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미술관'은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문화향수권 신장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순회. 전시하는 문화보급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미술 감상 위주에서 벗어나 음악제, 공연, 민속제 등 지역의 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해 지역작가전, 퍼포먼스, 미술강좌 등이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은 총 269회에 걸쳐 160여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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