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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일 세종시와 함께 제주도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도를 시행한지 10개월을 넘어섰다.1회용컵에 음료를 구매할 때 보증금(300원)을 내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이 제도는 당초 전국을 대상으로 하다 2곳에서만 시행하면서 한때 점주들이 보증금제 동참을 거부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그러다 환경보존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높은 의식과 점주들의 협조 아래 차츰 정착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도내 대상 매장 502개소 가운데 미이행이 확인돼 과태료가 부과된 9개 매장
사설
제주매일
2023.10.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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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내년 탐나는전 관련 예산을 크게 감축, 사실상 명맥만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탐나는전 관련 예산을 90억원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에 100억원, 추가경정예산에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지난 2020년 11월 30일 200억원 규모로 첫 발행된 지역화폐 탐나는전은 초기 10% 할인이라는 파격적 혜택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수요가 급격히 느는 반면 내년 국비지원이 끊길 위기에 놓인데다 제주도마저 재정난에 직면하면서 예
사설
제주매일
2023.10.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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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막을 내린 제주도의회 2023년도 제주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와 시정자문단 및 국제교류단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자체예산 10억원과 한국관광공사 보조금 2억원 등 총 12억원이 투자되는 서귀포글로컬페스타에 대해 의원들은 기대와 우려를 나타내며 안전에 특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각각 37명, 44명 등 대규모 조직으로 꾸려진 시정자문단과 국제교류단에 대해서는 질타가 이어졌다.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은 이들 기구가 법적 근거가 없을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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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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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 리서치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연례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제주가 16개 시·도 중 4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3단계가 하락했다. 제주 여름 휴가여행 만족도 7년간 부동의 1위를 내려놓았다. 1위 부산, 2위 강원특별자치도, 3위 전라남도는 지난해보다 4단계가 상승했다. 제주도가 전라남도에도 뒤진 것이다. 국내 여름휴가지도 변했다.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로는 강원특별자치도다. 4명중 1명(24.6%)이 찾아 1위다. 2위인 제주도(9.6%)보다 2.5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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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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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엔데믹화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고 있다. 공영관광지 입장객만 보더라도 올해 들어 작년에 비해 20% 가량 감소했는가 하면 코로나 기간 중 역대 최고 호황을 누리던 골프장들이 내장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다른 지방 관광객들이 제주를 외면하는 것은 단연 높은 물가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주를 오고가는 항공료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데다 음식값을 비롯한 물가가 제주보다 소득이 월등히 높은 서울 등 다른 대도시 뺨칠만큼 비싸다는 것이 중론이다. 제주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이제는 전국민이 알만큼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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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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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야간에 볼거리나 즐길거리, 먹거리가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도 제주시 한라수목원 근처에 있는 야시장과 동문공설시장 내 야시장은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 가운데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일반 식당이나 노점가와 달리 다양하고 특이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이들 야시장은 다소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전국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푸드트럭 등을 갖춘 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칠성로 상점가에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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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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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남딘성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214명, 결혼이민 초청 603명, 공공형 50명 등 총 867명에 이른다.특히 이들 중에서도 그동안 농가 개인별로 고용하던 형태에서 벗어나 제주위미농협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공공형으로 채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손을 제공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아왔다.하지만 공공형 50명 중 1차로 지난 8월 3일 입국, 서귀포시내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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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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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늘면서 안전조치도 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건축주는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공동주택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규정도 마련됐다. 또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신고가 늘고 있는 반면 과태료 부과실적은 전무, 전용구역 설치 취지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갑)이 소방청으로부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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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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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서울에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있었고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7% 이상 차이로 국민의힘 후보를 이겼다. 여야 간 특히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경쟁은 뜨거웠다. 57만여 명의 강서주민을 대표하는 구청장을 뽑는 선거지만 양당 지도부 모두가 거의 매일 총 출동해 강서구를 찾았고 많은 언론의 눈도 강서구로 몰릴 수밖에 없었다. 보궐선거 패배 책임 차원에서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 14일 아침 사퇴의사 발표를 시작으로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했다. 이 와중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패전의 책임은 장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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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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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살포에서 인명 구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던 드론이 최근에는 도내 섬지역 택배에도 이용되는 등 사용 범위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민간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드론 사용이 일반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구입해놓고 사용하지 않아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가 11일 제주도 복지가족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지홍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주도와 행정시가 보유한 92개 드론 중 18대는 최근 3년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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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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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행정구역 개편에 3개 행정구역안(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과 4개 행정구역안(제주시, 서귀포시, 동제주군, 서제주군)이 적합대안으로 제시됐다.제주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지난 10일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연구용역 ‘제3차 중간보고회’를 갖고 개편 1순위로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를 적용한 3개 행정구역안, 2순위로 군을 동서로 분리한 4개 행정구역안을 제시했다.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각 개편대안별 인구, 면적, 각종 시설의 분포 실태 및 장·단점과 정치민주성, 경제효과성, 지역형평성 등을 종합한 기준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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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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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워케이션의 ‘성지’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workcation)은 휴양지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보는 방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시작된 이후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특히 자연환경이 월등히 뛰어난 제주지역이 다른 지역 기업체나 직원들로부터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워케이션 공공오피스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도는 국비(지방소멸 대응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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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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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지 10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 아래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최소한 아직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고향사랑기부금은 12만4537건 148억4182만원이 모금됐다.시·도별로는 경북이 39억8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세종시가 5077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제주도는 5억6376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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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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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있는 16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가운데 8곳에 이르는 제주도내 8개 카지노업체는 나름 외화획득과 관광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카지노 하면 도박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와중에도 이들 카지노업체가 제주관광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외국인 전용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명맥만 유지하기에도 힘겨웠던 국내 카지노업계는 엔데믹이 본격화하면서 외국인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VIP를 비롯한 중국인 고객 의존도가 높은 도내 카지노업계는 중국정부가 단체관광을 재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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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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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2021년 실시한 낚시어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낚시 인구는 2021년 기준 731만명에 이른다. 최근 낚시 동호인 수는 10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이처럼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그 폐해 또한 상당하다. 멸종위기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낚싯줄에 걸린 채 살점이 파여진 상태로 발견된 적이 있는가 하면 지난 2일에는 서귀포시 섶섬 앞바다에서 낚싯줄에 걸린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인양되기도 했다. 이 바다거북은 낚싯줄 때문에 수면으로 올라오지 못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또 낚시꾼들이 즐겨
사설
제주매일
2023.10.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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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운영위원회가 존폐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사실상 불이 없는 축제를 권고했다.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원탁회의 토론 결과 도민참여단 187명 중 ‘들불축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비율이 50.8%, ‘들불축제를 폐지해야 한다’ 41.2%, ‘유보’가 8%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운영위원회는 그러면서 “제주들불축제가 제주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지키며 ‘생태·환경·도민참여’의 가치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운영위원회는 이어 “기후위기 시대, 도민과 관광객의 탄소배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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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3.10.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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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으로 인한 행방불명자는 약 40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4·3사건 이후 대전이나 목포, 광주 등 육지 형무소로 끌려갔다가 현재 이름이 확인된 행방불명자만 1763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던 제주도민 300명을 포함,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 6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대전·충남지역에서 좌익으로 몰려 군·경찰에 의해 집단 학살된 민간인 중 1441구의 유해가 발굴됐던 대전 골령골에서 4·3 희생자의 신원이 처음 확인됐다.제주도와 4·3평화재단이 ‘도외지역(대
사설
제주매일
2023.09.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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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정이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방향에 대해 도의회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제42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행정체제개편위원회와 도민참여단 내부에서 용역진은 특정 모형에 대한 당위성과 장점만 이야기하고 다른 모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얘기만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오 지사가 선호하는 ‘기초자치단체 부활’로 몰고 가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김 의장은 또 “구역 분할과 청사 위치에 대한 갈등, 청사건립 비용 최소 1500억원, 기초의회 운영과 공무원
사설
제주매일
2023.09.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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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과 일터는 너나없이 바쁜 주일이다. 특히 치매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요양원 요양보호사의 추석 명절 준비도 가정주부 손길만큼 바쁘게 긴장하고 있다. 평소 자주 찾아보지 못하던 치매환자를 둔 자녀들이 명절을 앞두고 치매환자 어르신을 찾아오는 자녀들이 부쩍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치매는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가 아닌 ‘평생관리’ 해야하는 어렵고 힘든 세계적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30년 142만 명, 2050년에는 315만 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0세 시대, 고령화 시대를 반겼지만 지난
사설
제주매일
2023.09.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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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세와 지방세가 줄면서 제주도 세입예산이 40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공식 전망이 제기됐다.20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2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허문정 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제주도 세입이 당초 계획보다 4059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기획재정부가 밝힌 2023년 국세 수입 재추계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교부세가 3377억원, 지방세 500억원, 부동산교부세가 182억원 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는 것이다.내년에도 경기가 나아질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세입 예산 감소가 불가피
사설
제주매일
2023.09.2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