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은 케이블 TV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0여명의 기술인력을 투입, 광케이블 절단 및 연결작업을 최대한 단축, 정상화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새벽 2시, 광케이블을 절단함과 동시에 70여개 채널 전체가 방송이 중단되며 새벽 3시쯤 다시 광케이블이 연결되면서 오전 6시에 모든 채널이 정상화된다.
한편 KCTV제주방송은 도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TV 시범 서비스를 거친 후 오는 5월부터 디지털 시스템 방송이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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