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근 교육감 후보는 29일 저녁 7시 제주시 노형로터리 이마트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양성언 교육감의) 지난 10년간의 발전을 토대로 반드시 안정속의 변화를 통한 동북아 최고의 제주교육을 만들어 내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고 후보는 “현재 제주교육은 고입제도 개선, 청소년 건강, 인성, 학생 수의 감소에 따른 소규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공동위원장 김재윤·오수용)이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청년의 정치 참여와 정책선거를 언급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성명을 통해 “2004년 94개 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청년연대’가 자체 선정한 낙천 의원
부공남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일도2·아라·화북·삼양·봉개 동, 조천·구좌읍, 우도면)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35년 교직생활에서 남다른 열정을 다해 왔다고 자평했다.부 후보는 "평교사 시절을 막론하고 교감, 장학관, 7년간의 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제주교육을 위해 혼신의
부광훈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일도2·아라·화북·삼양·봉개동, 조천·구좌읍, 우도면) 후보는 "어릴 때부터 진로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부 후보는 “학생들은 수많은 꿈을 가지고 있지만 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지는 의문"이라며 "직업에
강경찬 교육감 후보는 "산남지역에 예체능고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29일 동광초 교통봉사를 시작으로 대정·안덕 지역과 서귀포 민속오일시장을 순회한 뒤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강 후보는 이 날 결의대회를 겸한 거리유세에서 "산남·산북지역 간 교육의 질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예
상대 후보가 자신이 교장으로 재임했던 한 고등학교 행정 내부 시스템을 이용해 다량의 선거관련 문자를 보냈다는 의혹과 관련, 오창수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건입, 일도1, 이도1~2, 삼도1~2, 용담, 오라동) 후보는 선관위와 사법당국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다. 오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국의 조사가 늦어질수록 제주교육은 멍이 든
고창근 교육감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 때마다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각종 단체의 지지선언을 보고 있노라면 교육자로서 가슴이 먹먹하다”며 “모든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고창근 후보는 "오늘 모 단체가 특정 교육감 후보의 지지선언을 했고 그 지지선언을 받은 후보는
양창식 교육감 후보는 28일 탐라장애인복지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4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 초청 장애인교육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장애인 공약을 설명하고 특수학교 신설 등 장애인교육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양 후보는 이 자리에서 "특수교육예산이 소외받지 않고 계속 증액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 교
강경찬 교육감 후보는 외국인관광객 300만 시대에 발맞춰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어종합정보센터 설립과 국제학교 5% 쿼터제 시행을 주장했다.강경찬 후보는 "제주도는 지난해 외국인관광객 2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중국인이 단일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100만 명을 초과했고 말레이시아·대만·싱가포르 등
[제주매일 문정임] 제5선거구는 서귀포시 서부지역이다. 중앙·정방·천지·서홍·대륜·중문·예래동과 안덕면, 대정읍이 여기에 포함된다. 4년전 문석호 교육의원이 당선된 선거구로, 문 의원은 이번 선거에도 출사표를 냈다. 여기에 초등교장 출신의 강시백 후보와, 8대 교육의원이었던 지하식
[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학교 현장에는 '학교 비정규직' '학교 회계직' '교육 공무직'으로 불리는 여러 종류의 비정규직들이 근무하고 있다. 급식소의 급식보조원과 영어 등 과목별·수준별 전담 교사, 고민이 있을 때 찾아가는 상담교사, 방과후 만나는 돌봄교사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은 정규직에 비해 급여가 적고 각종 금전적 보상에서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전형적인 농어촌 1차산업 중심 지역인 제19선거구(한경·추자)는 2011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2표’차 승부로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지역이다. 당시 승리했던 서대길 의원은 최근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 판결이 내려지면서 새누리당은 좌중언 후보를 내세웠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좌남수 전 의원을 후보로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지난 19일 제주도의원 후보로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은자 후보가 후보등록 3일 만에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제18선거구(조천읍)는 여·무소속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재편됐다.당시 이 후보는 “새누리당 독주 저지를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가 절실하다고 판단”고 밝힌바 있다. 야당 후보의 집중 견제를 받는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구좌읍·우도면을 아우르는 제17선거구는 1차 산업이 중심을 이룬 지역이다. 제주도내 29개 도의원 선거구 중 유일하게 현역 의원이 불출마하는 지역으로 새누리당에선 김수형 후보를, 새정치민주연합에선 김경학 후보를 각가 내세워 정치신들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 김수형 후보는 “선택은 주민이하고 지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제16선거구(애월읍)은 지역의 터줏대감이었던 박규현 전 도의원의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애월읍장 등 35년 공직경험을 내세운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와 두 번의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 여성 첫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간 성대결 펼쳐지고 있다.“지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애월읍의 행복시대를 지역민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2010년 선거당시 176표차로 승패가 결정된 곳으로 새누리당 임문범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후보 간 재대결로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 하지만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뛰어든 무소속 송창윤 후보의 가세로 선거는 초박빙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3명의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27일 오후 11시1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주로 진행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자 1차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각 사안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주제지정 토론회 중 ‘도민참여형 지역개발 및 개발 이익 공유 방안’에 대해 세 후보는 외부(외국) 자본에 대한 우려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서로 내놓은 대안을 달랐다.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공동위원장 김재윤·오수용)이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에 대해 “진보에 가서는 보수를 난도질하고, 보수에 가서는 진보를 헐뜯으며 이념 대립을 조장하는 이중적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성명을 통해 “원희룡 후보가 지난 24일 &lsquo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16선거구(애월읍)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는 “애월읍지역 LNG가스와 LPG가스 차액보조를 이뤄내겠다”고 발혔다.방문추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발전계획 없이 추진중인 애월항 LNG 인수기지와 관련, 위험시설이 들어서는 애월읍의 경우 주민설명회가 단 한차례도 열리
6·4지방선거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관홍 후보가 “사전투표제를 적극 홍보하는 것이 투표율 제고를 위한 최고의 선거운동”이라고 말했다.신관홍 후보는 28일 “이번 선거는 현충일·주말이 이어지면서 징검다리 휴일이 될 수 있어, 투표율 저하가 우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