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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친구관계‘일생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 셋만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했다’고 한다.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만나는 친구를 보면 안다는 말도 있다. 지금까지 나에겐 몇 명의 친구가 있는지 헤아려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그 친구에게도 내가 진정한 친구일지도 중요하다. 내가 그렇다고 믿는데 그 친구는 아니라면 공허함이 클 것이다. 그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다면 좋겠고 아직까지 만들지 못했다면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그런 친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학창시절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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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2.08.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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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미활동음악이나 영화감상, 요리하기, 산책, 요가, 캠핑 혹은 여행 등등 취미활동에 대해서는 참으로 다앙한 예들이 있다. 한창 직장과 가정을 돌봐야 해서 시간이 없을 때는 ‘취미활동’이라는 말은 호사스러운 소리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훗날 퇴직해서 한가할 때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뒤로 미루기만 해서는 안되는 것 또한 취미활동이다. 아주 많은 시간을 쓰라는 말은 아니다.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싶을 때, 혹은 무거운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싶을 때, 나를 위로하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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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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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성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가 주장하는 다중지능 이론에 의하면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높은 지능이 따로 있다고 한다.바로 자기성찰지능이다. 자기 성찰 지능은 그 자체로도 역량을 의미하지만, 다른 역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작용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말 그대로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자신을 성찰하며 좀 더 온전한 자아상을 추구하기 때문에 다른 역량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영역이란다. 그러다보면 자신의 삶은 물론 세상을 바꾸는 힘의 원천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세상을 바꾸는 지능 하나를 더한다면 바로 영성지능(실존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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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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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관리건강하지 않을 때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까? 젊어서는 그 가치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이런 상황이 된 다음에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게 또한 건강이다. 그러니까 일 못지않게 중요한 의미를 두고 내 삶에서 동반해야 하는 것이 건강관리이다. ‘건강하다’는 말은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이다. 무슨 말이냐면 명령어나 동사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상태가 유지되도록 노력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너무 마른 것도 너무 비만인 것도 조심해야 한다. 다이어트라는 말은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하겠지만 그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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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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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어느 날 문득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떤 대답을 해야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중요한 게 너무 많아서일 수도 있고, 어떤 범위에서 대답을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전혀 그런 생각 안하고 살다가 갑자기 물어오는 질문에 당황스럽기도 해서이다. 그렇지만 누가 뭐래도 자기 자신만큼 중요한 존재는 없다. 그게 답이다. 그렇다면 나에게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어떤 사람은 일이라고 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가족이라고 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건강이라고 할 것이고 또는 다른 특별한 무엇을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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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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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존경받는 부모, 존중받는 자녀가 되자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다면, 부모가 영광인 것은 물론 당연하지만 그 자녀는 천복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장 가까이에서 존경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며 자라날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적어도 부모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고, 그게 바로 훌륭한 삶을 사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존경받는다는 건 꼭 좋은 학교를 나오고 좋은 직장에 다녀야만 이룰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 중요한 요소들을 다 학교나 사회에서 가르쳐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가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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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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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네 삶을 살아라-떠나보내기누나는 여자라서 엄마가 불안한 마음에 전화를 하면 좋았지만 동생은 남자라 그런지 그리 걱정되지 않으니 굳이 누나처럼 매일 저녁 마다 전화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더니 "제가 효도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은 이것 뿐이잖아요."하면서 대학 입학 하자마자 시작된 전화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런데 지지난 주엔 주중에 전화가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나 엄마가 목요일 쯤엔 전화를 하기도 했단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다는 소릴 듣고는 안심이 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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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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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진짜 공부는 바로 이거야 -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당당하게오늘은 ‘공부’라는 단어를 가지고 생각해보는 걸로 시작해보자. 우선 '공부'라고 하면 대부분 학교 공부를 떠올릴 것이다. 그리곤 곧바로 성적이라는 단어로 얼마나 잘 받고있는 지를 보겠지. 이렇게 수동적인 점수(누군가가 낸 문제에 얼마나 답을 잘 찾느냐에 대한 결과)로 내 인생의 점수를 매긴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겠지. 물론 이 점수도 잘 받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이기는 하지. 그렇지만 거기에만 집착하지 말자는 이야기란다. 살아가면서 해결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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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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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더불어 - 상호 의존단계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자녀를 키우게 되면 결국 초등 고학년까지 가정 생활이나 독서, 학습문제까지 모두 위임형 아이로 성장하게 될 테고, 곧바로 다가오게 되는 단계가 바로 상호 의존 단계인 ‘자녀의 사춘기’ 시기란다. 이때는 부모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부모의 갱년기와 자녀의 사춘기가 교묘하게 맞물리는 수도 있다. 특히 요즘처럼 늦은 결혼, 늦은 초산인 경우는 거의 그렇게 될 확률이 높은 게 사실이다.엄마만 해도 30세에 첫째를 낳았는데 첫째가 중학생이 되고 엄마는 40대 중반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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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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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위임형 아이로 키우기부모교육의 최종 목표가 바로 위임형 자녀로 키우는 것이다. 예전에 엄마가 공부할 때 읽었던 '부모의 리더십'이란 책에 들어있는 용어인데, 상황지도력이라는 부제가 있었던 것 같다. 상황에 따라 지도 방법이 모두 달라야 한다는 말이란다. 자녀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이기도 하고, 한 자녀를 대상으로라면 마주한 상황이 학습 문제인가, 친구 관계인가, 아니면 집안일인가에 따라 아이가 어떤 상황이냐 다르다는 거다. 한 아이를 제대로 위임형으로 키우려고 해도 상황 마다 아이의 발달 정도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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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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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는 공부는 엄마주도학습에서부터 - 스스로 일어나는 아이부터 시작하자유아기 때 자율성을 키워주고 아이의 주도성을 침해하지 않는 것부터가 사실은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포석이겠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아이가 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살게 한다면 어느새 주도적인 아이로 자라있을 것이다. 사랑과 관심으로 주도성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자라다가 드디어 주도적 교육이 필요하다 싶을 때가 온다. 그때부터는 엄마주도로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좋은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 첫 번 째가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이다. 초등 3학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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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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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이것도 공부야 - 공부 잘 하는 아이가 아니라 공부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목표여야학교 다닐 때, 특히 초 중 고 때 공부 잘 하는 아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는 게 중요하다.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목표인 경우,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지면 더 이상의 열정을 쏟아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성적에서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학습의욕을 잃고 더 배우려는 자세를 잃어버릴지 모른다. 하지만 공부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되는 것은 꼭 학교 공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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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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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독서 습관은 인생의 주춧돌 놓기누구나 자기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우수한 학생이 되길 꿈꾼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양한 교육을 살피기도 하며 공부 잘 하는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좋다는 사교육을 찾아 헤매기도 한다. 그런 움직임들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런 노력 이전에 먼저 관심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아이의 독서 습관임을 명심해라. 꼭 학습의 도구역할에서만 독서의 기능이 필요한 건 아니란다. 어쩌면 그게 가장 작은 역할일 지도 모른다. 책을 읽는다는 건, 그 책을 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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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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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신입생 - 대화로 성장하는 아이먼저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라는 것을 기억해라. 그만큼 경청은 중요하다. 대화의 양에서도 둘만큼 듣고 하나만큼 말하는 것이지만 내용에서도 내 생각을 그리 많이 말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사람의 생각이란 그리 다양하지 않고, 특히 지혜를 모아야 할 때는 많은 말은 필요없다. 적당한 분위기를 만들고 상대방이 이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함을 조성하는 것부터 신경써야 한다. 그리고 나서 상대방이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때 가장 중요한 내용을 잘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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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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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어린이집 - 또래와의 관계만 세살이 지나면 아이들도 또래들과 어울리고 싶어한다. 꼭 부모나 집에서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어느 정도의 적당한 시간에는 어린이집을 다니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돕는 방법이라고 본다. 집 가까운 어린이집을 택해서 왔다 갔다 하는 동안의 즐거움과 자기도 어디엔가 속한 어엿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겠다. 이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또래친구와의 관계형성이다. 가족을 빼고는 첫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인데 잘 지켜보면서 내 아이가 잘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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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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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오감교육이어야 - 시 읽으며 잠드는 아이7세 이전 아이들은 오감교육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오감이란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 맡으며 느끼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모든 놀이 기구 또한 이런 기준에 적합한 것이면 좋겠고, 노는 것도 이런 방향으로 하는 게 좋겠다. 장난감을 따로 마련해줄 수 있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장난감이 되게 해주는 걸 가장 좋아할 것이다. 예를 들면 엄마가 밥을 하려고 쌀을 씻으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그걸 만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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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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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산책과 바깥놀이의 중요성 - 이 세상은 네 거야돌이 지나 겨우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세상은 신세계란다. 현관문을 나서면 보이는 모든 것들은 온통 처음 접해보는 것들이어서 행여나 위험한 건 아닌지 두려워하는 모습도 가지고 있고, 그 새로움을 얼른 맛보고 싶어 어른보다 먼저 뛰쳐나가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일 수 있다. 아이들 입장에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면 마냥 신나하며 앞서나가는 아이도 있겠지만 가보지 않은 세상에 대해서 약간의 두려움과 호기심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한 발짝 씩 나가는 모습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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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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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내가 할 거야 - 자율성으로부터 주도권까지세상은 결국 자신의 힘으로 지구를 들어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은 애착형성이 된 바로 다음 단계의 성장과정이다. '자율성'이라고 이름 짓고 뭐든지 자기가 해보고 싶어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걸음마를 하게 되면 그 작은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그때부터 아이는 ‘내가 할 거야’를 입에 달고 산다. 이때 훌륭한 부모는 '대신 해주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혼자 잘 해낼 수 있게 안내해주고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존재여야 한다.이 단계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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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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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산후 우울증? 새희망으로그렇게 이제 뱃속 생활을 청산하고 떡하니 이 집안의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존재로 탄생한 아기를 바라보면 내가 어떻게 이 장엄한 행렬에 동참하게 되었는지 까마득한 느낌이 들면서 그 무한한 책임감에 마음이 이상해진단다. 그런 약간의 정서적 흔들림을 산후 우울증이라고 진단하더라만 이것 또한 당연하다고 본다. 그만큼 한 생명의 탄생은 무한한 의미의 자랑이고, 책임이고, 더불어 모두에게 새희망이기에 그런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중심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저 가볍게 지나치는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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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2022.04.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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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 6단계로 보는 부모의 역할드디어 임신이 되었다. 임신을 아는 순간부터 산모는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이건 내 몸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하고 연습해야 한다. 하나의 생명을 온전히 나한테 믿고 맡긴 아이에 대한 예의인 셈이다. 상식적으로 임신을 하면 조심해야 하는 많은 것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아이에 대한 행복한 반응을 해주는 것이다. 이 모두를 한 마디로 태교라고 한다.태교와 태담앞에서 미리 내가 바라는 아이를 막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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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