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감이 나서 교권을 적극 보호해야 한다"며 "제주지역 전체 교원들에게 교권을 보호하는 보험을 가입하도록 하고 예산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석문 예비후보는 '교권보호 보험'에 대해 "수업 중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우연한 사고로부터 시작되는 법률적인 배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할 사업이 '신제주 지역 여고 유치'라고 강조했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신제주 지역에는 남녕고 외에 여고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가 전혀 없다. 남녕고의 경우에도 6학급밖에 안 돼 신제주 및 서부 지역 노형중, 한라중, 제주서중의 여학생들을 다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동서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모든 공교육의 시작은 초등학교에서부터"라며 초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경찬 예비후보는 "초등학교에서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사고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학교에서 구체적 지식을 쌓고 고등학교에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되며, 이로써 올바른 교육의 목적이 실현된다"고 말했다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제주도장애인부모회 등 도내 15개 장애,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도장애인교육권연대가 6.4지방선거 교육감 선거 후보들에게 장애인 교육과 관련한 정책요구안을 발표하고 수용을 촉구했다. 도장애인교육권연대는 13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수교육법이 6년전 마련됐지만 아직까지 장애학생들이 교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희망교육 소통캠프' 선거대책위원장과 선거대책본부장 등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1차 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이영길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조성윤 제주대 교수, 한하용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회장, 김성도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회장, 변동옥 전 중등교감, 한광옥 제주고등학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안전 문제를 보건교사 인턴 채용 확대로 현실성있게 풀어가겠다고 밝혔다.양창식 예비후보는 "방과후 학교생활 등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은 늘어나고 있지만 도내 187개 학교의 보건교사는 94명으로 92개교에만 배치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교사 정원 등의 문제를 감안할 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예비후보 단일화 논의가 수차례 실패로 끝나면서 매가리 없이 다자구도를 이어가던 교육감 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앞선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한 양창식 예비후보가 최근 전국 보수단체로부터 제주지역 보수단일 후보로 추대된 것을 놓고 지역사회 비난이 잇따르면서 오히려 역공을 받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또, 본 후보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평화샘프로젝트’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학교폭력예방전문가이자 평화샘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인 마을교육공동체연구소 문재현 소장을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평화샘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가 특수교육 관련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교육은 특수학급 과밀 해소 및 특수학급 증설 병행 문제, 특수학교나 특수 학급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 문제, 보육-교육-치료의 통합 운영 체계 등에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교육감이 된다면 특수교육 T/F팀을 만들어 장애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유치원과 초·중학교 교육 과정을 선행학습 없이 운영함으로써 심성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지적교육이 강화되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김희열 예비후보는 “유치원에서는 자연과의 놀이 속에서 배움이 즐겁다는 것을 알게하고, 초등과정에서는 시험횟수를 줄이고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워주며, 중학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 보수단일후보 추대 기자회견'에서 제주도 보수단일 교육감 후보로 추대됐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보수단일후보 추대를 위해 출범한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전국회의'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 전국 5개 시도 보수단일 교육감 후보를 추천한 가운데 제주지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갈등중재전문가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학교폭력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위학교에서 원만한 해결이 어려울 경우, 교육청에서 갈등중재전문가를 파견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가정법원에서 소년범의 경우 피해자가 수용할 경우 화해조정제도를 거치도록 하는 것처럼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해 갈등중재 과정을 거치겠다는 취지다.윤두호 예비후
제주대국어문화원 제주어센터(월장 강영봉)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인문대 2호관 세미나실에서 '2014 제주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몰른 거 싯걸랑 나신듸 들어봅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깃든 제주어의 전승과 소중함을 널리 일깨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올해부터는 대학생부를 없애는 대신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자체와 연계한 위탁형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양창식 예비후보는 ”제주형Wee스쿨과 학업중단숙려제 등의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지만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정규 학교에 학적을 두고 재입학 적응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로 되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4·3을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도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열 예비후보는 “제주4.3과 같은 비극이 다시 이 땅에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4.3이 무엇인지 후손들에게 정확히 알리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며 “초·중·고뿐 아니라 대학에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교육청·제주도가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고창근 예비후보는 "현행 방과후학교가 단기간에 양적, 질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문제점역시 가지고 있다"며 "방과후학교 설계를 단위학교에 맡기기보다 학교와 교육청, 제주도정이 함께 참여하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현행 고교입시제도는 폐지보단 현실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강경찬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 고입제도의 문제는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정원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 원인이 있다”며 “예체능 특수목적고 설립 등 고교 선택의 다양성과 전문성 확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선거사무실인 ‘희망소통 캠프’ 개소식에서 “현행 고입제도를 개선하고, 제주공교육을 국제학교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담임을 할 때마다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말자’고 다짐해왔다”며 “
강덕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연동, 노형, 이호, 도두, 외도, 애월, 한림, 한경) 예비후보는 "농어촌 소규모학교를 살릴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덕부 예비후보는 "농어촌지역 학교는 마을의 공동체를 유지하고 그 마을을 지탱하는 필수요건"이라며 "농어촌지역 공동화를 막고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연구회 운영 형태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창근 예비후보는 "현재 운영중인 교육연구회가 2014년 4월 현재 109개에 이르지만 연구방법이 대체로 외국의 이론 정리, 수업모형 마련, 현장적용의 순서를 따르고 있어 이론과 실제 수업의 적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학교에서 창의인성교육과 학생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