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한림읍)가 마을별 맞춤형 공약을 들고, 마을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30일 오후 7시에는 한림읍 제주은행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만나겠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다. 그동안 김성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마을로 찾아가는 ‘유세 연설원’을 공개 모집하는 등 아이디어 넘치는 유세를 이어왔다. 이번 연설원 모집에는 20대 여학생, 20대 취업준비생, 40대 청년농부, 60대 식당 주인, 60대 농업인, 60대 어업인, 50대 지역활동가, 50대 노래강사 등 다양한 연령, 다양한
도의원(제주시)
최병근 기자
2022.05.29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