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13일 남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제주형 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를 연중 추진한다.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도내 11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매월 1~2회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방학기간과 노인의 날, 장애인의 날에는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연중 전개한다. 11개 학교는 제주시 남광·도련·봉개·아라·이도·조천·화북·종달, 서귀포시는 표선·중문·보성초등학교다.제주도의회, 자치경찰단, 안전정책과, 도 교육청, 행정시 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회, 자치경찰주민봉사대, 지역자생단체 등이 참여해 보호구역 현장을 살
사회일반
최병근 기자
2024.03.13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