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예산을 들여 짓고도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프로그램 체험료를 인상한다. 특히 체험료 인상을 계기로 향후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오는 2월 6일부터 감귤박물관 개관 이후 동결된 프로그램 체험료를 인상하고, 무료로 시범 운영되는 체험은 유료화한다.이에 따라 감귤 쿠키·머핀 만들기
제주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전국여성농민회 제주도연합은 24일 오후 2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장경호 농업농민정책연구소는 녀름 소장은 ‘농산
24일 오후 2시44분께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6동 300여㎡와 창고 26㎡, 감귤나무 41그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서귀포소방서는 비닐하우스의 열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서귀포항 주 진입도로 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두고 행정과 토지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좀처럼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특히 토지 보상 협의가 수년째 진척을 보이지 못하면서 보행자 안전사고마저 우려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자유도시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비 280억
◇전보▲경위△형사1팀장 이경준 △형사2팀장 유상호 △형사3팀장 현병하 △형사4팀장 윤선용 △형사5팀장 오정효 △형사5팀 홍기훈 △정보계 강변석 허정식 진정민 △여청수사팀 고석봉 △교통범죄수사팀장 김인배 △교통조사팀 김영진 강성범 △청문감사관실 고영철 △경무계 예성민 △여성청소년계 안기동 △생활범죄수사팀 임매연 △보안계 이승훈 △중동지구대 순찰팀장 안태근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청 직장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6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열린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있다.서귀포시청 직장 어린이집은 학부모 대상 교육, 아빠와의 요리 활동 등 다양한 개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귀포시 자매도시인 전남 장흥군은 초등학생들이 서귀포시를 방문해 가정에 머무르면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우의를 다지며 특별한 겨울방학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2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남 장흥군 초등학생 10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서귀포시를 방문, 관내 초등학생 10명과 1인 1가정 홈스테이 교류를 가졌다.앞서 지난해 8월 서귀포
서귀포시 신화역사공원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8명이 매몰됐다가 전원 구조됐다.2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8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8명이 매몰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전원 구조됐
20일 오후 4시38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8명이 매몰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이들은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4시38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신화역사공원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 있던 근로자 8명이 매몰돼 6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이들은 경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건립에 따른 갈등 해소와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한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주목된다.특히 실시설계 용역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는 등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1억3189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정마을 커
◇전보▲경감△경무계장 배동표 △생활질서계장 배동표 △여성청소년계장 송흥권 △여청수사팀장 서동식 △수사지원팀장 임지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성일 △형사계장 박종남 △경비작전계장 양재형 △교통조사팀장 정연하 △보안계장 장성익 △외사계장 김현기 △민원실장 김덕열 △112상황실 1팀장 정태권 △112상황실 2팀장 고권휘 △112상황실 3팀장 양원흥 △112상황실 4
18일 오후 8시16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범섬 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서귀포 선적 언안복합 어선 D호(1.98t)가 좌초돼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 2척과 122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배에 혼자 타고 있던 선장 이모(61)씨를 구조했다.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제주지방경찰청이 2017년 상반기 경정 이하 전보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지난해 사라진 서귀포경찰서 형사계장 자리가 1년 만에 부활할지 관심.그도 그럴 것이 현재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와 형사과가 통합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형사계장 자리가 신설되면 수사과장의 업무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이렇게 크기가 작은 표지판을 설치해 놓으면 과연 운전자들이 제대로 볼 수나 있을까요?”서귀포시가 동홍동 도로에 석축 시설물 붕괴 우려로 5t 이상 차량 통행을 금지하는 표지판을 설치했으나 크기가 작아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 주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있으나 마나 한 통행금지 표지판으로 인해 안전사고마저 우려되고 있어 대책
서귀포경찰서는 18일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문모(60)씨와 강모(48)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7일 오전 0시40분께 서귀포시 명동로 모 주점에서 양주 3병 등 65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복지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부정수급 조사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복지 부정수급 신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은 물론 공정하고 전문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부정수급 조사 기동반은 사업 부서인 기초생활보장 담당과 조사 부서인 통합관리 담당을 중심으로 2개 반이 편성 운영된다.이에 따라 신고 접수 후 2일
서귀포시 지역의 한 대규모 공동주택이 불법으로 숙박 영업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받고도 또다시 불법 영업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행정당국의 미온적 대응은 물론 낮은 처벌 수위가 공동주택의 불법 영업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토평동 P 주택은 2014년 대지면적 9950㎡·연면적 7947.13㎡
17일 오전 11시27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내 해경 파출소 앞에서 고모(24·여)씨가 몰던 승용차랑이 바다로 추락했다.고씨는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인근 일대가 각종 불법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불법 행위로 교통 혼잡은 물론 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지만 당국은 미온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16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인근 솔오름 전망대 바로 아래 주차장에선 간식거리를 파는 푸드트럭이 6대가 다닥다닥 붙은 채 장사를 하고 있었다.트럭들은 뒤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