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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영평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설립에 따른 계획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었다는 지적과 도내 학교의 화재 안전시설 설치에 대한 주문이 9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 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김장영 교육위원은 “영평초 다목적 강당 설립에 주변 토지가격은 150만원인데 반해 평당 300만원으로 예산이 잡혔다”며 토지매입가격 책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제주시 교육지원청 윤태건 교육장은 “감정회사 2곳을 통해 토지매입가를 정했다”고 답했다.홍명환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이도2동갑)은 “영평초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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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에서는 특별위원회 위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이 대규모개발 17개 사업장에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현장방문에 나선다.방문 일정은 첫날인 16일에는 제주동물테마파크, 팜파스종합휴양관광단지, 록인제주복합관광단지, 성산포해양관광단지를 방문한다. 둘째 날에는 봉개휴양림관광지,에코랜드,돌문화공원,묘산봉관광지를 셋째 날에는 재릉(라온프라이빗타운), 테디벨리, 아덴힐리조트, 프로젝트ECO 사업장을 마지막 날에는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중문관광단지, 우리들메디컬, 백통신원제주리조트, 수망관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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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정민구)는 과거사 관련 사건을 기억하고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크 투어리즘은 매우 중요한 행위라고 판단해 ‘역사자원의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다크 투어리즘은 후세대를 위한 교육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역사기억에 대한 올바른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이에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해 전문가와 유족 등 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토론회의 주제 발표는 정근식(서울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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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관광신문고에 모 여행업체의 갑작스런 폐업에 대한 피해내용이 기재됐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공지사항에 해당업체의 피해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여행업체는 관할 시청에 허가를 받을시 영업보증공제(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고 있다. 갑작스레 폐업한 해당 여행업체는 영업보증공제를 제주도 관광협회를 통해 가입해 관광협회에서 피해 내용을 일괄 접수 받아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관광공제회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해당 업체 피해 접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작성하고 여행계약서, 입금 영수증 원본, 본인 명의 통장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
경제/관광
문지영 기자
2019.07.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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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안일한 계획·관리 및 부실시공 등으로 인해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설치된 중요 시설에 하자보수 예산이 추가 투입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오라동)은 8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서귀포 소방서 청사,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강정 크루즈터미널 무빙워크 등 최근 3년 이내 주요 준공시설에서 지속적으로 하자보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서귀포 소방서는 지난 18년 10월 서귀포시 법환동에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789.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청사를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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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한때 짙은 안개로 제주하늘길이 막혔다.제주국제공항의 저시정 특보로 인해 항공편이 회항하거나 지연 운항했다.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북서부와 남해 서부 해상에 낀 안개로 제주국제공항에 저시정 특보가 발효됐다. 저시정 특보는 공항의 기상 관서와 항공교통업무기관, 운항자 간 협의에 따라 가시거리가 350m 이하로 떨어지거나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전 8시 35분 김해출발 진에어 LJ561편, 오전 8시 50분 김포출발 제주항공 7C105편, 오전 9시 김해출발 제주항공 7C503편 제주도착 항공편이 회항했다.이후
경제/관광
문지영 기자
2019.07.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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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는 4일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정책체계 구축’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의회에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서울시 등 타지방자치단체 사례에 대해 연구와 2019 지속가능발전 제주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관련 정책을 가시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애월읍)은 “해외의 지속가능발전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파악하고 향후 상임위원회 국외출장과 연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해나갈 계획”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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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서 각종 불편사항과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10일 애월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동상담소는 변호사, 건축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가와 함께 민원담당 및 건축행정 관계자로 전문상담반을 구성해 지역주민과 1대1 무료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를 위해 생활전반에 관한 상담을 진행한다.‘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 상담소’는 201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9회 313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도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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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렌터카 수급조절을 위한 자율감차 정책에 대기업도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의결 했다.3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 제2차 환경도시위원회의에서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한림읍)이 제안한 '대기업 렌터카 자율감차 동참 촉구 결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결의안은 도내 소규모 중소업계의 뼈를 깎는 고통속에서도 감차정책에 어렵게 동참하고 있지만, 거대자본을 앞세운 대기업의 불참은 도민들의 염원을 저버린 전형적인 갑질 행태로 렌터카 감차정책이 빛이 바래고 있어 도의회가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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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제37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일 신설동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C-ITS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쳤다.고태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아라동)은 “이번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장방문의 경우, 201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2014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신설동 지역을 찾아 저류지 조성 추진상황 등을 점검해 장마철 피해를 대비하고 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신설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정치/행정
문지영 기자
2019.07.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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