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윤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정읍)는 26일 “대정읍 커뮤니티센터, 생태환경센터, 복합문화센터 등을 건립해 소통과 협력으로 살맛 나는 대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대정읍에서 나고 자란 영화감독, 소프라노, 사진작가, 공예가 등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충룡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는 지난 25일 서귀포시 영평동 소재 토평신협 앞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지지세를 결집했다.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사업 정상화를 통해 고용 창출과 상권 연계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성용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덕면)는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안덕면농민회가 제안한 농업정책을 청취했다. 이날 안덕면농민회는 △비료 및 농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대책 마련 △ 보리 가격 6만원 보장 △영농폐기물 처리를 위한 클린하우스 운영 △무분별한 농지 개발 및 투기행위 제한 방안 마련 △제주형 작부체계 안정화 △경관직불금 대상 확대 및 안덕면 메밀축제 유치 등을 하성용 후보에게 요청다.이에 앞서 하성용 후보는 안덕 농가 지원 강화를 위해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현실화 △경관보전직불제 현실화 △농기계은행
지방선거일을 일주일 앞두고 제주의 한 도의원 선거구에서 누가 자신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고했는지를 놓고 후보자 간 치열한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25일 고용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성산읍)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기종 후보(국민의힘, 성산읍)측이 그들의 출정식에서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며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두 후보에 따르면 고 후보의 배우자 A씨는 지난 15일 현 후보의 배우자인 B씨가 단원들과 봉사활동 중 주민에게 빵·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남겼다. 그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대천·중문·예래동)는 23일 “선거 캠프 차원에서의 자원봉사자를 동원한 마구잡이식 지지 요청 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현 후보는 “구태의연한 선거 방식에서 벗어나겠다”며 “더 이상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전화로 도민들을 괴롭히는 구시대적 일방 소통 방법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정은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천·중문·예래동)는 23일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임 후보는 “지역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격차가 심한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도내 중산간 일부 마을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방의료서비스를 보완해 확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충룡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는 21일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4년 전 지역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여러 공약과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더 잘사는, 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재선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대천·중문·예래동) 후보는 지난 19일 출정식을 개최하고 표심을 공략했다.현 후보는 이날 △아이 돌봄 서비스 지자체 지원 확대 △월평마을 행기수 하천 정비 사업 △도순마을 안길 정비 사업 △마을 의례회관 신축 △엉또폭포 관광화 사업 △강정 공동체 회복 상생협력 이행 사항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고용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성산읍)는 22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문화센터 건립을 공약했다.고 후보는 “성산읍에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집이나 스포츠시설 등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이들이 꿈을 키우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시흥리 해안도로 입구에 1만1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스포츠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용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덕면)는 지난 20일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하 후보는 “농가인구 고령화, 농번기 일손 부족, 잦은 농산물 가격 변동, 이상고온으로 인한 피해 등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현실화 △경관보전직불제 현실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주용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송산·효돈·영천동)는 19일 “삼성여자고등학교 교사 수급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하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국공립 고교는 교사 수급이 원활해서 교육의 질도 더 좋아지고 있지만, 삼성여고는 사립이라는 이유로 교육이 불리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강충룡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송산·효돈·영천동)는 19일 “효돈동 수해지역 개선사업에 필요한 국비 300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설계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강 후보는 “효돈동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마무리되지 못한 곳이 있어 장마철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서윤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정읍)는 18일 모슬포항 조기확장과 방어축제장의 활어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어촌계장들을 만나 문제점을 청취했다”며 “해마다 개최되는 모슬포자리와 방어축제가 도민과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어 겨우내 축제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성산읍)는 18일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 과정에서 충돌하는 지역 발전·환경보전 2개 가치가 양립할 수 있도록 갈등을 봉합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감정가의 현실화 등 정부가 사유지 보상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하도록 하겠다”며 “제2공항 건설로 피해 본 주민들의 보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용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송산·효돈·영천동)는 17일 전국대회가 가능한 36홀 파크골프장, 문화복합센터, 문화공원 조성을 약속했다.그는 “제주에는 전국대회가 가능한 36홀 파크 골프장이 없다”며 “이러한 파크골프장 유치와 더불어 문화복합센터, 감귤박물관 내 어린이 문화공원을 조성해 제주의 1등 문화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대천·중문·예래)는 17일 “마을의 명소를 관광화하고 지역과 연계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엉또폭포의 관광화 사업을 약속했다.그는 “비가 오면 50m 높이에서 웅장하게 떨어지는 폭포수가 절경인 엉또폭포는 평상시에는 보기 힘들기에 더욱 희소적이고 매력적”이라며 “이를 관광화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덕홍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조천읍)는 19일 오후 7시 조천만세동산 앞 광장에서 '모두 함께 출정식'을 개최한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가족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 및 4.3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8일 4.3유적지를, 19일 아침 6시에는 항일기념관 내 창열사와 조천읍 충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진드르 아침인사를 진행한다. 출정식에서는 3명(윤태현 전 제주도의원, 이기숙 귀농귀촌제주시협의회장, 후보자의 아들)의 찬조연설과 후보자의 연설이 진행된다. 이어 출정식에 참여한 모두가 희망과 행복이 적힌 종이비행기 500여개를
강상수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정방·중앙·천지·서홍동)는 16일 서귀포시 도시 우회도로 조기 개통 추진해 시민·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강 후보는 “우리 지역구는 늘어나는 통행량과 맞물려 차량정체도 늘고 있다”며 “중산간도로와 산록도로를 연결하는 등 도로망을 대폭 확충해 지역의 차량흐름을 크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성용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안덕면)는 16일 안덕 곶자왈지대 설정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하 후보는 “안덕면 곶자왈 전체 면적의 토지 소유 현황에 대해 전수조사를 거치는 등 기초조사를 제대로 해 곶자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주민 불편은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정화 제주도의원 후보(국민의힘 대천·중문·예래동)는 옛 탐라대 부지 활용과 관련해 공공기관·연구단지·연수원 등 유치 방안을 행정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현 후보는 “수년간 방치해온 옛 탐라대 부지는 활용에 대한 묘수가 없어 매년 수천만원의 혈세만 낭비하는 곳이 됐다”며 활용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